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제발, 내가 몇 번째냐고 묻지 말아요!
작성 : 2009년 10월 16일(금) 09:35 가+가-

가연

맞선 또는 소개팅 시 성공의 주요 변수 중의 하나가 바로 대화이다. 어떤 대화를 하느냐에 따라 맞선이 성공할 수 있고, 실패할 수도 있다.

결혼정보회사 가연(www.gayeon.com)과 온라인 미팅사이트 안티싱글이 미혼남녀 497명(남 241명, 여256명)을 대상으로 ‘맞선에 대한 미혼남녀의 인식’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맞선 시 호감도를 떨어뜨리는 질문은 무엇인가?’란 질문에 남성의 31.9%, 여성의 39.8% ‘”이번이 몇 번째 맞선이세요?” 맞선의 횟수’라고 답했다. 뒤를 이어 남성은 ‘”살 집은 ! 마련해 놓으셨나요?” 자택의 유무’ (26.7%), ‘”연봉은 얼마나 받으세요?” 연봉’ (24.1%)‘”결혼 후 맞벌이는 하실 생각인가요?” 맞벌이의 유무’(11.2%), ‘”부모님은 뭐하세요?” 부모님의 직업’(6.0%)의 순으로 답하였고, 여성의 경우 ‘맞벌이의 유무’(32.5%), ‘연봉’(18.9%), ‘부모님의 직업’(6.4%), ‘자택의 유무’(2.4%)의 순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맞선 시 애프터를 결정하게 되는 시점은 언제인가?’란 질문에 남성의 경우 ‘첫 만남의 순간’ (48.7%), ‘맞선이 끝나고 헤어지기 직전’ (37.9%), ‘맞선이 끝나고 집에 돌아간 후’(13.4%)의 순으로 답하였고, 여성의 경우 ‘맞선이 끝나고 집에 돌아간 후’(43.8%), ‘맞선이 끝나고 헤어지기 직전’(31.7%), ‘첫 만남의 순간’(24.5%)이라고! 답했다.

위 설문조사 결과에 결혼정보업체 가연의 김영주 대표는 “연봉, 자택의 유무 등은 맞선 시 알아야 할 기본조건들이지만 첫 만남에선 가급적 피하거나 자연스럽게 물어보는 것이 좋다”라고 하며 “또 연애에 있어서도 상대방의 과거를 묻지 않듯이 맞선에서도 상대방의 맞선 횟수 등은 묻지 않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기사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정치의회

자치행정

조선경제

문화예술

이슈/기획

우리동네

길따라칠백리

“웨딩의 꿈, 거제 지심도에서 이루세요”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웨딩·휴양섬’ 거제 지심도에서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리며 특별한 순…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느재고개
  2. 눈호강 입호강, 상춘객 사로잡을 거제 봄꽃 나들…
  3. [구성옥의 산행일기] 장기 바위

일상에서

[윤석봉 코너] “내 마음에 내가 속지 않는 것…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풍요로운 가을 문턱에 접어든 요즈음, 대한불교천태종 장흥사(주지 세운 스님)에서는 한 …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동틀 무렵
  2. [봄이 오는 길목] 까치집
  3. [산행일기] 숲 속의 벤치

기사 목록

모닝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