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경남경찰청 토착,공직비리 86명 검거
작성 : 2009년 10월 09일(금) 10:38 가+가-
경남지방경찰청이 지난 8월 20일부터 권력.토착, 공직비리 및 4대강 사업 비위 수사를 벌인 가운데 지금까지(6일 현재) 26건 86명을 검거, 11명을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

단속유형별로는 인사청탁 명목으로 금품을 수수한 산림조합장 등 12명을 검거해 불구속하고 부정대출 조합장 등 11명을 검거, 이중 2명을 구속했다. 경찰은 이 기간동안 그린벨트 훼손을 묵인 직무를 유기하거나 직권을 남용한 공무원 22명을 검거했으며 허위공문서를 작성한 16명을 불구속했다.

공사현장을 찾아가 협박, 금품을 갈취한 사이비기자 25명을 검거해 9명을 구속했다.
구속사례별로는 산림조합 계약직 직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해 달라는 인사청탁을 받고 300만원을 받은 산림조합장 등 2명이 구속됐다.

사천경찰서는 토지 등 담보 감정가를 고가로 책정 43억8000만원을 부정대출해주고 2억3000만원의 금품을 수수하거나 업무상 배임한 농협조합장 등 7명을 검거했다.
마산동부서는 그린벨트 내 축사용도로 건축허가를 받아 물류창고 등으로 불법임대한 임대업자와 이를 묵인한 공무원 등 16명을 적발했다.

거제에서도 소나무 재선충 벌목사업 현장확인없이 제출된 보고서만 보고 허위준공검사 조서를 작성해준 공무원 등 5명이 검거됐다. 진주경찰서는 마산-진주간 고속도로 확장공사 건설현장 관계자로부터 비산먼지 등 보도 무마조건으로 976만여원을 갈취한 사이비 기자 16명을 검거했다.

경찰은 앞으로도 서민생활안정을 최우선으로 가용인력을 총동원 공직부정.권력.토착비리 및 관련비리가 뿌리 뽑힐 수 있도록 강력한 단속을 벌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정치의회

자치행정

조선경제

문화예술

이슈/기획

우리동네

길따라칠백리

“웨딩의 꿈, 거제 지심도에서 이루세요”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웨딩·휴양섬’ 거제 지심도에서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리며 특별한 순…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느재고개
  2. 눈호강 입호강, 상춘객 사로잡을 거제 봄꽃 나들…
  3. [구성옥의 산행일기] 장기 바위

일상에서

[윤석봉 코너] “내 마음에 내가 속지 않는 것…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풍요로운 가을 문턱에 접어든 요즈음, 대한불교천태종 장흥사(주지 세운 스님)에서는 한 …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동틀 무렵
  2. [봄이 오는 길목] 까치집
  3. [산행일기] 숲 속의 벤치

기사 목록

모닝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