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인 할머니 동전 모아 불우이웃돕기
작성 : 2004년 12월 17일(금) 13:37 가+가-

윤남인 할머니
한해동안 푼푼이 모은 동전을 13년간 불우이웃돕기에 써달라며 지정기탁해온 70대 할머니가 올해도 거제시를 찾았다.
거제시 아주동 윤남인(여, 70세)할머니는 지난 16일 올해도 어김없이 거제시청을 방문 불우이웃돕기에 써달라며 한해동안 모은 동전 13만5천원을 지정기탁했다.
40년 전 충남 금산에서 거제로 와 인삼을 팔아 3남1녀를 키운 윤 할머니는 13년전 남편과 사별하면서부터 하루하루 남은 동전을 모아 불우이웃돕기를 시작했다.
빈손으로 태어나 빈손으로 돌아가는 것이 삶의 철학이 되어버린 윤 할머니는 일흔의 나이에도 오갈 때 없는 불우노인을 보살필 수 있는 복지관 건립을 위한 소망을 버리지 않고 있다. 거제시는 윤 할머니가 모은 동전 13만5천원을 옥포1동 고은덕씨에게 사랑의 성금으로 전달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거제시 아주동 윤남인(여, 70세)할머니는 지난 16일 올해도 어김없이 거제시청을 방문 불우이웃돕기에 써달라며 한해동안 모은 동전 13만5천원을 지정기탁했다.
40년 전 충남 금산에서 거제로 와 인삼을 팔아 3남1녀를 키운 윤 할머니는 13년전 남편과 사별하면서부터 하루하루 남은 동전을 모아 불우이웃돕기를 시작했다.
빈손으로 태어나 빈손으로 돌아가는 것이 삶의 철학이 되어버린 윤 할머니는 일흔의 나이에도 오갈 때 없는 불우노인을 보살필 수 있는 복지관 건립을 위한 소망을 버리지 않고 있다. 거제시는 윤 할머니가 모은 동전 13만5천원을 옥포1동 고은덕씨에게 사랑의 성금으로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