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교사 법원공무원에 `공개구혼`
작성 : 2009년 08월 21일(금) 19:32 가+가-

2명의 여교사가 잇따라 법원공무원에게 공개구혼해 화제다.
지난 18일 창원지방법원 홈페이지 게시판에 실린 인터넷소식지 '주간 창원법원'에는 33세의 중학교 여교사(거제도 근무)의 공개구혼 소식이 실렸다.
이 교사는 자신의 신장이 167cm이고 부산대졸이며 주소는 마산, 원하는 남성형으로 '35세 전후의 신체 건강하고 성실한 법원공무원'이라고 밝혔다.
법원 측은 관심 있는 사람은 총무과 공보계로 연락하라는 글을 남겼다. 비밀을 보장한다고 도 밝혔다.
이에대해 일선교사들은 “졸업학교와 나이 신체사항을 구체적으로 명시해 공개구혼자인 여교사에 대한 신상이 충분히 드러날 가능성이 있다” 며 “사랑보다 안정적인 결혼을 염두에 둔 여 교사들의 공개구혼이 학생들의 수업환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고 지적했다.
거제교육청은 “이렇게 여교사가 배우자를 공개적으로 찾아나선 사례는 아직까지 없었다.” “개인 신상에 관한 문제”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4일자 '주간 창원법원'에도 진주의 한 여교사가 공개구혼해 시선을 끌었다.
이 교사는 신장이 160cm이며, 부친이 공무원 정년퇴직 후 버섯 농사를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원하는 남성형은 '31세 이하의 신체 건강한 법원 공무원'으로 제시했다.
이같은 공개구혼은 창원지법에서 근무하다 퇴직한 한 법무사가 자신의 친구 딸이 법원 공무원을 배우자로 원한다는 사실을 알고 법원 측에 연락해 이뤄졌고, 두번째 구혼자는 첫 번째 구혼내용을 보고 직접 전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지난 18일 창원지방법원 홈페이지 게시판에 실린 인터넷소식지 '주간 창원법원'에는 33세의 중학교 여교사(거제도 근무)의 공개구혼 소식이 실렸다.
이 교사는 자신의 신장이 167cm이고 부산대졸이며 주소는 마산, 원하는 남성형으로 '35세 전후의 신체 건강하고 성실한 법원공무원'이라고 밝혔다.
법원 측은 관심 있는 사람은 총무과 공보계로 연락하라는 글을 남겼다. 비밀을 보장한다고 도 밝혔다.
이에대해 일선교사들은 “졸업학교와 나이 신체사항을 구체적으로 명시해 공개구혼자인 여교사에 대한 신상이 충분히 드러날 가능성이 있다” 며 “사랑보다 안정적인 결혼을 염두에 둔 여 교사들의 공개구혼이 학생들의 수업환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고 지적했다.
거제교육청은 “이렇게 여교사가 배우자를 공개적으로 찾아나선 사례는 아직까지 없었다.” “개인 신상에 관한 문제”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4일자 '주간 창원법원'에도 진주의 한 여교사가 공개구혼해 시선을 끌었다.
이 교사는 신장이 160cm이며, 부친이 공무원 정년퇴직 후 버섯 농사를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원하는 남성형은 '31세 이하의 신체 건강한 법원 공무원'으로 제시했다.
이같은 공개구혼은 창원지법에서 근무하다 퇴직한 한 법무사가 자신의 친구 딸이 법원 공무원을 배우자로 원한다는 사실을 알고 법원 측에 연락해 이뤄졌고, 두번째 구혼자는 첫 번째 구혼내용을 보고 직접 전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