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년인데... 참새 때문에 속타는 농심
작성 : 2009년 09월 01일(화) 09:47 가+가-

벼수확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농민들이 참새와의 전쟁을 치루느라 눈코 뜰새없이 바쁜하루를 보내고 있다.
농민들은 참새를 쫒기위해 논 한가운데 허수아비를 세우고 전자램프 등 갖가지 방법을 동원하고 있지만 몰려드는 참새 때문에 고민이다.
거제시 연초면 이목리 성동구씨(65) 부부도 참새와의 전쟁을 치루며 고단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3800평의 논이 누렇게 물들어 내일이면 풍년인데 다 된 밥(농사)을 참새에게 빼앗길 수 없어 하루종일 논에서 참새와의 힘든 전쟁을 치루고 있다.
성씨는 올해는 작년보다 참새가 더 많이 모여들어 논을 망치고 있다며 애태우고 있다. 성씨는 부부가 돌아가며 논을 지키다 못해 궁여지책으로 총(?)까지 빼들었다. 논가에 매어둔 흰색줄도 허수아비도 소용이 없게 되자 화약이 든 딱총으로 참새를 쫒고 있다.
노부부의 속타는 사정에도 참새들은 여전히 성씨의 논으로 계속 날아들고 있다. 성씨는 9월초 벼를 수확할 계획이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농민들은 참새를 쫒기위해 논 한가운데 허수아비를 세우고 전자램프 등 갖가지 방법을 동원하고 있지만 몰려드는 참새 때문에 고민이다.
거제시 연초면 이목리 성동구씨(65) 부부도 참새와의 전쟁을 치루며 고단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3800평의 논이 누렇게 물들어 내일이면 풍년인데 다 된 밥(농사)을 참새에게 빼앗길 수 없어 하루종일 논에서 참새와의 힘든 전쟁을 치루고 있다.
성씨는 올해는 작년보다 참새가 더 많이 모여들어 논을 망치고 있다며 애태우고 있다. 성씨는 부부가 돌아가며 논을 지키다 못해 궁여지책으로 총(?)까지 빼들었다. 논가에 매어둔 흰색줄도 허수아비도 소용이 없게 되자 화약이 든 딱총으로 참새를 쫒고 있다.
노부부의 속타는 사정에도 참새들은 여전히 성씨의 논으로 계속 날아들고 있다. 성씨는 9월초 벼를 수확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