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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화합과 상생의 활로 모색
경남도농촌지도자 대회 8일 진주서 열려
작성 : 2005년 11월 08일(화) 14:51 가+가-
농업과 농촌발전을 위해 영농현장에서 선도적 역할을 해오고 있는 농촌지도자회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농업인과 도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상생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한 2005년도 경상남도농촌지도자대회가 8일 오전 10시, 진주시 문산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도내 농촌지도자회원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농업인과 도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한마당 축제행사와 회원 상호간의 지식과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등 실속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본 행사전 김성훈 상지대 총장(전 농림부 장관)이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길’ 이라는 제목으로 특강했으며 개회식에는 김태호 도지사를 비롯한 20여 유관 기관 단체장이 참석, 회원들을 격려했다.
김태호 도지사는 격려사에서 “요즘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는데 농촌지도자가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고, 우리 농업의 앞날이 결코 어두운 것만은 아니라는 것이 오늘 이 자리에서 증명되고 있다”며 농촌지도자의 역할을 강조했다.
화합과 상생의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줄다리기, 윷놀이 등 회원과 도시민이 함께 참석하는 행사가 마련됐고, 농작업 체험장으로 벼 탈곡과 도리깨질 등 도시민의 향수를 불러일키기도 했다.
한편 부대행사로 마련된 농업식물 및 야생화 사진전이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만큼 좋은 볼거리로 관심을 끌었으며, 농기자재 전시와 지역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 시식코너도 마련돼 이번행사가 활력 넘치는 농촌을 표현하기에 충분했다는 평가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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