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고, 전국고교선수권대회 우승 카퍼레이드
지난 26일 광양제철고 2대1로 꺽고 우승컵 차지
작성 : 2005년 08월 29일(월) 18:30 가+가-

제60회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거제고축구팀이 29일 우승을 자축하고 거제시민들의 도움에 보답하는 카퍼레이드를 벌였다. 오전 10시 학교를 출발한 축구팀은 옥포와 고현시가지를 거쳐 11시 30분 거제시청에 도착했으며 김한겸 거제시장은 거제고 선수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우승을 축하했다.
거제고는 지난 26일 남해 스포츠파크에서 펼쳐진 제60회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1골1도움을 기록한 박종윤의 활약을 앞세워 광양제철고를 2-1로 꺾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거제고는 지난 98년 협회장기 우승 이후 7년만에 전국대회 정상에 올랐다.
특히 이날 거제고의 승리는 축구부를 위해 매달 1구좌에 1만원씩 후원해준 거제시민들의 정성이 녹아있는 값진 우승이어서 기쁨이 2배가 됐다.
전반초반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운 광양제철고의 공격을 힘겹게 막아낸 거제고는 전반 19분 미드필드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정선비의 크로스를 박종윤이 페널티영역 중앙에서 볼을 이어받아 왼쪽에서 뛰어들던 정재윤에게 연결했고, 정재윤이 이를 지체없이 왼발슛으로 골네트를 갈랐다.
거제고는 전반 24분 광양제철고 공영선에게 단독찬스를 내줬지만 골키퍼의 선방으로 실점없이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들어 반격에 나선 광양제철고는 후반 10분께 호승욱이 페널티영역 왼쪽에서 골대를 맞고 나온 볼을 오른발로 차넣어 경기를 원점으로 돌리는 듯 했다.
하지만 거제고는 후반 38분 선제골 도움을 기록한 박종윤이 미드필드 지역 오른쪽에서 날아온 깊은 크로스를 골영역 왼쪽 구석에서 달려들면서 오른발 발리슛으로 결승골을 터트려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한편 거제고의 박종윤은 이번 대회 6골로 득점왕을 차지했고, 거제고의 주장 정선비는 MVP에 선정됐다. 또 공영선(광양제철고)은 우수선수상을 받았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거제고는 지난 26일 남해 스포츠파크에서 펼쳐진 제60회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1골1도움을 기록한 박종윤의 활약을 앞세워 광양제철고를 2-1로 꺾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거제고는 지난 98년 협회장기 우승 이후 7년만에 전국대회 정상에 올랐다.
특히 이날 거제고의 승리는 축구부를 위해 매달 1구좌에 1만원씩 후원해준 거제시민들의 정성이 녹아있는 값진 우승이어서 기쁨이 2배가 됐다.
전반초반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운 광양제철고의 공격을 힘겹게 막아낸 거제고는 전반 19분 미드필드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정선비의 크로스를 박종윤이 페널티영역 중앙에서 볼을 이어받아 왼쪽에서 뛰어들던 정재윤에게 연결했고, 정재윤이 이를 지체없이 왼발슛으로 골네트를 갈랐다.
거제고는 전반 24분 광양제철고 공영선에게 단독찬스를 내줬지만 골키퍼의 선방으로 실점없이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들어 반격에 나선 광양제철고는 후반 10분께 호승욱이 페널티영역 왼쪽에서 골대를 맞고 나온 볼을 오른발로 차넣어 경기를 원점으로 돌리는 듯 했다.
하지만 거제고는 후반 38분 선제골 도움을 기록한 박종윤이 미드필드 지역 오른쪽에서 날아온 깊은 크로스를 골영역 왼쪽 구석에서 달려들면서 오른발 발리슛으로 결승골을 터트려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한편 거제고의 박종윤은 이번 대회 6골로 득점왕을 차지했고, 거제고의 주장 정선비는 MVP에 선정됐다. 또 공영선(광양제철고)은 우수선수상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