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도 어민이 어자원 보호 나서 화제
장목면 이수어촌계 새끼우럭 5만마리 방류
작성 : 2005년 03월 29일(화) 17:05 가+가-

거제시의 한 낙도어민들이 수산자원확보를 위해 새끼우럭을 방류해 화제가 되고 있다.
거제시 장목면 이수어촌계는 지난25일 해양오염 및 무분별한 어획으로 날로 고갈되고 있는 수산자원보호를 위해 새끼우럭 5만마리를 방류했다.
장목면 이수어촌계(어촌계장 박준영)는 이날 거제수협(수협장 김선기)과 공동으로 약 12㎝크기로 자란 새끼우럭을 이수도 및 백여도 바다에 풀었다. 행정지원에 의존하지 않고 어민 스스로가 수산자원을 확보, 지역 어업인 소득증대에 나서는 일은 흔치않다.
이수도는 거제시 동북부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으로 40여 가구의 주민 대부분이 어업에 종사하고 있으나, 해양환경변화 및 불법어획으로 어자원이 고갈되자, 지난 2003년부터 올해까지 약 11만마리의 새끼우럭을 방류했다. 주민들은 앞으로도 매년 치어 방류사업을 펼쳐 황금어장의 옛 명성을 되찾겠다는 각오다.
박준영 이수어촌계장은 “치어 방류에 만족하지 않고 방류해역 주변의 불법 조업을 막기위한 자체적인 지도단속을 강화, 어자원보호에 나서겠다” 고 밝혔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거제시 장목면 이수어촌계는 지난25일 해양오염 및 무분별한 어획으로 날로 고갈되고 있는 수산자원보호를 위해 새끼우럭 5만마리를 방류했다.
장목면 이수어촌계(어촌계장 박준영)는 이날 거제수협(수협장 김선기)과 공동으로 약 12㎝크기로 자란 새끼우럭을 이수도 및 백여도 바다에 풀었다. 행정지원에 의존하지 않고 어민 스스로가 수산자원을 확보, 지역 어업인 소득증대에 나서는 일은 흔치않다.
이수도는 거제시 동북부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으로 40여 가구의 주민 대부분이 어업에 종사하고 있으나, 해양환경변화 및 불법어획으로 어자원이 고갈되자, 지난 2003년부터 올해까지 약 11만마리의 새끼우럭을 방류했다. 주민들은 앞으로도 매년 치어 방류사업을 펼쳐 황금어장의 옛 명성을 되찾겠다는 각오다.
박준영 이수어촌계장은 “치어 방류에 만족하지 않고 방류해역 주변의 불법 조업을 막기위한 자체적인 지도단속을 강화, 어자원보호에 나서겠다”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