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주민자치센터 취미교실 수료 및 개강
프랑스인 릴리안여사 수료, 우리문화 보급에 앞장 서
작성 : 2005년 06월 03일(금) 17:17 가+가-
옥포1동(동장 이현철) 주민자치센터가 지난 5월 31일 지역기관단체장, 수료 수강생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취미교실 수료식과 제2기 개강식을 개최했다.
옥포1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정성도)는 지난 3월 30일 개소식을 가졌지만 취미교실 운영은 2004년 10월부터 자체적으로 시작, 댄스스포츠 60명(초.중급반), 풍물놀이 48명(초.중급반), 노래교실 57명, 한글교실 등을 운영해왔다. 이날 수료생은 한글교실 21명을 제외한 144명.
이 가운데 프랑스인 릴리안씨(여, 48세)가 풍물놀이 초.중급 과정을 수료했으며 릴리안 씨는 옥포1동주민자치센터에서 배운 한국고유의 문화를 모국에 전파하는 역할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릴리안씨 에게는 모든 수료생들의 정성이 담긴 선물(모형 장구)과 꽃다발을 증정하고 이별의 아쉬움을 나누기도 했다.
한편 옥포1동 주민자치센터는 장소가 협소해 풍물놀이는 옥포여성경로당 2층을 임대해서 자치센터로 활용하고 있으며 동사무소 2층 다목적홀과 사랑방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동민들의 배움터 역할을 다하고 있다.
2005년 6월 1일부터 개강하는 제2기 수강생은 댄스스포츠 3개반 75명, 풍물놀이 3개발 60명, 노래교실 1개반 58명이다.
옥포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1일 자원봉사제도를 운영, 수강생들의 애로사항 해결은 물론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등 자치센터 운영 내실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옥포1동주민자치센터는 시설이 너무 협소해 신청한 수강생 모두를 수용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특히 여성들이 희망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설할 수 없어 수강생 및 운영관계자들은 매우 안타까워하고 있다.
이현철 동장은 “자치센터를 운영 해 본 결과 옥포 인구의 대부분이 대우조선 사원 가족들로 이들이 가까운 곳에서 쉽게 취미생활을 접할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 운영과 이에 따른 시설을 확충하는 것이 동민들의 바람이지만 이를 위한 예산지원이 어렵다” 고 밝혀 동사무소 신축 및 이전이 시급하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정치의회

자치행정

조선경제

문화예술

이슈/기획

우리동네

길따라칠백리

“웨딩의 꿈, 거제 지심도에서 이루세요”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웨딩·휴양섬’ 거제 지심도에서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리며 특별한 순…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느재고개
  2. 눈호강 입호강, 상춘객 사로잡을 거제 봄꽃 나들…
  3. [구성옥의 산행일기] 장기 바위

일상에서

[윤석봉 코너] “내 마음에 내가 속지 않는 것…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풍요로운 가을 문턱에 접어든 요즈음, 대한불교천태종 장흥사(주지 세운 스님)에서는 한 …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동틀 무렵
  2. [봄이 오는 길목] 까치집
  3. [산행일기] 숲 속의 벤치

기사 목록

모닝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