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포해수욕장 멸치잡이 진풍경
어촌계 연안 지이망 어업 선보여 새로운 볼거리
작성 : 2005년 07월 05일(화) 10:56 가+가-

덕포 해수욕장에 또 하나의 명물이 생겼다.
지난달부터 이달중순까지 해거름때 덕포해수욕장에서는 가끔 진풍경이 벌어진다. 배가 덕포해수욕장 30-50여m 해상에 그물을 내리면 백사장에 모여있던 어민들이 양편으로 나뉘어 줄다리기를 하듯 일제히 손으로 그물을 끌어당겨 고기를 잡는다.
흔히 손 가두리라고도 불리는 지이망 어업이다.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움직여야 하고 물때를 기다려 고기가 들어올 시간까지 인내하고 기다려야 하지만 그물을 따라 올라오는 멸치때의 풍성한 재미가 어민들의 노력과 수고의 보답이다.
덕포어촌계(어촌계장 이형표) 계원 17명은 연안으로 몰리는 멸치를 잡기 위해 덕포해수욕장에 그물을 놓는다. 많이 잡을 때도 있지만 못 잡는 경우도 더러 있다고 한다.
하지만 덕포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이나 구경나온 시민들에게는 좋은 볼거리다. 새로운 관광상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이 구경거리는 6월초부터 7월 중순까지 벌어지는 데 이것은 1년생인 멸치가 이때만 내만으로 들어오기 때문이다.
잡힌 멸치는 신선도 유지를 위해 현장에서 즉시 삶아서 건조시킨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지난달부터 이달중순까지 해거름때 덕포해수욕장에서는 가끔 진풍경이 벌어진다. 배가 덕포해수욕장 30-50여m 해상에 그물을 내리면 백사장에 모여있던 어민들이 양편으로 나뉘어 줄다리기를 하듯 일제히 손으로 그물을 끌어당겨 고기를 잡는다.
흔히 손 가두리라고도 불리는 지이망 어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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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포어촌계(어촌계장 이형표) 계원 17명은 연안으로 몰리는 멸치를 잡기 위해 덕포해수욕장에 그물을 놓는다. 많이 잡을 때도 있지만 못 잡는 경우도 더러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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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경거리는 6월초부터 7월 중순까지 벌어지는 데 이것은 1년생인 멸치가 이때만 내만으로 들어오기 때문이다.
잡힌 멸치는 신선도 유지를 위해 현장에서 즉시 삶아서 건조시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