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렬 고성군수, 북한 억류 유성진씨 가족 방문
작성 : 2009년 08월 13일(목) 15:11 가+가-

이학렬 경남 고성군수가 12일 오후 북한에 억류된 현대아산 직원 유성진(44)씨의 부모가 거주하고 있는 고성군 거류면 가려리 덕촌마을을 방문했다.
지난 3월 억류된 유씨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지난 10일,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방북 길에 오른 뒤 현 회장이 방북 일정을 하루 더 연장하면서 석방에 기대를 걸고 있다.
이 군수의 이번 방문은 지난 5개월 여 동안 자식에 대한 걱정으로 하루하루 지옥과 같은 생활을 보내왔을 유씨 부모를 만나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위로하고 무사귀한을 기원하는 뜻에서 이루어졌다.
이날 이 군수는 유씨의 부모의 두 손을 잡고, 아들이 조속히 석방될 수 있도록 함께 기원하자며 격려했다.
유성진씨는 1965년생으로 고성 거류 광일초, 고성 철성중, 고성 철성고를 졸업하고 부산에서 열관리 기사 등 자격증을 취득, 현대아산 입사, 개성공단에서 근무해왔다.
그는 지난 3월 30일 북한체제를 비난하고 북한근로여성의 탈북을 선동했다는 혐의로 북측에 장기 억류 중이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지난 3월 억류된 유씨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지난 10일,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방북 길에 오른 뒤 현 회장이 방북 일정을 하루 더 연장하면서 석방에 기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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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군수의 이번 방문은 지난 5개월 여 동안 자식에 대한 걱정으로 하루하루 지옥과 같은 생활을 보내왔을 유씨 부모를 만나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위로하고 무사귀한을 기원하는 뜻에서 이루어졌다.
이날 이 군수는 유씨의 부모의 두 손을 잡고, 아들이 조속히 석방될 수 있도록 함께 기원하자며 격려했다.
유성진씨는 1965년생으로 고성 거류 광일초, 고성 철성중, 고성 철성고를 졸업하고 부산에서 열관리 기사 등 자격증을 취득, 현대아산 입사, 개성공단에서 근무해왔다.
그는 지난 3월 30일 북한체제를 비난하고 북한근로여성의 탈북을 선동했다는 혐의로 북측에 장기 억류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