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2008년 람사총회 개최 확정
174개 당사국 정부대표 만장일치로 개최지 결정
8개국 13명의 습지전문가 자문관 위촉 위촉장 전달
8개국 13명의 습지전문가 자문관 위촉 위촉장 전달
작성 : 2005년 11월 16일(수) 10:36 가+가-

15일 우간다 현지시간 오후 5시 147개 당사국 정부대표가 참석한 2005람사총회 본회의에서 경남이 회원국 만장일치로 차기 개최지로 결정됐다.
김태호 도지사는 PTP를 통해 우리도의 자연습지환경의 우수성과 새롭게 오픈한 창원컨벤션센터를 소개하는 등 2008년 람사총회 개최 계획을 본회의장에서 발표, 147개 당사국 정부대표들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이끌어 냈다.
김지사는 그동안 2008 람사총회 한국개최를 위해 10일동안 무더위와 열악한 조건에서도 유치활동에 최선을 다해온 이재용 환경부장관과 정부대표, NGO, 람사사무국, 상임이사국대표 등 120여명을 초청, 만찬을 열어 2008람사총회 경남유치에 대한 노력을 격려하고 8개국 13명의 습지전문가를 자문관으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경남도는 오는 2008람사총회에는 북한습지전문가와 대표단을 초청, 환경분야의 남북교류협력의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DMZ 내의 우수한 자연환경 공동보전방안 모색과 DMZ 내의 자연습지와 우리나라 산지습지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경남의 산지습지 탐방코스 개발 등을 위해 중앙부처와 적극적인 협의를 할 계획이다.
경남도가 2008람사총회 개최지로 선정됨에 따라 국.도비 투자확대 등 지역습지 보전정책에 획기적인 발전의 계기가 마련되고 경남도는 자연생태환경 네트웍을 형성하는 한편 '남해안시대' 프로젝트와 연계한 남해안 관광 인프라구축과 고용증대 지역경제 활성화등이 기대되며 경남도가 국제 친환경 생태도지로 위상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세계적인 친환경 미래도시로 홍보하는데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는 한편 국제자연환경 네트웍의 중심역활과 환경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자연환경보전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인식과 총회기간 약 2천여명의 국내외 인사들이 경남도를 찾게되어 지역경제활성화도 크게 기대된다.
람사총회 유치 의미와 과제
경남이 환경올림픽으로 불리는 람사협약 당사국총회(이하 람사총회) 2008년 개최지로 확정됐다. 지난 2001년 마창환경운동연합이 람사총회 유치를 제안한 후 5년만에 거둔 결실이이며 아시아에서는 일본 쿠시로(1993)에 이어 두 번째다.
물새 서식지인 습지 보전을 위해 세계 최초로 채택된 람사협약은 생물 다양성, 멸종동식물 협약(CITES)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어 람사협약 유치는 세계를 향한 환경외교의 선진대열 진입을 의미한다.
경남으로서는 특히 창원과 우포늪이 있는 창녕을 세계적인 도시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창녕 우포지역으로 볼 때에는 람사등록습지 지역주민의 생활규제 피해 및 생태계 보전 노력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생태문화 관광사업화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람사총회 유치는 경남의 이미지 브랜드를 높이고 지역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총회에는 통상 150여개 회원국의 정부대표와 NGO대표 등 2천여명이 참가, 이 기간동안만 35억~50억원대에 이르는 경제적 파급효과도 기대된다.
환경전문가들은 “이미 유럽을 비롯한 선진국에서는 습지보전과 습지복원 사업이 산업화되고 있다. 경남도가 람사총회 개최를 준비하면서 실질적인 습지관리 정책을 시행하고 습지보전을 통해 생물의 다양성을 확보, 천변저류지와 같은 습지복원을 위한 새로운 환경기술을 습득, 환경산업의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기를 기대 한다” 고 밝혔다.
람사협약이란
1971년 이란의 람사에서 세계적으로 중요한 습지의 상실과 침식을 억제하여 물새가 서식하는 습지대를 보호하려는 목적으로 채택됐다. 정식 명칭은 '물새 서직지로서 특히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에 관한 협약(Convention on Wetlands of International Importance especially as Waterfowl Habitat)'으로 1975년 12월 12일 발효됐다.
람사협약은 정식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물새를 보호하려는 민간단체들에 의해 만들어졌고 최근에는 습지의 보전이라는 소극적 개념에서 습지의 현명한 이용을 통한 수자원 및 어족자원관리 특히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등 적극 적인 활동을 핵심의제로 채택하여 이행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1996년 호주 브리즈번 람사총회에서 협약가입 의사를 밝힌후 1997년 7월28일 101번째로 가입했고 이번 9차 총회에서 미얀마와 케이파트 등 2개국이 가입해 가입국은 현재 148개국이다. 가입자격은 유엔 회원국으로 유엔특별기구, IAEA 및 국제사법재판소 법의 법규에 해당하는 당사국으로 제한하고 있다.
람사협약에 가입할 때는 1곳 이상의 습지를 람사습지 목록에 등재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강원도 인제군 대암산 용늪이 첫 번째로 등록됐고 창녕 우포늪이 두 번째로 등록됐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김태호 도지사는 PTP를 통해 우리도의 자연습지환경의 우수성과 새롭게 오픈한 창원컨벤션센터를 소개하는 등 2008년 람사총회 개최 계획을 본회의장에서 발표, 147개 당사국 정부대표들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이끌어 냈다.
김지사는 그동안 2008 람사총회 한국개최를 위해 10일동안 무더위와 열악한 조건에서도 유치활동에 최선을 다해온 이재용 환경부장관과 정부대표, NGO, 람사사무국, 상임이사국대표 등 120여명을 초청, 만찬을 열어 2008람사총회 경남유치에 대한 노력을 격려하고 8개국 13명의 습지전문가를 자문관으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경남도는 오는 2008람사총회에는 북한습지전문가와 대표단을 초청, 환경분야의 남북교류협력의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DMZ 내의 우수한 자연환경 공동보전방안 모색과 DMZ 내의 자연습지와 우리나라 산지습지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경남의 산지습지 탐방코스 개발 등을 위해 중앙부처와 적극적인 협의를 할 계획이다.
경남도가 2008람사총회 개최지로 선정됨에 따라 국.도비 투자확대 등 지역습지 보전정책에 획기적인 발전의 계기가 마련되고 경남도는 자연생태환경 네트웍을 형성하는 한편 '남해안시대' 프로젝트와 연계한 남해안 관광 인프라구축과 고용증대 지역경제 활성화등이 기대되며 경남도가 국제 친환경 생태도지로 위상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세계적인 친환경 미래도시로 홍보하는데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는 한편 국제자연환경 네트웍의 중심역활과 환경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자연환경보전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인식과 총회기간 약 2천여명의 국내외 인사들이 경남도를 찾게되어 지역경제활성화도 크게 기대된다.
람사총회 유치 의미와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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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새 서식지인 습지 보전을 위해 세계 최초로 채택된 람사협약은 생물 다양성, 멸종동식물 협약(CITES)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어 람사협약 유치는 세계를 향한 환경외교의 선진대열 진입을 의미한다.
경남으로서는 특히 창원과 우포늪이 있는 창녕을 세계적인 도시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창녕 우포지역으로 볼 때에는 람사등록습지 지역주민의 생활규제 피해 및 생태계 보전 노력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생태문화 관광사업화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람사총회 유치는 경남의 이미지 브랜드를 높이고 지역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총회에는 통상 150여개 회원국의 정부대표와 NGO대표 등 2천여명이 참가, 이 기간동안만 35억~50억원대에 이르는 경제적 파급효과도 기대된다.
환경전문가들은 “이미 유럽을 비롯한 선진국에서는 습지보전과 습지복원 사업이 산업화되고 있다. 경남도가 람사총회 개최를 준비하면서 실질적인 습지관리 정책을 시행하고 습지보전을 통해 생물의 다양성을 확보, 천변저류지와 같은 습지복원을 위한 새로운 환경기술을 습득, 환경산업의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기를 기대 한다” 고 밝혔다.
람사협약이란
1971년 이란의 람사에서 세계적으로 중요한 습지의 상실과 침식을 억제하여 물새가 서식하는 습지대를 보호하려는 목적으로 채택됐다. 정식 명칭은 '물새 서직지로서 특히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에 관한 협약(Convention on Wetlands of International Importance especially as Waterfowl Habitat)'으로 1975년 12월 12일 발효됐다.
람사협약은 정식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물새를 보호하려는 민간단체들에 의해 만들어졌고 최근에는 습지의 보전이라는 소극적 개념에서 습지의 현명한 이용을 통한 수자원 및 어족자원관리 특히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등 적극 적인 활동을 핵심의제로 채택하여 이행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1996년 호주 브리즈번 람사총회에서 협약가입 의사를 밝힌후 1997년 7월28일 101번째로 가입했고 이번 9차 총회에서 미얀마와 케이파트 등 2개국이 가입해 가입국은 현재 148개국이다. 가입자격은 유엔 회원국으로 유엔특별기구, IAEA 및 국제사법재판소 법의 법규에 해당하는 당사국으로 제한하고 있다.
람사협약에 가입할 때는 1곳 이상의 습지를 람사습지 목록에 등재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강원도 인제군 대암산 용늪이 첫 번째로 등록됐고 창녕 우포늪이 두 번째로 등록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