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가을 남자 유승호, 감성멜로 도전?
‘승호는 외롭다’ 사이트와 유승호의 첫 번째 스토리 영상 공개
작성 : 2009년 11월 03일(화) 13:40 가+가-

승호는 외롭다 사이트

유승호가 감성 멜로 연기를 통해 국민 남동생에서 만인의 연인으로 거듭나려는 것일까? 최근 영화 ‘부산’과 사극 ‘선덕여왕’을 통해 아역에서 성인 연기자의 길로 멋지게 들어선 유승호가 보여줄 또 다른 모습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년에서 남자로 돌아와 대한민국 누나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는 그의 다음 작품은 어떤 장르일까? 이제는 멜로 작품을 하고 싶다는 그의 바람이 누나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이러한 관심 속에 지난 10월 26일,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유승호의 사진만이 화면 가득한 ‘승호는 외롭다’ 사이트(http://lonelyseungho.co.kr/)가 공개 돼 네티즌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10월 30일 첫 스토리가 공개되고 11월 6일 두 번째 스토리가 공개된다는 내용으로 궁금증을 유발하는 티저 사이트이다.

이 사이트가 공개되자마자 사이트 내 네티즌들의 한 줄 댓글에는 ‘외로워하지 마, 누나가 있잖니’. ‘힘내요 유승호, 내가 지켜줄게’ 등의 응원의 메시지들이 가득했고, 온라인에서는 영화나 드라마 차기작의 티저 광고인지에 대한 각종 추측성 글이 떠돌고 있다.

이어 10월 30일에 예고된 첫 번째 스토리 영상이 공개됐다. 흡사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기는 유승호의 모습을 담은 영상으로, 동영상 속의 유승호는 여자친구로 보이는 누군가와 함께 바닷가 데이트를 즐기고 무릎을 베고 눕는 등 해맑은 웃음을 보이며 행복해하는 모습이다.

유승호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을 반영하듯, 동영상이 공개됨과 동시에 온라인 상에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한 네티즌은 이 동영상은 영화 예고 동영상이 분명하다며 이제 개봉일만 기다리면 된다고 그의 차기작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그의 다음 작품 선택이 영화로 이어질지, 아니면 선덕 여왕에 이은 드라마 작품으로 이어질지 그의 선택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유승호가 여자 친구 무릎을 베고 누어 대화하는 장면에서는 “부럽다, 나도 다이어트 돌입이다”, “저 영상 안으로 뛰어들고 싶다” 등 많은 여성 네티즌들이 부러움을 표현했다.

특히 승호는 외롭다 사이트에서는 D-00일을 설정해 놓아, 더욱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는데, 과연 이 동영상의 정체가 밝혀지는 날, 어떤 유승호를 만나볼 수 있을 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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