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징완(金澄完) 사장 약력
1974. 2 고려대 사학과 졸업
1997. 2 고려대 노동대학원 수료
1973. 10 제일모직 입사
1982. 4 삼성그룹 회장 비서실 재무팀
1984. 9 삼성그룹 회장 비서실 운영팀장
1986. 3 삼성물산 금융팀장(자금 및 국제금융)
1988. 3. 삼성중공업 중장비부문 관리담당 이사
1992. 8. 삼성중공업 조선부문 관리담당 이사
1994. 12 삼성종합건설 전략기획실장 상무
1996. 1. 삼성중공업 전략기획실장 전무
1996. 8. 삼성 기계소그룹 전략기획실장 전무
1998. 1. 삼성중공업 기전,조선플랜트 부문 대표이사 전무
1999. 1.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부사장
1999. 1. 구조조정본부 파견(경영진단팀장)
2001. 3.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사장
한국조선공업협회는 25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200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삼성중공업(주) 김징완 사장을 제8대 회장에 선임했다. 심임 김징완 회장의 임기는 3월 19일부터 2년간이다.
김징완 회장은 고려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제일모직에 입사한 후 삼성그룹 회장비서실 재무팀, 삼성물산 금융팀장, 삼성건설 전략기획실장 등을 거쳤고, 1988년부터 삼성중공업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1998년 1월 대표이사를 맡아 지금에 이르고 있다.
1977년 한국조선공업의 육성발전이라는 목적으로 설립한 조선공업협회는 ▲회원사간 공조체체 강화 및 시장질서 확립 ▲생산성 향상 및 기술개발 공동추진 ▲국제협력 강화 및 통상마찰대책 강구 ▲조선기자재 국산화 및 표준화 선도 ▲안전과 환경관리 시스템 공조 등의 업무를 수행해 왔으며, 회원사로는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한진중공업, 현대미포조선, STX조선, 신아, 대선조선 등 한국을 대표하는 9개 조선사가 가입하고 있다.
한국 조선산업은 대표적인 수출업종으로서 2004년에도 1천730만톤을 수주해 전통적 조선강국인 일본을 500만톤 이상의 차이로 따돌리고 세계 1위의 시장점유율을 고수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조선업계의 전체 수주잔량은 3천540만톤으로 지난 2003년 2천630만톤보다 910만톤이나 늘어나면서 처음으로 3천만톤을 돌파해 향후 3년 이상의 안정적인 작업물량을 확보해 놓고 있다.
이번에 한국조선호의 제8대 선장을 맡게 된 김징완 회장은 ▲지난 '94년 유럽 조선업체들의 반대에도 굴하지 않고 삼성중공업에 당시 국내에서 가장 큰 640M짜리 제3도크 건설을 추진해 규모의 경제를 달성했고 ▲환율 급변동에 대처하고 경영안정을 기할 수 있는 환헷지 기법을 도입했으며 ▲메가블럭 공법을 통해 생산성을 극대화한데 이어 ▲플로팅도크에서의 선박건조라는 신공법을 개발하는 등 국내 조선산업의 위상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심임 김징완 회장은 일년에 평균 130일 정도 선박 수주협상을 위해 해외 출장길에 직접 나서는 등 발로 뛰는 CEO로 잘 알려져 있다.
이날 선임된 김징완 사장은 "한국 조선업의 경쟁은 국내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유럽, 일본, 중국 등 전세계를 경쟁 대상으로 하는 것이니만큼 재임기간 중 세계 1위 조선국으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함과 동시에 시장점유율을 보다 높이기 위해 회원사간 더욱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