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목지구 ‘장밋빛 청사진’ 에 현혹될라
장목 땅 사두기에 값 부풀리기 시작
신중하지 못한 투자 낭패 전문가 주의
신중하지 못한 투자 낭패 전문가 주의
작성 : 2004년 11월 11일(목) 11:31 가+가-
거제시가 장목지구에 대한 복합관광레저도시유치 및 거제도 개발특별법 추진이 검토되고 있는 가운데 이 지역에 대한 부동산 투기조짐이 일고 있다.
특히 구체적인 계발계획도 수립되지 않은 가운데 ‘장밋빛 청사진’ 을 네세운 전문 토지브로커에서부터 거제시민들까지 ‘장목 땅 사두기’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변두리 땅값도 20만원선에 거래되는 등 가격 부풀리기가 시작돼 자칫 신중하지 못한 투자가 낭패를 불러올 조짐까지 보이고 있다.
한 부동산 업자는 이같은 장목지역 대한 투기붐을 “거가대교 건설과 장목관광단지 개발, 복합레저관광도시 유치신청 등에 따른 개발기대심리 때문” 이라고 풀이했다.
그러나 장목지구가 복합레저관광도시에 선정되더라도 장목지역에 대한 종합적인개발에는 토지매입, 시설조성비에만 2조억원(2004년 현재가치)이 소요될 것이라는 전문기관의 용역결과가 나올 정도로 대형 프로젝트여서 개발에 대한 단기매매 차익을 남기기는 어려워 보인다.
특히 기존 장목관광단지 조성사업 추진주체인 (주)대우도 당초 개발대상지인 100만평 외 추가개발 계획은 세우지 않고 있어 지역에 대한 민자사업자의 참여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사실상 장목지역에 대한 개발방향은 거가대교 건설 이후에나 정확한 윤곽이 잡힐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9일 대우건설 용역사인 한아도시연구소도 장목복합관광레저도시 개발에 따른 단순 구상만으로 예상되는 사업비만 2조억원에 달한다고 거제시에 밝혔다. 이 연구소는 장목이 복합관광레저도시로 지정될 경우 현 장목항에 마리나 리조트 개발, 간포 선박박물관조성, 송진포 경정장 조성, 구영-유호간 휴양단지 조성, 농소지구 첨단 지식기반산업유치 등의 구상안을 제시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특히 구체적인 계발계획도 수립되지 않은 가운데 ‘장밋빛 청사진’ 을 네세운 전문 토지브로커에서부터 거제시민들까지 ‘장목 땅 사두기’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변두리 땅값도 20만원선에 거래되는 등 가격 부풀리기가 시작돼 자칫 신중하지 못한 투자가 낭패를 불러올 조짐까지 보이고 있다.
한 부동산 업자는 이같은 장목지역 대한 투기붐을 “거가대교 건설과 장목관광단지 개발, 복합레저관광도시 유치신청 등에 따른 개발기대심리 때문” 이라고 풀이했다.
그러나 장목지구가 복합레저관광도시에 선정되더라도 장목지역에 대한 종합적인개발에는 토지매입, 시설조성비에만 2조억원(2004년 현재가치)이 소요될 것이라는 전문기관의 용역결과가 나올 정도로 대형 프로젝트여서 개발에 대한 단기매매 차익을 남기기는 어려워 보인다.
특히 기존 장목관광단지 조성사업 추진주체인 (주)대우도 당초 개발대상지인 100만평 외 추가개발 계획은 세우지 않고 있어 지역에 대한 민자사업자의 참여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사실상 장목지역에 대한 개발방향은 거가대교 건설 이후에나 정확한 윤곽이 잡힐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9일 대우건설 용역사인 한아도시연구소도 장목복합관광레저도시 개발에 따른 단순 구상만으로 예상되는 사업비만 2조억원에 달한다고 거제시에 밝혔다. 이 연구소는 장목이 복합관광레저도시로 지정될 경우 현 장목항에 마리나 리조트 개발, 간포 선박박물관조성, 송진포 경정장 조성, 구영-유호간 휴양단지 조성, 농소지구 첨단 지식기반산업유치 등의 구상안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