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마련 꿈 … 이어지는 호소
작성 : 2009년 07월 24일(금) 12:09 가+가-

S조선 12차 주택조합원들의 내집마련 호소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23일 조합원 가족 150여명은 거제 공설운동장에서 시청까지 시민들의 도움을 호소하며 가두행진을 벌였다.
이들은 '거제시민 여러분 이웃의 눈물을 거둬 주세요' 라는 제목의 호소문을 시민들에게 배포했다.
시청 앞에 집결한 조합원들은 ‘지켜주세요. 힘없는 근로자들을’,‘살려주세요’ ‘천명이 죽어갑니다’,‘우리 아이의 웃음을 지켜주세요’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10분간 침묵집회를 가진 뒤 오후 4시 30분께 자진 해산했다.
이에 앞서 조합원들은 2시간 동안 고현시내 쓰레기 줍기 정화활동을 벌였으며 100ℓ 쓰레기 봉투 20개 분량의 쓰레기를 치웠다. 대부분 조선소 노동자둘이지만 이날 하루 일손을 놓고(연차휴가처리) 자신들의 절박한 상황을 호소하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K건설과 S조선 12차 주택조합(조합장 강대현. 이하 주택조합)은 지난달 30일 거제시 고현 독봉산에 직장조합아파트 신축을 위한 1종 지구단위계획수립 결정 승인을 거제시에 요청해둔 상태다.
2005년 시작된 이 사업은 부지매입과정에서 투기.특혜시비(독봉산게이트)와, 비리와 연루된 조합장구속, 주변지역주민 반대 등 우여곡절을 겪으며 사업추진이 어려워졌다. 현재 조합원들은 사업초기자금 등 370억원의 은행융자금과 3억원이 넘는 이자부담을 떠안고 있는 상태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지난 23일 조합원 가족 150여명은 거제 공설운동장에서 시청까지 시민들의 도움을 호소하며 가두행진을 벌였다.
이들은 '거제시민 여러분 이웃의 눈물을 거둬 주세요' 라는 제목의 호소문을 시민들에게 배포했다.
시청 앞에 집결한 조합원들은 ‘지켜주세요. 힘없는 근로자들을’,‘살려주세요’ ‘천명이 죽어갑니다’,‘우리 아이의 웃음을 지켜주세요’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10분간 침묵집회를 가진 뒤 오후 4시 30분께 자진 해산했다.
이에 앞서 조합원들은 2시간 동안 고현시내 쓰레기 줍기 정화활동을 벌였으며 100ℓ 쓰레기 봉투 20개 분량의 쓰레기를 치웠다. 대부분 조선소 노동자둘이지만 이날 하루 일손을 놓고(연차휴가처리) 자신들의 절박한 상황을 호소하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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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건설과 S조선 12차 주택조합(조합장 강대현. 이하 주택조합)은 지난달 30일 거제시 고현 독봉산에 직장조합아파트 신축을 위한 1종 지구단위계획수립 결정 승인을 거제시에 요청해둔 상태다.
2005년 시작된 이 사업은 부지매입과정에서 투기.특혜시비(독봉산게이트)와, 비리와 연루된 조합장구속, 주변지역주민 반대 등 우여곡절을 겪으며 사업추진이 어려워졌다. 현재 조합원들은 사업초기자금 등 370억원의 은행융자금과 3억원이 넘는 이자부담을 떠안고 있는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