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거제 고현항 재개발 사업
작성 : 2012년 11월 14일(수) 15:59 가+가-

사업계획서로 본 고현항 재개발 조감도
수천억원을 들여 바다를 매우는 매립사업의 매립토를 공급하게 될 토취장 지정과 하도급업체 선정을 두고 시중에서 ‘뜨거운 감자’ 가 되고 있는 거제 고현항 재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가 윤곽을 드러냈다.
고현항 재개발은 거제시가 고현동, 장평동 전면 해상 61만8436㎡(18만7076평)를 매립해 항만시설 5만3510㎡(16,187평), 공공시설 32만3808㎡(9만7951평), 유치시설 24만1118㎡(7만2938평)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5000억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업체는 ‘GS건설과 부강종합건설 컨소시엄’ 이 유일하다.
거제시는 14일 오후2시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언론을 상대로 고현항 재개발 사업과 관련해 향후 추진 일정 등을 브리핑했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고현항 재개발은 거제시가 고현동, 장평동 전면 해상 61만8436㎡(18만7076평)를 매립해 항만시설 5만3510㎡(16,187평), 공공시설 32만3808㎡(9만7951평), 유치시설 24만1118㎡(7만2938평)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5000억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업체는 ‘GS건설과 부강종합건설 컨소시엄’ 이 유일하다.
거제시는 14일 오후2시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언론을 상대로 고현항 재개발 사업과 관련해 향후 추진 일정 등을 브리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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