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상대로서 골드미스는 어떨까
작성 : 2009년 08월 20일(목) 09:29 가+가-
능력있는 미혼남녀의 대명사인 골드미스나 골드미스터는 결혼상대로서 경제적 기반이 확고한 점은 장점이나 주관이 너무 뚜렷하여 꺼려지는 점도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가 10일부터 19일 사이에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502명(남녀 각 251명)을 대상으로 전자 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골드미스(미스터)와의 결혼 상 장단점’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우선 ‘골드미스나 골드미스터와 결혼했을 때 가장 큰 장점’으로는 남녀 똑같이 압도적으로 높은 비중(남 67.3%, 여 81.7%)이 ‘경제적 기반이 확고하다’를 꼽았다. 그 외 ‘상호 입장을 존중한다’(남 20.7%, 여 10.8%)가 뒤따랐다.
반면 ‘골드미스(미스터)와의 결혼이 꺼려지는 요인’에 대해서는 ‘주관이 너무 뚜렷하다’(남 46.2%, 여 50.2%)는 반응이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는 남성의 경우 ‘뭔가 핸디캡이 있을 것 같아’(32.7%)와 ‘자녀출산에 문제가 있을 것 같아’(13.5%)로 답했고, 여성은 ‘생활습성의 고착’(25.1%)과 ‘뭔가 핸디캡이 있을 것 같아’(18.7%) 등의 순으로 답했다.
‘결혼이 늦어지는 것과 본인 의사와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서는 ‘반반(자발적 요인과 비자발적 요인이 비슷하게 작용)’(남 49.8%, 여 53.4%)이라는 대답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자발적’(남 33.5%, 여 34.3%) - ‘비자발적’(남 16.7%, 여 12.3%) 등의 순을 보였다.
‘결혼을 늦어지게 하는 요인’에 대해서는 남녀 비슷한 의견을 보였다. 즉 남성 53.0%와 여성 59.0%가 꼽은 ‘까다로운 배우자 조건’이 가장 큰 요인이고, ‘배우자 찾을 시간이 없어서’(남 19.5%, 여 17.5%)와 ‘연애기술이 부족하여’(남 18.3%, 15.9%)가 부차적인 이유로 꼽혔다.
또‘일단 만혼이 된 후 결혼의사의 변화’에 대해서는 남녀간에 상반된 의견을 보였다. 즉 남성의 경우 ‘다소 떨어진다’와 ‘자포자기 상태가 된다’ 등과 같이 ‘감소한다’는 의견이 45.4%로서 가장 높고, ‘많이 높아진다’와 ‘다소 높아진다’ 등의 ‘증가한다’가 36.3%, 그리고 ‘보통이다’가 18.3%를 차지했다. 그러나 여성은 ‘증가한다’는 비중이 69.7%로서 단연 높고, ‘감소한다’가 20.3%, ‘보통이다’는 10.0%를 차지했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기사 더보기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가 10일부터 19일 사이에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502명(남녀 각 251명)을 대상으로 전자 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골드미스(미스터)와의 결혼 상 장단점’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우선 ‘골드미스나 골드미스터와 결혼했을 때 가장 큰 장점’으로는 남녀 똑같이 압도적으로 높은 비중(남 67.3%, 여 81.7%)이 ‘경제적 기반이 확고하다’를 꼽았다. 그 외 ‘상호 입장을 존중한다’(남 20.7%, 여 10.8%)가 뒤따랐다.
반면 ‘골드미스(미스터)와의 결혼이 꺼려지는 요인’에 대해서는 ‘주관이 너무 뚜렷하다’(남 46.2%, 여 50.2%)는 반응이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는 남성의 경우 ‘뭔가 핸디캡이 있을 것 같아’(32.7%)와 ‘자녀출산에 문제가 있을 것 같아’(13.5%)로 답했고, 여성은 ‘생활습성의 고착’(25.1%)과 ‘뭔가 핸디캡이 있을 것 같아’(18.7%) 등의 순으로 답했다.
‘결혼이 늦어지는 것과 본인 의사와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서는 ‘반반(자발적 요인과 비자발적 요인이 비슷하게 작용)’(남 49.8%, 여 53.4%)이라는 대답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자발적’(남 33.5%, 여 34.3%) - ‘비자발적’(남 16.7%, 여 12.3%) 등의 순을 보였다.
‘결혼을 늦어지게 하는 요인’에 대해서는 남녀 비슷한 의견을 보였다. 즉 남성 53.0%와 여성 59.0%가 꼽은 ‘까다로운 배우자 조건’이 가장 큰 요인이고, ‘배우자 찾을 시간이 없어서’(남 19.5%, 여 17.5%)와 ‘연애기술이 부족하여’(남 18.3%, 15.9%)가 부차적인 이유로 꼽혔다.
또‘일단 만혼이 된 후 결혼의사의 변화’에 대해서는 남녀간에 상반된 의견을 보였다. 즉 남성의 경우 ‘다소 떨어진다’와 ‘자포자기 상태가 된다’ 등과 같이 ‘감소한다’는 의견이 45.4%로서 가장 높고, ‘많이 높아진다’와 ‘다소 높아진다’ 등의 ‘증가한다’가 36.3%, 그리고 ‘보통이다’가 18.3%를 차지했다. 그러나 여성은 ‘증가한다’는 비중이 69.7%로서 단연 높고, ‘감소한다’가 20.3%, ‘보통이다’는 10.0%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