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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혁신운동 ‘그린 에메니티’ 를 아십니까
유상오 경향신문 전문위원 시민자치대학 강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새로운 테마프로그램 개발해야
작성 : 2005년 05월 23일(월) 15:54 가+가-
거제시는 오는 26일 거제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는 시민자치대학에 유상오 경향신문 전문위원을 강사로 초빙 ‘도농교류 활성화를 통한 관광특화 방안’ 에 관해 강의한다.
유상오 전문위원은 “농촌인구는 매년 6%씩 감소하며 이대로 놔두면 5년 뒤에는 농촌인구의 3분의 1이 줄어들어 농촌의 구조조정을 위해서도 농촌인구는 지금보다 더 줄어야 할지 모른다” 고 전제하고 “나이 많은 농부들이 떠난 뒤 쓰러져 가고 있는 농촌을 어떻게 할 것인가. 방치할 수 는 없다” 고 주장한다.
유 박사는 “과거처럼 정부예산을 쏟아 농촌을 유지할 수도 없으며 이제 농촌 개발 논리가 바뀌어야 한다” 고 강조하고 유럽과 일본의 농촌처럼 ‘농촌을 떠났던 사람들과 도시의 자본을 다시 역류시키는 방법’으로 농촌을 되살리고 농어촌 체험여행인 그린투어와 녹색향토자원 개발을 통한 농촌혁신운동인 그린 어메니티를 역설하고 있다
농촌 어메니티는 21세기 농촌개발을 위한 패러다임으로 최종적으로 추구해야 할 농촌정책의 이념이며 지역의 정서와 풍토를 살리면서 지역의 역사와 전통과 조화로운 마을 가꾸기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새로운 테마 프로그램과 지역개발 축제를 지역주민 스스로 주인의식을 가지고 보전과 개발에 참여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유상오 박사는 경희대 조경학과를 졸업하고, 녹색연합 녹색도시위원장, 대한주택공사 도시개발사업단 연구부장을 거쳐 현재 서울시 재개발전문가포럼 위원, 과천시 녹지환경 및 조경 자문위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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