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구라모토, 한국 데뷔 10주년 기념 전국투어
작성 : 2009년 10월 21일(수) 16:58 가+가-

유키구라모토 한국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1999년 예술의전당에서의 첫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며 한국 데뷔를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한 이후, 매 공연마다 매진을 기록하며 한국에 뉴에이지 붐을 일으킨 주인공이 바로 유키 구라모토이다.
올해로 한국 데뷔 10주년을 맞아 기념 전국 투어를 가지는데, 3월 화이트데이 콘서트의 성공적인 반응으로 가을 시즌에 다시 한번 국내팬들을 찾아온다.
80년대 후반부터 다수의 일본 드라마 음악으로 소개되면서 큰 인기를 모으기 시작한 유키 구라모토는 우리나라에는 90년대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소개되기 시작했다.
1998년도에 처음으로 정식 라이센스 음반이 제작(C&L 뮤직)되면서, 그의 서정적이면서도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디는 각종 광고와 영화의 배경음악으로 쓰이며 끊임없이 우리의 귀를 자극했고, 연이어 플래티넘을 기록한 6장을 포함한 총 13장의 음반발매와 예술의전당 2003년 유료 관객 점유율 1위라는 기록을 세우며 우리에게 더없이 친숙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1999년 전석 매진으로 시작된 그의 한국에서의 활동은 올해로 한국 데뷔 10주년을 맞는다.
“1999년 5월 예술의 전당에서 가졌던 한국 데뷔 무대는 결코 잊을 수가 없는, 뜻깊은 공연이었습니다. 공연장이 관객으로 꽉 차있어 벅찬 감동을 받았었지요. 어김없이 2009년에도 한국 콘서트 투어를 할 수 있게 된 건 제 음악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덕분입니다.”
1951년 사이타마현 우라와시에서 태어난 유키 구라모토(Yuhki Kuramoto)는 어린 시절부터 피아노를 연주하기 시작하면서 음악적 재능을 발휘했다. 학창시절에는 라흐마니노프와 그리그 등의 피아노 협주곡에 심취하여, 아마추어 교향악단에서 독주자로 활동하는 등 클래식 피아니스트로서 발군의 솜씨를 보였다.
그러나 그가 일본의 명문 도쿄공업대학에서 응용물리학 석사학위를 받은 후 음악가와 학자의 선택의 기로에서 그는 음악가의 길을 택했고, 피아노 연주는 물론 클래식 작곡과 편곡, 그리고 팝 음악 연구에 몰두했다. 전문 음악가로서 클래식, 대중음악, 가요에 이르기까지 그의 관심과 열정은 식을 줄 몰랐다.
1986년 구라모토는 첫 피아노 솔로앨범를 발표하였는데, 수록곡 중 '루이스 호수(Lake Louise)'가 크게 히트하면서 데뷔에 성공하였다. 이후 영국 런던 필하모니와 협연한 앨범 를 발표해 높은 음악성으로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는다.
구라모토는 오리지널 음반 발매 이외에도 아사히TV '호텔', NHK '한번 더 키스를(쿠보즈카 요스케, 윤손하 주연)' 등의 드라마와 영화 음악에도 참여했다. 또한 구라모토의 음악은 케이블 텔레비전이나 레이저 디스크 등에서의 영상음악, 나아가서는 일본항공 등 항공회사의 '인 플라이트 뮤직(In flight Music)' 으로도 각광 받고 있다.
1990년 중반 유키 구라모토의 음악은 수입음반으로 국내 음악팬들에게 소개되기 시작했다. 1998년 첫 앨범에서부터 2008년 까지 C&L 뮤직을 통해 총 13장의 라이선스 앨범이 국내 발매 됐으며, 현재 구라모토의 음반은 연주 음악가로서는 케니G와 야니 등과 함께 총100만장이 넘는 판매 대기록을 수립했다.
1999년 예술의전당 콘서트 홀에서 개최된 첫 내한공연이 매진을 기록하며, 유키 구라모토는 2008년까지 10 차례 내한공연에서 매 서울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한국에서 가장 사랑 받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로 자리잡게 된다.
최근에는 일본과 한국에서 연간 총 50 여 회에 달하는 콘서트와 '신승훈' 등 한국 대중가수와도 음악적 교류를 하며 활발한 음악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2006년 9월에는 음반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드라마 주몽OST 중 조수미가 노래한 ‘사랑의 기억’을 작곡하여 드라마 못지 않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기사 더보기
올해로 한국 데뷔 10주년을 맞아 기념 전국 투어를 가지는데, 3월 화이트데이 콘서트의 성공적인 반응으로 가을 시즌에 다시 한번 국내팬들을 찾아온다.
80년대 후반부터 다수의 일본 드라마 음악으로 소개되면서 큰 인기를 모으기 시작한 유키 구라모토는 우리나라에는 90년대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소개되기 시작했다.
1998년도에 처음으로 정식 라이센스 음반이 제작(C&L 뮤직)되면서, 그의 서정적이면서도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디는 각종 광고와 영화의 배경음악으로 쓰이며 끊임없이 우리의 귀를 자극했고, 연이어 플래티넘을 기록한 6장을 포함한 총 13장의 음반발매와 예술의전당 2003년 유료 관객 점유율 1위라는 기록을 세우며 우리에게 더없이 친숙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1999년 전석 매진으로 시작된 그의 한국에서의 활동은 올해로 한국 데뷔 10주년을 맞는다.
“1999년 5월 예술의 전당에서 가졌던 한국 데뷔 무대는 결코 잊을 수가 없는, 뜻깊은 공연이었습니다. 공연장이 관객으로 꽉 차있어 벅찬 감동을 받았었지요. 어김없이 2009년에도 한국 콘서트 투어를 할 수 있게 된 건 제 음악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덕분입니다.”
1951년 사이타마현 우라와시에서 태어난 유키 구라모토(Yuhki Kuramoto)는 어린 시절부터 피아노를 연주하기 시작하면서 음악적 재능을 발휘했다. 학창시절에는 라흐마니노프와 그리그 등의 피아노 협주곡에 심취하여, 아마추어 교향악단에서 독주자로 활동하는 등 클래식 피아니스트로서 발군의 솜씨를 보였다.
그러나 그가 일본의 명문 도쿄공업대학에서 응용물리학 석사학위를 받은 후 음악가와 학자의 선택의 기로에서 그는 음악가의 길을 택했고, 피아노 연주는 물론 클래식 작곡과 편곡, 그리고 팝 음악 연구에 몰두했다. 전문 음악가로서 클래식, 대중음악, 가요에 이르기까지 그의 관심과 열정은 식을 줄 몰랐다.
1986년 구라모토는 첫 피아노 솔로앨범
구라모토는 오리지널 음반 발매 이외에도 아사히TV '호텔', NHK '한번 더 키스를(쿠보즈카 요스케, 윤손하 주연)' 등의 드라마와 영화 음악에도 참여했다. 또한 구라모토의 음악은 케이블 텔레비전이나 레이저 디스크 등에서의 영상음악, 나아가서는 일본항공 등 항공회사의 '인 플라이트 뮤직(In flight Music)' 으로도 각광 받고 있다.
1990년 중반 유키 구라모토의 음악은 수입음반으로 국내 음악팬들에게 소개되기 시작했다. 1998년 첫 앨범
1999년 예술의전당 콘서트 홀에서 개최된 첫 내한공연이 매진을 기록하며, 유키 구라모토는 2008년까지 10 차례 내한공연에서 매 서울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한국에서 가장 사랑 받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로 자리잡게 된다.
최근에는 일본과 한국에서 연간 총 50 여 회에 달하는 콘서트와 '신승훈' 등 한국 대중가수와도 음악적 교류를 하며 활발한 음악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2006년 9월에는 음반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드라마 주몽OST 중 조수미가 노래한 ‘사랑의 기억’을 작곡하여 드라마 못지 않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