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지역 축구 최강 가린다"
협회장기 축구대회 개막…19개 팀 출전
30일 오후2시 삼성잔디구장에서 결승전
30일 오후2시 삼성잔디구장에서 결승전
작성 : 2004년 05월 26일(수) 23:37 가+가-

하청잔디구장에서 벌어진 성포조기회와 자케이돈의 경기장면. 성포조기회가 3-1로 승리했다. 사진/조순철 기자
거제의 최강 조기축구팀은 어디일까.
내로라 하는 거제지역 19개 축구조기회 팀이 거제시 축구협회장기 우승컵을 놓고 5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지난 26일, 거제공설운동장에서 제7회 거제시 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19개 팀이 맞붙은 예선전이 거제공설운동장과 하청잔디구장에서 1, 2부로 나눠 치뤄졌다.
개막전 경기로 열린 신생 KB조기회와 태풍조기회의 첫 경기에서는 예상을 깨고 KB조기회 팀이 3-0으로 태풍조기회를 눌렀다.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는 신화조기회와 동백축구클럽은, 불스조기회와 태풍조기회를 꺽고 올라온 KB조기회를 각각 4-1, 2-0으로 잠재우고 우승후보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하청잔디구장에서 벌어진 경기에서는 자케이돈이 리베로조기회를 4-1로 가볍게 꺽고 성포조기회와 맞붙었으나 초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연속 두 경기로 인한 체력저하로 3-1로 아깝게 져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하청잔디구장을 홈구장으로 쓰고 있는 하청축구동호회는 초반부터 맹공을 퍼부은 독로조기회에 다소 주춤했으나 전반 끝날무렵 얻어낸 페널티킥을 끝까지 지켜 1-0 신승을 거뒀다.
각종 대회 우승후보 단골팀인 다크호스 여명조기회는 삼성조기회의 기권으로 가볍게 예선을 통과한 뒤 16강전에서 사등동우회를 2-1로 제치고 8강에 진출했다.
이밖에 화랑조기회는 장목조기회를 4-1, 거성조기회는 중앙조기회를 2-0, 용지조기회는 거제돌핀스를 2-1로 누르고 8강에 진출했다.
8강전 경기는 오는 29일 거제공설운동장에서 신화조기회와 화랑조기회의 경기(오후 2시)를 시작으로 동백축구클럽-거성조기회(오후 3시), 하청축구동호회-성포조기회(오후 4시), 여명조기회-용지조기회(오후 5시) 등 4경기가 치러진다.
준결승전은 오는 30일 삼성인조잔디구장과 거제공설운동장에서 오전 10시에 동시에 치러지며 오후 2시 삼성인조잔디구장에서 결승전을 끝으로 영예의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한편 19개팀이 참가한 이번 제7회 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 개막식에서 하청축구동호회팀이 입장상을 받았다.
■ 대회전적
<예선전>
▲KB조기회 3:0 태풍조기회 ▲자케이돈 4:1 리베로조기회
<16강전>
▲신화조기회 4:1 불스조기회 ▲화랑조기회 4:1 장목조기회
▲동백축구클럽 2:0 KB조기회 ▲거성조기회 2:0 중앙조기회
▲하청축구동호회 1:0 독로조기회 ▲성포조기회 3:1 자케이돈
▲여명조기회 2:1 사등동우회 ▲용지조기회 2:1 거제돌핀스
윤광룡 기자 ykyong@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내로라 하는 거제지역 19개 축구조기회 팀이 거제시 축구협회장기 우승컵을 놓고 5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지난 26일, 거제공설운동장에서 제7회 거제시 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19개 팀이 맞붙은 예선전이 거제공설운동장과 하청잔디구장에서 1, 2부로 나눠 치뤄졌다.
개막전 경기로 열린 신생 KB조기회와 태풍조기회의 첫 경기에서는 예상을 깨고 KB조기회 팀이 3-0으로 태풍조기회를 눌렀다.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는 신화조기회와 동백축구클럽은, 불스조기회와 태풍조기회를 꺽고 올라온 KB조기회를 각각 4-1, 2-0으로 잠재우고 우승후보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하청잔디구장에서 벌어진 경기에서는 자케이돈이 리베로조기회를 4-1로 가볍게 꺽고 성포조기회와 맞붙었으나 초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연속 두 경기로 인한 체력저하로 3-1로 아깝게 져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하청잔디구장을 홈구장으로 쓰고 있는 하청축구동호회는 초반부터 맹공을 퍼부은 독로조기회에 다소 주춤했으나 전반 끝날무렵 얻어낸 페널티킥을 끝까지 지켜 1-0 신승을 거뒀다.
각종 대회 우승후보 단골팀인 다크호스 여명조기회는 삼성조기회의 기권으로 가볍게 예선을 통과한 뒤 16강전에서 사등동우회를 2-1로 제치고 8강에 진출했다.
이밖에 화랑조기회는 장목조기회를 4-1, 거성조기회는 중앙조기회를 2-0, 용지조기회는 거제돌핀스를 2-1로 누르고 8강에 진출했다.
8강전 경기는 오는 29일 거제공설운동장에서 신화조기회와 화랑조기회의 경기(오후 2시)를 시작으로 동백축구클럽-거성조기회(오후 3시), 하청축구동호회-성포조기회(오후 4시), 여명조기회-용지조기회(오후 5시) 등 4경기가 치러진다.
준결승전은 오는 30일 삼성인조잔디구장과 거제공설운동장에서 오전 10시에 동시에 치러지며 오후 2시 삼성인조잔디구장에서 결승전을 끝으로 영예의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한편 19개팀이 참가한 이번 제7회 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 개막식에서 하청축구동호회팀이 입장상을 받았다.
■ 대회전적
<예선전>
▲KB조기회 3:0 태풍조기회 ▲자케이돈 4:1 리베로조기회
<16강전>
▲신화조기회 4:1 불스조기회 ▲화랑조기회 4:1 장목조기회
▲동백축구클럽 2:0 KB조기회 ▲거성조기회 2:0 중앙조기회
▲하청축구동호회 1:0 독로조기회 ▲성포조기회 3:1 자케이돈
▲여명조기회 2:1 사등동우회 ▲용지조기회 2:1 거제돌핀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