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지 앞바다 모래채취 중단 촉구
작성 : 2009년 11월 08일(일) 18:09 가+가-
거제 통영 등 남해안 어민들이 경남 통영시 욕지도 앞바다 모래채취 중단을 촉구하기 위해 10일 한국수자원공사 본사가 있는 대전으로 가 집회를 갖는다.
8일 남해 EEZ 모래채취공동대책위에 따르면 통영과 거제, 남해, 부산 대형선망 등 500여명의 어민들은 이날 한국수자원공사 정문에서 ‘남해안 모래채취반대 어업인 궐기대회’ 를 개최한다.
공동대책위는 “어업피해조사를 위한 용역기관 선정 때까지 모래채취를 중단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 조용재 공동위원장은 "올해초 합의에 따라 추진된 사안을 이제와서 수용하지 못하겠다는 수자원공사의 태도에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8월 통영 욕지도 앞바다가 골재채취단지로 지정, 마찰을 빚던 대책위와 수자원공사는 올해 2월 조사용역기관을 선정해 내년 초께 어업피해손실 결과를 내놓키로 하면서 합의점을 찾았었다. 그러나 양측은 조사용역기관과 책임연구원 선정을 둘러싸고 지금까지 팽팽히 맞서고 있다.
국토해양부가 지난해 8월1일 통영시 욕지도 남방 50㎞ 배타적 경제수역(EEZ) 13.7㎢ 구역을 골재채취단지로 고시하면서 지정한 한국수자원공사가 오는 2010년 8월까지 바다모래를 채취 중이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8일 남해 EEZ 모래채취공동대책위에 따르면 통영과 거제, 남해, 부산 대형선망 등 500여명의 어민들은 이날 한국수자원공사 정문에서 ‘남해안 모래채취반대 어업인 궐기대회’ 를 개최한다.
공동대책위는 “어업피해조사를 위한 용역기관 선정 때까지 모래채취를 중단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 조용재 공동위원장은 "올해초 합의에 따라 추진된 사안을 이제와서 수용하지 못하겠다는 수자원공사의 태도에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8월 통영 욕지도 앞바다가 골재채취단지로 지정, 마찰을 빚던 대책위와 수자원공사는 올해 2월 조사용역기관을 선정해 내년 초께 어업피해손실 결과를 내놓키로 하면서 합의점을 찾았었다. 그러나 양측은 조사용역기관과 책임연구원 선정을 둘러싸고 지금까지 팽팽히 맞서고 있다.
국토해양부가 지난해 8월1일 통영시 욕지도 남방 50㎞ 배타적 경제수역(EEZ) 13.7㎢ 구역을 골재채취단지로 고시하면서 지정한 한국수자원공사가 오는 2010년 8월까지 바다모래를 채취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