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식중독, 8월에 특히 조심해야
작성 : 2009년 08월 03일(월) 14:33 가+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2004~2008년 진료자료 분석 결과, 식중독으로 병원을 찾아 진료 받은 건수가 지난해까지 매년 평균 3%씩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식중독으로 인한 진료건수는 2004년 13만397건, 2005년 12만6024건, 2006년 11만5281건, 2007년 11만6059건, 2008년 11만5105건으로 점차 감소했으며, 진료비도 2004년 40억원에서 2008년에는 30억원으로 매년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작년 한 해 ‘세균성식중독'으로 병원을 이용한 횟수가 10만1364건으로 가장 많았고, ‘장병원성대장균감염’은 1만7192건, ‘살모넬라창자염’은 1만562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세균성식중독’은 평균 기온이 가장 높은 매년 8월에 특히 병원 이용 횟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4~2008년 식중독으로 병원을 찾은 횟수는 여성이 남성보다 약 10% 가량 많았으며, 연령별로는 10대에서 내원일수 전체의 16%를 차지하여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여름철 식중독은 주로 실온에 오랜 시간 방치하거나 덜 가열된 음식을 섭취했을 때 발생한다. 오염된 음식을 섭취한 경우 수일 후 멀미, 복통, 구토, 설사, 위장염, 열, 두통, 피로 등의 증상이 하나 이상 나타나는데 대부분 짧은 기간에 회복되나 유아, 노인 등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의 경우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세균성식중독의 대부분은 음식을 완전히 익히고, 개봉된 식품은 빨리 소비하며 냉장보관을 함으로써 예방할 수 있다. 또한 통조림 식품은 반드시 유통기간을 확인하고 의심스러우면 폐기해야 하며 식중독의 90% 이상이 불결한 개인위생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손을 깨끗이 닦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기사 더보기
식중독으로 인한 진료건수는 2004년 13만397건, 2005년 12만6024건, 2006년 11만5281건, 2007년 11만6059건, 2008년 11만5105건으로 점차 감소했으며, 진료비도 2004년 40억원에서 2008년에는 30억원으로 매년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작년 한 해 ‘세균성식중독'으로 병원을 이용한 횟수가 10만1364건으로 가장 많았고, ‘장병원성대장균감염’은 1만7192건, ‘살모넬라창자염’은 1만562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세균성식중독’은 평균 기온이 가장 높은 매년 8월에 특히 병원 이용 횟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4~2008년 식중독으로 병원을 찾은 횟수는 여성이 남성보다 약 10% 가량 많았으며, 연령별로는 10대에서 내원일수 전체의 16%를 차지하여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여름철 식중독은 주로 실온에 오랜 시간 방치하거나 덜 가열된 음식을 섭취했을 때 발생한다. 오염된 음식을 섭취한 경우 수일 후 멀미, 복통, 구토, 설사, 위장염, 열, 두통, 피로 등의 증상이 하나 이상 나타나는데 대부분 짧은 기간에 회복되나 유아, 노인 등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의 경우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세균성식중독의 대부분은 음식을 완전히 익히고, 개봉된 식품은 빨리 소비하며 냉장보관을 함으로써 예방할 수 있다. 또한 통조림 식품은 반드시 유통기간을 확인하고 의심스러우면 폐기해야 하며 식중독의 90% 이상이 불결한 개인위생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손을 깨끗이 닦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