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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설 연휴 특별 교통관리 나선다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작성 : 2020년 01월 17일(금) 23:24 가+가-
설 연휴 기간 전체 교통량은 지난해와 비슷하고 귀성은 기간이 짧아 설 전날 밤 늦게까지 혼잡하지만 귀가길은 교통량이 분산돼 원활 할 것으로 보인다.

경남지방경찰청(청장 진정무) 에서는 설 연휴 이동차량의 고속도로 등 주요도로 집중에 따른 혼잡을 최소화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18일부터 27일 사이 가용경찰력과 교통협력단체, 순찰차와 싸이카 등 인원과 장비를 총 동원, 고속도로와 주요국도․지방도, 공원묘지 등 혼잡이 예상되는 곳에 대한 설 연휴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기간 예상 교통상황은 귀성은 24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늦게까지 남해고속도로 동창원IC→창원1터널(11km), 사천IC→사천1터널(13km), 남해1지선 동마산IC→서마산IC(3km)구간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했다.

귀가는 본격적인 귀가가 시작되는 설 다음날인 25(토) 오후 2시경부터 저녁 늦게까지 남해고속도로 군북IC→북창원IC(20km), 하동IC→사천IC(30km), 남해1지선 내서JC → 동마산IC(약 7km)구간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남경찰청은 설 연휴 기간 1단계로 18일부터 22일 사이 연휴 전 5일간은 전통시장, 대형마트, 상설대형시장 주변 소통위주의 교통안전활동을 전개하고, 창원공원묘지, 천자봉공원묘지 등 23개소 공원표지 관리소와 연락망을 구축, 조기 성묘객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교통관리를 실시하고 23 ∼27일 5일간은 교통경찰과 교통기동대, 지역경찰, 교통협력단체 등을 총 동원(교통경찰 137명, 기동대 123명, 지역경찰 272명, 모범운전자 207명 등 총 739명), 고속도로 혼잡구간과 공원묘지·역·터미널 등 차량이 집중되는 곳에 경찰관을 집중 배치하여 교통소통과 교통안전활동 실시 할 예정이다.

경찰에서는 고속도로 암행순찰차 2대를 혼잡노선에 투입해 대형차량 지정차로 위반, 난폭운전, 갓길정차 등 사고유발 및 정체 가중 요인에 대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고 시내 등 일반도로에서도 음주운전·신호위반·중앙선침범·과속 운전 등에 대해서는 단속을 계속하며, 대형마트 등 혼잡지역의 교통소통을 저해하는 곡각지 주정차 등은 행정기관과 합동으로 소통차원에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 편 주요 도로망이 좋아져 예전과 같이 곳곳에서 극심한 정체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각종 매체를 통해 제공되는 실시간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 혼잡구간과 시간을 피하거나 우회도로를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장거리 운행하기 전 차량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고, 전날 과음한 경우 술이 덜 깬 상태에서의 운전은 금물이며, 장거리 운행 시 중간에 적절한 휴식을 취하여 졸음운전을 예방할 것과 2차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심각하므로 사고가 났을 경우 차량 비상등을 켜고 트렁크 문을 개방한 뒤 곧바로 도로변의 가드 레일이나 방호벽 밖으로 피신한 뒤 신고(112, 119)를 해야 2차 사고를 피할 수 있다고 특별히 당부했다.
조형록 기자 기사 더보기

newsmorni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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