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거제간 철도개설 중앙부처 건의
경남 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에서 심의
총연장 220㎞ 약 3조3천억원 공사비 예상
총연장 220㎞ 약 3조3천억원 공사비 예상
작성 : 2004년 11월 23일(화) 16:39 가+가-

대전-거제간 철도 개설문제가 경남도와 협의를 거쳐 중앙부처에 정식 건의된다.
경남도내 시장 군수들의 모임인 경상남도 시장 군수협의회(의장 이상조 밀양시장)는 23일 오후2시 거제시청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제18차 정기회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두 달에 한번씩 연례 모임을 갖고 있는 경남지역 시장. 군수들은 이날 모임에서 △대전-거제간 철도개설 △지구단위계획 결정권한 시 군 위임 △2014년 동계올림픽 공동유치 추진 등 3건의 건의사항을 심의 토의했다.
이 자리에서 함양군은 낙후된 남부내륙지방의 중심부를 관통하는 철도개설로 국토의 균형개발을 촉진하고 주5일 근무에 따른 지리산, 덕유산, 한려해상 국립공원 탐방객 등 전국관광객의 교통편의 증진, 한-일 해저터널 개통을 사전대비하기 위한 대전-거제간 철도개설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함양군은 대전-금산-무주-장수-함양-산청-진주-사천-고성-통영-거제를 연결하는 직선거리 총 연장 220㎞의 철도개설사업에는 약 3조3천억원의 사업비가 예상된다며 경남지역 시군협의회에서 이사업이 경남 내륙 중심을 잇는 중요노선으로 중앙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협조)바란다고 밝혔다.
시군 협의회는 이 문제를 경남도를 통해 중앙부처에 건의사항으로 채택키로 했다. 함양군은 또 영.호남인의 화합을 도모하고 양 지역의 공동발전방향을 모색하기위해 국제적 행사인 2014 동계올림픽을 경남과 전북이 공동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경남도 건의사항으로 채택할 것을 요청했다.
함양군은 공동유치문제를 경남도 건의사항으로 채택해 KOC 에 정식 요청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함양군은 동계올림픽 유치를위해 419만평 규모의 스키장 등 24개 시설을 갖춘 다곡리조트 개발사업을 민간투자유치사업으로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시군협의회는 또 밀양시가 낸 도시관리계획중 제1종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제1종 지구단위계획의 결정권한을 시장.군수에게 사무위임토록 건의하자는 안건을 심의 경남도에 건의키로 했다.
경남도 시장.군수협의회 열려
[1신]=경남도 시장군수협의회(회장 이상조 밀양시장) 제18차 정기회가 23일 거제시에서 열렸다. 도내 21개시군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정기적으로 시군을 돌아가며 모임을 가지고 있으며, 지방자치의 발전과 각 시군의 공동 관심사항에 대한 정보 교환으로 지역 발전의 계기를 운영 목표로 하고 있다.
김한겸 거제시장은 환영사에서 “ 올바른 자치권 확립과 아울러 경남도내 시.군들이 함께 발전해 가기 위해서는 공동 관심사항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대안을 찾아가는 노력이 중요하다”며 “거제시를 찾아 준데 대해 감사와 환영인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회의를 마치고는 거제의 대표적 관광유적지인 거제도포로수용소 견학과 해금강을 둘러보면서 이날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경남도내 시장 군수들의 모임인 경상남도 시장 군수협의회(의장 이상조 밀양시장)는 23일 오후2시 거제시청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제18차 정기회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두 달에 한번씩 연례 모임을 갖고 있는 경남지역 시장. 군수들은 이날 모임에서 △대전-거제간 철도개설 △지구단위계획 결정권한 시 군 위임 △2014년 동계올림픽 공동유치 추진 등 3건의 건의사항을 심의 토의했다.
이 자리에서 함양군은 낙후된 남부내륙지방의 중심부를 관통하는 철도개설로 국토의 균형개발을 촉진하고 주5일 근무에 따른 지리산, 덕유산, 한려해상 국립공원 탐방객 등 전국관광객의 교통편의 증진, 한-일 해저터널 개통을 사전대비하기 위한 대전-거제간 철도개설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함양군은 대전-금산-무주-장수-함양-산청-진주-사천-고성-통영-거제를 연결하는 직선거리 총 연장 220㎞의 철도개설사업에는 약 3조3천억원의 사업비가 예상된다며 경남지역 시군협의회에서 이사업이 경남 내륙 중심을 잇는 중요노선으로 중앙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협조)바란다고 밝혔다.
시군 협의회는 이 문제를 경남도를 통해 중앙부처에 건의사항으로 채택키로 했다. 함양군은 또 영.호남인의 화합을 도모하고 양 지역의 공동발전방향을 모색하기위해 국제적 행사인 2014 동계올림픽을 경남과 전북이 공동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경남도 건의사항으로 채택할 것을 요청했다.
함양군은 공동유치문제를 경남도 건의사항으로 채택해 KOC 에 정식 요청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함양군은 동계올림픽 유치를위해 419만평 규모의 스키장 등 24개 시설을 갖춘 다곡리조트 개발사업을 민간투자유치사업으로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시군협의회는 또 밀양시가 낸 도시관리계획중 제1종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제1종 지구단위계획의 결정권한을 시장.군수에게 사무위임토록 건의하자는 안건을 심의 경남도에 건의키로 했다.
경남도 시장.군수협의회 열려
[1신]=경남도 시장군수협의회(회장 이상조 밀양시장) 제18차 정기회가 23일 거제시에서 열렸다. 도내 21개시군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정기적으로 시군을 돌아가며 모임을 가지고 있으며, 지방자치의 발전과 각 시군의 공동 관심사항에 대한 정보 교환으로 지역 발전의 계기를 운영 목표로 하고 있다.
김한겸 거제시장은 환영사에서 “ 올바른 자치권 확립과 아울러 경남도내 시.군들이 함께 발전해 가기 위해서는 공동 관심사항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대안을 찾아가는 노력이 중요하다”며 “거제시를 찾아 준데 대해 감사와 환영인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회의를 마치고는 거제의 대표적 관광유적지인 거제도포로수용소 견학과 해금강을 둘러보면서 이날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