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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안 돌풍과 함께 장대비
작성 : 2009년 07월 07일(화) 14:47 가+가-
전라남도 여수시와 완도군, 경상남도 거제시와 통영시, 남해군, 제주도(제주도북부), 부산광역시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다.

경북 포항시, 경주시, 경남 밀양시, 창녕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 제주도(제주도산간)에는 호우주의보가 경남 양산, 창원, 마산, 진해, 김해, 의령, 함안, 진주, 하동, 산청, 통영, 사천, 거제, 고성, 남해군,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에는 호우경보가 남해동부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 제주도전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중이다.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특히 경상남도,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북남부동해안지방에서는 호우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시간당 10mm~5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다.

6일밤부터 시작된 비는 7일 오후2시까지 부산 대연 342.5, 나주 311.5, 마산 228.0, 남해 210.0, 광주 192.5, 보성 187.0mm 의 강우량을 기록중이다.
기상청은 남서쪽으로 많은 수증기가 이동해 오고 있어 경상남도 및 경북동해안을 중심으로 7일밤까지 많은 비를 예상하고 주의를 당부했다.

장마전선이 남동쪽해상으로 점차 물러가는 8일 낮에는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밤에 다시 활성화 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 예상 강수량(7일 14시부터 8일 24시까지) - 제주 : 30~70mm - 경상남도, 경북동해안 : 20~50mm - 경상북도(동해안 제외), 전라남북도 : 5~20mm
기상청은 "9일은 장마전선이 중부지방에 위치하면서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지방에서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예상된다" 며 비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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