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통영시, 도천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선정
음악이 흐르는 도천, 마을이야기에 윤이상(음악)을 입히다
작성 : 2020년 11월 03일(화) 15:28 가+가-

도천지구 도시재생 계획도

통영시는“음악이 흐르는 도천, 마을이야기에 윤이상(음악)을 입히다”라는 주제로 도천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국토교통부가 시행하는 2020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도비 96억원 등 총사업비 142억 8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도천지구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5가지 유형 중 일반근린형으로, 지난 7월 공모 신청 후, 1차 서면심사, 2차 현장평가, 3차 최종 발표평가를 통해 경남도 우선순위로 국토교통부에 제출되어 실현가능성 및 타당성평가 등을 거쳐 도시재생 특별위원회 심의의결 후 최종 선정됐다.

그동안 통영시는 지난 2017년 경제기반형인 봉평지구와 지난 2018년 주거지지원형인 정량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이어 또다시 일반근린형 도천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선정되어, 원도심 전역에 걸친 도시재생사업의 추진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도천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윤이상 음악마을로서 정체성을 강화하고, 음악을 매개로하는 다양한 콘텐츠와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계획됐다.

주요사업으로는 지역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한 ‘세대공감 한울타리 조성사업’, 음악을 매개로 공동체 활동이 이루어지는 ‘달무리광장’ 및 ‘음악마을 아트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 청년들의 창업공간을 제공하는 ‘청년둥지틀기 사업’과 ‘윤이상 음악거리 조성사업’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정주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안심통학로와 주민쉼터 정비, 집수리 사업 등 ‘안심마을 조성사업’도 추진된다.

통영시 도시재생과 관계자는“도천지구는 작년 공모사업에 미선정된 이후, 지역주민과 행정이 협력하여 이번 공모를 준비해 왔으며 지역주민들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에 사업이 선정될 수 있었다󰡓며 󰡒지난 2년간의 준비과정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과 요구사항을 잘 반영하여 성공적인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지난 2017년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전국의 지자체들이 공모사업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에서 인구 13만의 소도시인 통영에서 3개(봉평, 정량, 도천)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유치하는 등 경남지역의 도시재생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newsmorning@daum.net

많이 본 뉴스

정치의회

자치행정

조선경제

문화예술

이슈/기획

우리동네

길따라칠백리

“웨딩의 꿈, 거제 지심도에서 이루세요”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웨딩·휴양섬’ 거제 지심도에서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리며 특별한 순…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느재고개
  2. 눈호강 입호강, 상춘객 사로잡을 거제 봄꽃 나들…
  3. [구성옥의 산행일기] 장기 바위

일상에서

[윤석봉 코너] “내 마음에 내가 속지 않는 것…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풍요로운 가을 문턱에 접어든 요즈음, 대한불교천태종 장흥사(주지 세운 스님)에서는 한 …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동틀 무렵
  2. [봄이 오는 길목] 까치집
  3. [산행일기] 숲 속의 벤치

기사 목록

모닝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