하반기 상가시장 상품별 투자 전략
작성 : 2009년 06월 29일(월) 09:30 가+가-

상가정보연구소 제공
■ 하반기 상가시장 활기 ‘판교’가 기폭제 될까
2009년도 상가시장도 어느새 반환점을 돌고 있다. 상반기 상가시장은 저금리, 유동성 풍부에 힘입어 국지적이나마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대표적으로 판교 상가시장은 상반기 내내 고온을 유지했고 이변이 없는 한 식지않은 열기는 하반기로 이어갈 전망이다.
긴 장고끝에 상업 용지별 물량들이 속속 선을 보이기 때문이다. 상가정보연구소 박대원 소장은 “하반기는 판교를 주축으로 9호선 라인 물량의 본격적인 가세도 예정돼 있다”면서 “안전성, 가격적 이점, 미래가치 선점등에 초점을 맞춘 자금의 흐름이 예상된다”고 했다.
■ 09년 하반기 상가 상품별 투자전략
하반기 상가시장은 인기지역내 공급 물량이 쏟아지면서 활기가 기대되지만 여전히 창업시장 불안 등 내수 위축으로 펀더멘탈의 급개선이 어려워 윗목, 아랫목간의 극심한 온도차도 공존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안전한 투자 상품 선호도 현상은 더욱 뚜렷해질 전망이다. 하반기에도 가장 주목을 끌 유형은 단지내상가다.
상가정보연구소(www.ishoppro.net)에 따르면 상반기 주공 상가중 분양 성적이 뛰어났던 곳은 성남 판교, 연천 전곡, 안산 신길, 남양주 가운, 의왕 청계 등이었다.
하지만 단지내상가는 더 이상 배후세대에만 국한된 투자가 아니라 입지와 소비력, 독점지수등을 종합적으로 따져봐야 한다.
오히려 1000세대가 넘었던 상반기 공급 물량중 파주교하, 오산세교, 화성향남, 이천갈산 등지에서는 낙찰률이 50%를 밑돌았기 때문이다.
또한 단지내상가는 현실적인 예상 임대가를 고려해 응찰해야 하는데 인기지역이라도 고낙찰은 필히 경계해야 한다.
판교 주공상가가 상반기 막바지 입찰에서 3.3㎡당 최고 7000만원이라는 고삐 풀린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하반기는 또 9호선 개통과 함께 역세권 근린상가의 주가도 오를 전망이다. 신설 역세권 투자시에는 수요층 이탈이 적고 입지를 창출할 만한 상권력을 갖추었는지 자립도를 파악해야 한다.
아울러 남양주 진접, 용인 흥덕등 택지지구내 근린상가 투자시에는 아파트 입주 완료 시점과 입점이 이미 확정된 상가를 눈 여겨 보는 것이 좋다.
따라서 상권이 형성되고 안정되려면 최소 2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해 중,장기적으로 초기 입주민들에게 필요한 거주민 밀착형 업종 유치를 겨낭해 점포를 고르는 것이 유리하다.
판교내 근린상가는 지역적 네임밸류로 강남권과 맞먹는 3.3㎡당 5000만원~1억원 수준의 공급가격이 예상돼 자금계획과 수익분석에 신중해야 한다.
오는 8월 연면적 37만6400㎡ 규모의 영등포 타임스퀘어의 오픈과 함께 복합상업시설에 대한 주목도 예상되는 가운데 백화점, 영화관, 할인점등 대형 테넌트간 짝짓기로 ‘몰링’을 선언한 일산 레이킨스몰등 뉴 트렌드를 지향하는 상가들의 본격적인 시장 진입도 눈여겨 볼만한 대목이다.
복합상업시설 투자에 나설때에는 상가 활성안 사전 점검 및 주요 대형 테넌트 입점 여부 확인이 매우 중요하다.
금융위기 이후 다소 주춤했던 아파트형공장 상가에 대한 투자 관심도 경기 회복 기대와 입주 시점이 가까운 물건 중심으로 활기를 띌 전망이다. 다만 아파트형공장 상가는 상주인구가 주 고객임으로 공장 분양률은 기본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상가정보연구소 박대원 소장은 “하반기 상가시장도 실물경기 회복이 요원한 가운데 투자자들의 신중한 움직임이 예상된다”며 “ 특히 초보자인 경우 물건별 성향을 해당 상권과 연계해 사전분석한 뒤 투자에 나서야 낭패가 없다”고 조언했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기사 더보기
2009년도 상가시장도 어느새 반환점을 돌고 있다. 상반기 상가시장은 저금리, 유동성 풍부에 힘입어 국지적이나마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대표적으로 판교 상가시장은 상반기 내내 고온을 유지했고 이변이 없는 한 식지않은 열기는 하반기로 이어갈 전망이다.
긴 장고끝에 상업 용지별 물량들이 속속 선을 보이기 때문이다. 상가정보연구소 박대원 소장은 “하반기는 판교를 주축으로 9호선 라인 물량의 본격적인 가세도 예정돼 있다”면서 “안전성, 가격적 이점, 미래가치 선점등에 초점을 맞춘 자금의 흐름이 예상된다”고 했다.
■ 09년 하반기 상가 상품별 투자전략
하반기 상가시장은 인기지역내 공급 물량이 쏟아지면서 활기가 기대되지만 여전히 창업시장 불안 등 내수 위축으로 펀더멘탈의 급개선이 어려워 윗목, 아랫목간의 극심한 온도차도 공존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안전한 투자 상품 선호도 현상은 더욱 뚜렷해질 전망이다. 하반기에도 가장 주목을 끌 유형은 단지내상가다.
상가정보연구소(www.ishoppro.net)에 따르면 상반기 주공 상가중 분양 성적이 뛰어났던 곳은 성남 판교, 연천 전곡, 안산 신길, 남양주 가운, 의왕 청계 등이었다.
하지만 단지내상가는 더 이상 배후세대에만 국한된 투자가 아니라 입지와 소비력, 독점지수등을 종합적으로 따져봐야 한다.
오히려 1000세대가 넘었던 상반기 공급 물량중 파주교하, 오산세교, 화성향남, 이천갈산 등지에서는 낙찰률이 50%를 밑돌았기 때문이다.
또한 단지내상가는 현실적인 예상 임대가를 고려해 응찰해야 하는데 인기지역이라도 고낙찰은 필히 경계해야 한다.
판교 주공상가가 상반기 막바지 입찰에서 3.3㎡당 최고 7000만원이라는 고삐 풀린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하반기는 또 9호선 개통과 함께 역세권 근린상가의 주가도 오를 전망이다. 신설 역세권 투자시에는 수요층 이탈이 적고 입지를 창출할 만한 상권력을 갖추었는지 자립도를 파악해야 한다.
아울러 남양주 진접, 용인 흥덕등 택지지구내 근린상가 투자시에는 아파트 입주 완료 시점과 입점이 이미 확정된 상가를 눈 여겨 보는 것이 좋다.
따라서 상권이 형성되고 안정되려면 최소 2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해 중,장기적으로 초기 입주민들에게 필요한 거주민 밀착형 업종 유치를 겨낭해 점포를 고르는 것이 유리하다.
판교내 근린상가는 지역적 네임밸류로 강남권과 맞먹는 3.3㎡당 5000만원~1억원 수준의 공급가격이 예상돼 자금계획과 수익분석에 신중해야 한다.
오는 8월 연면적 37만6400㎡ 규모의 영등포 타임스퀘어의 오픈과 함께 복합상업시설에 대한 주목도 예상되는 가운데 백화점, 영화관, 할인점등 대형 테넌트간 짝짓기로 ‘몰링’을 선언한 일산 레이킨스몰등 뉴 트렌드를 지향하는 상가들의 본격적인 시장 진입도 눈여겨 볼만한 대목이다.
복합상업시설 투자에 나설때에는 상가 활성안 사전 점검 및 주요 대형 테넌트 입점 여부 확인이 매우 중요하다.
금융위기 이후 다소 주춤했던 아파트형공장 상가에 대한 투자 관심도 경기 회복 기대와 입주 시점이 가까운 물건 중심으로 활기를 띌 전망이다. 다만 아파트형공장 상가는 상주인구가 주 고객임으로 공장 분양률은 기본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상가정보연구소 박대원 소장은 “하반기 상가시장도 실물경기 회복이 요원한 가운데 투자자들의 신중한 움직임이 예상된다”며 “ 특히 초보자인 경우 물건별 성향을 해당 상권과 연계해 사전분석한 뒤 투자에 나서야 낭패가 없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