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거제대교가 위험하다
작성 : 2009년 11월 16일(월) 09:18 가+가-
국도 14호선을 오가는 화물차량들이 밤 시간과 이른새벽 과적검문과 단속을 피하기 위해 구 거제대교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다리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15일 구 거제대교 인근 마을 주민들에 따르면 “신 거제대교 입구 양쪽에 설치된 과적단속 검문을 피하기 위해 화물차량들이 오래전부터 신 거제대교가 아닌 구 거제대교로 우회하고 있다” 고 밝혔다.
과적 검문소는 통영에서 거제로 진입하는 용남면 국도변과 거제에서 통영방면 신거제대교 앞에 설치돼있다.
그러나 통영에서 거제방면으로 진입하는 화물차량들은 용남면 과적검문소 앞 300m 앞에서 동달리 쪽으로 좌회전 마을앞 도로를 타고 구 거제대교로 진입, 과적단속을 피하고 있다.
거제에서 통영방향으로 향하는 화물차량들도 대교검문소 앞에서 둔덕방향으로 진로를 바꿔 구 거제대교를 거쳐 국도 14호선으로 재 진입하고 있다.
이같은 이유는 구 거제대교 관리권이 2007년 거제시로 넘어온 이후 과적차량 검문소를 제대로 운영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971년 개통된 구 거제대교는 하부교각과 상판 등이 노후화돼 한국시설안전공단이 지난 2005년 실시한 정밀 안전진단에서 하위등급인 C등급을 받은 후 해마다 수억원을 들여 보수작업을 벌이고 있는 실정이다.
이곳은 통영과 견내량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150여회 등 하루평균 2000여대의 차량이 다니고 있어 과적차량들의 통행이 계속될 경우 붕괴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다.
임수환 거제시의회 의원은 “현재 거 거제대교 안전을 위해 매년 막대한 예산을 들여 보수작업을 벌이고 있다. 교량안전을 위해 과적차량 운행을 단속이 시급하다” 고 말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15일 구 거제대교 인근 마을 주민들에 따르면 “신 거제대교 입구 양쪽에 설치된 과적단속 검문을 피하기 위해 화물차량들이 오래전부터 신 거제대교가 아닌 구 거제대교로 우회하고 있다” 고 밝혔다.
과적 검문소는 통영에서 거제로 진입하는 용남면 국도변과 거제에서 통영방면 신거제대교 앞에 설치돼있다.
그러나 통영에서 거제방면으로 진입하는 화물차량들은 용남면 과적검문소 앞 300m 앞에서 동달리 쪽으로 좌회전 마을앞 도로를 타고 구 거제대교로 진입, 과적단속을 피하고 있다.
거제에서 통영방향으로 향하는 화물차량들도 대교검문소 앞에서 둔덕방향으로 진로를 바꿔 구 거제대교를 거쳐 국도 14호선으로 재 진입하고 있다.
이같은 이유는 구 거제대교 관리권이 2007년 거제시로 넘어온 이후 과적차량 검문소를 제대로 운영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971년 개통된 구 거제대교는 하부교각과 상판 등이 노후화돼 한국시설안전공단이 지난 2005년 실시한 정밀 안전진단에서 하위등급인 C등급을 받은 후 해마다 수억원을 들여 보수작업을 벌이고 있는 실정이다.
이곳은 통영과 견내량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150여회 등 하루평균 2000여대의 차량이 다니고 있어 과적차량들의 통행이 계속될 경우 붕괴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다.
임수환 거제시의회 의원은 “현재 거 거제대교 안전을 위해 매년 막대한 예산을 들여 보수작업을 벌이고 있다. 교량안전을 위해 과적차량 운행을 단속이 시급하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