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대회 메머드 선수단에 예산은 쥐꼬리
2004년 합천대회 출전 선수단 사기저하 우려
9월10일부터 3일간 18종목 348명 선수단 출전
9월10일부터 3일간 18종목 348명 선수단 출전
작성 : 2004년 08월 30일(월) 10:34 가+가-
오는 9월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합천군 일원에서 열리는 경남도 생활체육대회에 거제시는 18개종목 348명(선수 295명, 임원 53명)의 선수단을 파견할 예정이지만 선수단 참가규모에 비해 예산은 오히려 줄어들어 도민체전유치까지 나선 시의 생활체육저변확대에 제동이 걸리고 있다.
30일 거제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01년 남해에서 열린 경남도 생활체육대회에 12종목 249명의 선수단을 파견하는데 총 2천500만원의 예산을 지원했으며 14종목 286명의 선수단이 출전한 2002년 진주대회때도 2천5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는데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남해나 진주대회보다 선수단 규모에서 더 커진 이번 합천대회에 2천만원만 지원키로 하자 “생활체육저변확대에 힘써야 할 시가 오히려 생활체육인들을 푸대접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특히 2002년 진주대회때는 부족한 1천255만원의 예산을 선수단이 부담했던 경험이 있는 생체협측은 이 예산으로는 대회참가자체가 어렵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생체협측은 “지난 2002년과 대비 선수단의 규모가 커진 것과 유니폼, 경기용품 구입비, 식비 및 숙박비 등 물가인상을 감안하지 않는 예산지원은 이해하기 힘들다” 는 반응이다.
한편 거제시는 “이번 생활체육대회에 약 5천400여만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며 “적어도 1천500만원에서 2천만원의 예산이 추경예산에서 지원해줄 것을 지난 24일 시 의회에 요청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30일 거제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01년 남해에서 열린 경남도 생활체육대회에 12종목 249명의 선수단을 파견하는데 총 2천500만원의 예산을 지원했으며 14종목 286명의 선수단이 출전한 2002년 진주대회때도 2천5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는데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남해나 진주대회보다 선수단 규모에서 더 커진 이번 합천대회에 2천만원만 지원키로 하자 “생활체육저변확대에 힘써야 할 시가 오히려 생활체육인들을 푸대접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특히 2002년 진주대회때는 부족한 1천255만원의 예산을 선수단이 부담했던 경험이 있는 생체협측은 이 예산으로는 대회참가자체가 어렵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생체협측은 “지난 2002년과 대비 선수단의 규모가 커진 것과 유니폼, 경기용품 구입비, 식비 및 숙박비 등 물가인상을 감안하지 않는 예산지원은 이해하기 힘들다” 는 반응이다.
한편 거제시는 “이번 생활체육대회에 약 5천400여만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며 “적어도 1천500만원에서 2천만원의 예산이 추경예산에서 지원해줄 것을 지난 24일 시 의회에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