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김헌상 장편소설 ‘황금피켈’
'히말라야에서 찾은 삶과 죽음에 대한 성찰'
작성 : 2009년 08월 24일(월) 11:39 가+가-

도서출판 푸른향기가 발간한 김헌상 장편소설 '황금피켈'
‘황금피켈’의 작가 김헌상은 소설가이기에 앞서 히말라야의 많은 고봉을 등정한 산악인이다.
‘산은 인간에게 용기와 영감, 진리와 지혜를 선사한다. 그러므로 직접 산에 오르지 않더라도 산에 오르는 이들의 삶속으로 뛰어 들어가 우리의 삶을 한번쯤 뒤돌아보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고 저자는 집필의도를 말했다.
저자의 풍부한 고산 등반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작품은 독자들을 만년설의 깊은 시간 속으로 데려가 줄 것이다.
세계 최초로 K2북벽을 등정했던 한 산악인이 현실에서의 가혹한 운명을 거부하고 에베레스트에서 최후를 맞이하는 이야기를 담은 ‘황금피켈’을 통해 저자는 ‘산과 삶과 죽음’이라는 화두를 소설로 환생시키는 데 성공했다.
‘산악인들에게 죽음은 그리 낯선 단어가 아닐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산악인들이 끊임없이 산을 찾는 것은 죽음의 공포가 산에 갈 수 없는 이유가 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라고 저자는 서술한다.
그들은 왜 산에 오르는 것일까. 아들이자 남편이자 아버지인 그들, 딸이자 아내이자 어머니인 그들은 오늘도 지구의 가장 높은 지붕, 험준한 히말라야에 오르는 도전을 멈추지 않는다. 그들에게 산은 하나의 무대인 동시에 삶의 목표이다.
소설‘황금피켈’은 산과 삶과 죽음이 동의어인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죽음조차 삶의 한 조각으로 받아들인 산 사람들의 용기 있는 삶을 통해 저자는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들 자신을 돌아보게 한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기사 더보기
‘산은 인간에게 용기와 영감, 진리와 지혜를 선사한다. 그러므로 직접 산에 오르지 않더라도 산에 오르는 이들의 삶속으로 뛰어 들어가 우리의 삶을 한번쯤 뒤돌아보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고 저자는 집필의도를 말했다.
저자의 풍부한 고산 등반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작품은 독자들을 만년설의 깊은 시간 속으로 데려가 줄 것이다.
세계 최초로 K2북벽을 등정했던 한 산악인이 현실에서의 가혹한 운명을 거부하고 에베레스트에서 최후를 맞이하는 이야기를 담은 ‘황금피켈’을 통해 저자는 ‘산과 삶과 죽음’이라는 화두를 소설로 환생시키는 데 성공했다.
‘산악인들에게 죽음은 그리 낯선 단어가 아닐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산악인들이 끊임없이 산을 찾는 것은 죽음의 공포가 산에 갈 수 없는 이유가 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라고 저자는 서술한다.
그들은 왜 산에 오르는 것일까. 아들이자 남편이자 아버지인 그들, 딸이자 아내이자 어머니인 그들은 오늘도 지구의 가장 높은 지붕, 험준한 히말라야에 오르는 도전을 멈추지 않는다. 그들에게 산은 하나의 무대인 동시에 삶의 목표이다.
소설‘황금피켈’은 산과 삶과 죽음이 동의어인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죽음조차 삶의 한 조각으로 받아들인 산 사람들의 용기 있는 삶을 통해 저자는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들 자신을 돌아보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