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준희 형사계장 경찰의 날 대통령 표창
탁월한 지휘·형사능력 인정 받아
작성 : 2004년 10월 23일(토) 14:44 가+가-

【거제신문 제휴기사】거제경찰서 형사계 원준희(46·경위) 형사계장이 제59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탁월한 형사능력과 범인 검거의 공을 인정 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84년 경찰에 투신, 대통령 경호실 101경비단, 서울지방경찰청 등에서 근무하다 97년 고향인 거제경찰서로 발령받아 경위로 승진하면서 교통사고조사계장, 경무계장, 형사계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잘 생긴 외모에 털털하고 사람좋은 이웃집 아저씨로 보이는 원 계장이지만 범죄 앞에서만은 날카로운 눈을 번뜩이는 호랑이다.
투철한 사명감과 직업정신을 바탕으로 지난해 2월부터 형사계장으로 일하면서 각종 강력범죄와 민생침해 사범을 척결, 민생치안에 앞장서 왔다.
올들어서만도 거제시를 떠들썩하게 했던 살인사건 2건을 해결했다. 신속한 대처와 정확한 수사활동으로 지난 4월 발생했던 보험설계사 납치 강간살해범 일당 3명을 구속했고, 다방 여종업원 살해범을 6개월간의 끈질긴 추적 끝에 검거했다.
또 옥포지역을 배경으로 조직된 신흥 폭력조직 일호파 조직원 21명을 검거하는 등 크고 작은 사건 해결로 민생치안 확립과 사건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를 거두기도 했다.
특히 지난 5월부터 실시한 ‘민생침해사범 100일 계획’과 관련 평가에서 전국 2급지 경찰서 가운데 1위를 차지하는 등 탁월한 실적으로 형사반장 2명을 경위로 특진시켰고 경장·경사 1명도 각각 특진했다.
이같은 특진이 잇따르자 일부 경찰관 사이에서 기피부서로 평가받던 형사계가 선호하는 부서로 탈바꿈했고 경남도에서도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밖에도 강절도범, 미성년자 약취유인범, 마약사범, 유사금융 사기사건 등 민생치안범죄의 소탕과 지휘에 공을 인정받았다.
직원들의 덕택으로 이렇게 큰 상을 받게돼 책임이 더 무겁다는 원 계장은 “올 추석 가족들이 모여 각자의 소원을 빌었을 때 다방 여종업원 살해사건 해결을 기원했더니 추석 후 곧바로 범인을 검거할 수 있었다”며 “수상을 계기로 더 책임 있는 경찰관으로 시민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어려운 근무여건 속에서도 밤잠을 설쳐가며 민생치안과 범죄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해준 동료 형사님들께 고맙다”면서 “앞으로도 민중의 지팡이로서 시민에게 봉사하는 경찰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지난 84년 경찰에 투신, 대통령 경호실 101경비단, 서울지방경찰청 등에서 근무하다 97년 고향인 거제경찰서로 발령받아 경위로 승진하면서 교통사고조사계장, 경무계장, 형사계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잘 생긴 외모에 털털하고 사람좋은 이웃집 아저씨로 보이는 원 계장이지만 범죄 앞에서만은 날카로운 눈을 번뜩이는 호랑이다.
투철한 사명감과 직업정신을 바탕으로 지난해 2월부터 형사계장으로 일하면서 각종 강력범죄와 민생침해 사범을 척결, 민생치안에 앞장서 왔다.
올들어서만도 거제시를 떠들썩하게 했던 살인사건 2건을 해결했다. 신속한 대처와 정확한 수사활동으로 지난 4월 발생했던 보험설계사 납치 강간살해범 일당 3명을 구속했고, 다방 여종업원 살해범을 6개월간의 끈질긴 추적 끝에 검거했다.
또 옥포지역을 배경으로 조직된 신흥 폭력조직 일호파 조직원 21명을 검거하는 등 크고 작은 사건 해결로 민생치안 확립과 사건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를 거두기도 했다.
특히 지난 5월부터 실시한 ‘민생침해사범 100일 계획’과 관련 평가에서 전국 2급지 경찰서 가운데 1위를 차지하는 등 탁월한 실적으로 형사반장 2명을 경위로 특진시켰고 경장·경사 1명도 각각 특진했다.
이같은 특진이 잇따르자 일부 경찰관 사이에서 기피부서로 평가받던 형사계가 선호하는 부서로 탈바꿈했고 경남도에서도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밖에도 강절도범, 미성년자 약취유인범, 마약사범, 유사금융 사기사건 등 민생치안범죄의 소탕과 지휘에 공을 인정받았다.
직원들의 덕택으로 이렇게 큰 상을 받게돼 책임이 더 무겁다는 원 계장은 “올 추석 가족들이 모여 각자의 소원을 빌었을 때 다방 여종업원 살해사건 해결을 기원했더니 추석 후 곧바로 범인을 검거할 수 있었다”며 “수상을 계기로 더 책임 있는 경찰관으로 시민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어려운 근무여건 속에서도 밤잠을 설쳐가며 민생치안과 범죄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해준 동료 형사님들께 고맙다”면서 “앞으로도 민중의 지팡이로서 시민에게 봉사하는 경찰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