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세포 다기능 어항 밑그림 나왔다’
거제시-관광특구 기본구상과 상응하는 계획세워라
현지주민-해안.바다 생태체험 중심항으로 개발해달라
현지주민-해안.바다 생태체험 중심항으로 개발해달라
작성 : 2005년 10월 21일(금) 11:17 가+가-

정부투자 300억원 민간투자 200억원 등 500억원이 투입되는 ‘지세포 다기능어항 개발’ 을 위한 밑그림이 나왔다.
지세포 다기능어항의 개발방향은 해양레포츠, 휴양.숙박.놀이, 지역어민생활으로 크게 구분되며 해양레포츠 시설로는 낚시터, 보트마리나, 워트 프론트, 운동시설이며 휴양.숙박.놀이시설로는 휴양콘도, 해변카페, 해변공원, 어촌민속전시관, 조선박물관이 중심이 된다.
지역주민들의 생활과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어민생활은 수산물처리가공, 씨-푸드, 테마요리전문센터, 바다활어센터, 수산물먹거리시장, 수산품판매장, 어민복지시설 등으로 컨셉이 잡혔다.
지세포 다기능 어항 기본설계용역을 맡은 (주)세일종합기술공사는 20일 오후3시 일운면 사무소회의실에서 해수부, 거제시,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계획수립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내년 1월 25일까지 실시되는 이 용역은 지세포항을 해양관광.유통 등 복합적인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다기능 어항개발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늘어나는 관광객의 수요대처 및 지역주민들의 생활편익을 위한 합리적인 계획을 수립하는데 있다.
(주)세일종합기술공사는 지세포항이 구조라 해금강 등 한려해상국립공원 등 지명도 높은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연계 개발이 가능하고 항구내에 어촌민속전시관, 조선테마박물관(건립예정)이 있다는 점이 거제관광의 거점이 될 수 있는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나 해상관광의 핵심인 유람선 선착장이 없다는 점과 수변친수공간부족, 항구자체의 관광기능미형성 등이 풀어나가야 할 과제라고 설명했다.
지세포 다기능어항 개발 어떻게 진행되나
올 연말쯤 용역사의 성과품이 나올 것으로 보이는 지세포 다기능 어항 개발사업은 기초자료조사(자연조건, 어항현황, 관광자원실태조사)와 현지조사(지형측량, 수심측량, 입지여건, 용지 보상물조사, 지장물 조사)를 거쳐 기본계획이 수립됐으며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기본설계(친수및 기능시설 1식, 마리나 1식, 바다낚시터 1식, 상징조형물 1식, 배후부지 이용계획)에 들어갔다.
기본설계를 통해 시설별 경제성을 평가하고 경제적 파급효과, 어업인 소득증대효과 분석을 거치게 되며 해양조사에 따른 수치모형 실험을 거쳐 시설계획을 공모했으며 오는 12월 28일 최종 성과품이 나올 예정이다.
지세포 다기능어항 개발과 관련 거제시는 지세포항을 ▲마린레포츠 중심의 체험관광형 테마호한 관광어항조성 ▲어촌민속전시관, 조선테마박물관을 연계한 관광시설계획 수립 ▲지역특산물 체험할 수 있는 전통장터나 어시장, 씨-푸드 센터, 해상카페조성 ▲거제시 관광특구지정을 위한 기본구상과 상응하는 계획을 세워달라고 요청해둔 상태다.
현지주민들은 ▲관광객이 바다낚시를 할 수 있는 공간조성 ▲해양체험구간 조성 ▲현지주민이용가능한 체육시설(게이트볼장) 조성 ▲먹거리광장 조성 ▲향후 관광시설 확장으로인한 관광객 증가에 따른 주차난 해소 ▲육지와 파제제간 교량설치 ▲배후 매립지역의 불필요한 시설정비 등을 요구하고 있다.
다기능어항 기본설계용역을 위한 설문조사에 응한 주민들은 어촌생활문화중심의 어항개발 개발, 수산물 생산판매 중심 어항, 주변관광지 지원기능 중심어항, 바다낚시.바다유람중심 어항 순이라고 답했으며 관광객들은 해안.바다생태체험 중심어항, 젊은층이 선호하는 분위기 중심의 어항, 어촌생활.문화체험중심어항, 낚시.바다유람 중심어항 순으로 조사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주민들은 용역보고서가 지역실정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는 지적과 함께 사업지 밖 주민들이 형평성을 들어 반발하기도 했다. 용역을 맡은 (주)세일종합기술공사측은 최종보고서가 나올때까지 거제시와 주민들과의 접촉을 통해 수정 및 협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지세포 다기능어항의 개발방향은 해양레포츠, 휴양.숙박.놀이, 지역어민생활으로 크게 구분되며 해양레포츠 시설로는 낚시터, 보트마리나, 워트 프론트, 운동시설이며 휴양.숙박.놀이시설로는 휴양콘도, 해변카페, 해변공원, 어촌민속전시관, 조선박물관이 중심이 된다.
![]() |
지세포 다기능 어항 기본설계용역을 맡은 (주)세일종합기술공사는 20일 오후3시 일운면 사무소회의실에서 해수부, 거제시,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계획수립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 |
(주)세일종합기술공사는 지세포항이 구조라 해금강 등 한려해상국립공원 등 지명도 높은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연계 개발이 가능하고 항구내에 어촌민속전시관, 조선테마박물관(건립예정)이 있다는 점이 거제관광의 거점이 될 수 있는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나 해상관광의 핵심인 유람선 선착장이 없다는 점과 수변친수공간부족, 항구자체의 관광기능미형성 등이 풀어나가야 할 과제라고 설명했다.
![]() |
올 연말쯤 용역사의 성과품이 나올 것으로 보이는 지세포 다기능 어항 개발사업은 기초자료조사(자연조건, 어항현황, 관광자원실태조사)와 현지조사(지형측량, 수심측량, 입지여건, 용지 보상물조사, 지장물 조사)를 거쳐 기본계획이 수립됐으며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기본설계(친수및 기능시설 1식, 마리나 1식, 바다낚시터 1식, 상징조형물 1식, 배후부지 이용계획)에 들어갔다.
![]() |
지세포 다기능어항 개발과 관련 거제시는 지세포항을 ▲마린레포츠 중심의 체험관광형 테마호한 관광어항조성 ▲어촌민속전시관, 조선테마박물관을 연계한 관광시설계획 수립 ▲지역특산물 체험할 수 있는 전통장터나 어시장, 씨-푸드 센터, 해상카페조성 ▲거제시 관광특구지정을 위한 기본구상과 상응하는 계획을 세워달라고 요청해둔 상태다.
현지주민들은 ▲관광객이 바다낚시를 할 수 있는 공간조성 ▲해양체험구간 조성 ▲현지주민이용가능한 체육시설(게이트볼장) 조성 ▲먹거리광장 조성 ▲향후 관광시설 확장으로인한 관광객 증가에 따른 주차난 해소 ▲육지와 파제제간 교량설치 ▲배후 매립지역의 불필요한 시설정비 등을 요구하고 있다.
![]() |
한편 주민들은 용역보고서가 지역실정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는 지적과 함께 사업지 밖 주민들이 형평성을 들어 반발하기도 했다. 용역을 맡은 (주)세일종합기술공사측은 최종보고서가 나올때까지 거제시와 주민들과의 접촉을 통해 수정 및 협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