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거제 인구 오는 10월 ‘20만 시대’ 연다
대주그룹 2월 중 설명회 및 MOU체결 협의
작성 : 2006년 02월 07일(화) 10:58 가+가-

김한겸 시장은 <모닝뉴스>와 창간 2주년 특집 인터뷰를 통해 “지난해 말 거제시 인구는 19만5천600명으로 현재 추이대로라면 올 10월경 20만을 돌파할 것이 예상된다” 고 말했다.
또 “거가대교 개통과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거제연장 등 거제로의 접근성 변화에 따른 장기적인 도시기본계획을 수립 중” 이라고 밝혔다.
<모닝뉴스>가 처음으로 보도했던 사등면 조선산업단지 지정움직임에 대해서는 “현재 대주그룹은 그룹차원의 투자분석과 시장성에 대한 용역을 진행 중이며 2월중으로 주민설명회와 MOU체결을 위한 협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알고 있다” 고 전했다.
김시장은 “인터넷 신문은 정보를 일방적으로 받는 입장에서 벗어나 수용자의 의견과 주장을 적극적으로 펼칠 수 있는 언론공간으로 자리잡아 정보흐름을 공급자 중심에서 소비자 위주로 바꿔놓았다” 는 의견과 함께 “기사의 신뢰도가 낮고 폭로성기사와 흥미에 치중하는 등 대안언론으로 자리잡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일부 지적이 있음에도 불구, 뉴스 소비자인 독자들을 제작에 참여시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 하는 등 일부 매체는 영향력 면에서 웬만한 신문이나 방송에 육박할 만큼 성장했다”
“특히 모닝뉴스는 기존의 방송.신문과 함께 우리 거제사회의 여론을 형성하고 거제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핵심 언로로 자리잡았다”고 평가했다.
거제시정의 책임자로서 우선 올 한해 시정방침이나 역점 사업을 소개하신다면
김한겸 시장= 남해안의 중추적인 관광휴양도시 건설을 위해 2006년도 시정 목표를 '변화와 혁신을 통한 미래를 선도하는 거제 건설' 로 정하고, 이에 따른 8가지 역점시책을 마련해서 추진중에 있습니다.
먼저, 올해는 무엇보다도 성공적인 도민체전 개최에 중점을 두겠습니다.
올해 우리시에서 개최되는 제45회 도민체전은 20만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우리시를 대내외에 알릴 수 있는 매우 중요한 행사입니다.
이번 도민체전을 통하여 도민화합과 체육 활성화를 기하고, 관광휴양도시.웰빙도시 거제를 널리 알리도록 하겠으며 시민의식의 변화와 함께 지역경제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모티브가 될 수 있도록 행사준비에도 만전을 기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기존 체육시설을 보수.보강하고 보조경기장, 전광판, 성화대 등 신규 시설물 설치는 물론 다채로운 개.폐회식 행사를 통해 성공적인 대회를 치름으로서 우리시의 위상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경기장 주변과 도로변을 꽃으로 장식하고 주경기장의 공인 취득, 위생업소 종사자 교육, 자원봉사자 모집 및 교육, 홍보물 설치 등 도민체전을 완벽하게 준비 성공적인 행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시민이 만족하는 참여행정을 실현하겠습니다.
고객만족 행정서비스의 실천과 행정시책에 대한 신뢰성을 제고하고 시민감동 민원행정과 봉사행정을 펼치면서 선진자치 시민역량을 제고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고품격의 문화.체육.관광휴양도시를 건설해 나가겠습니다.
관광패턴의 변화와 거가대교 개통, 고속도로 연장 등 주변 여건을 고려한 관광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것이며, 2020년을 대비하여 관광종합 개발계획을 수정.보완하여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을 준비해 나갈 것입니다.
국제펭귄수영축제, 바다로세계로 등 차별화된 지역축제행사를 육성시키고 전국 규모의 문화예술체육행사를 유치하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 활성화로 시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면서 거제예술제, 선상문학의 밤 행사 등 문화예술진흥을 통한 매력 있는 도시로 육성시켜 나가겠습니다.
체육시설의 균형적 배치를 통한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인구 20만 시대에 부응하는 현대화된 체육시설과 해양 레포츠 시설을 확충하여
웰빙시대 시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넷째, 활기차고 역동적인 지역경제를 육성시켜 나가겠습니다.
지역경제의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거제사랑상품권 발행, 공동도매물류센터 건립 등 소상공인 보호 및 재래시장 활성화를 유도하겠으며 안전하고 비용이 저렴한 천연가스 공급을 확대하겠습니다.
아울러 조선관련 공장부지를 조성하고 기업지원 CALL제를 시행하는 등 중소기업 육성 방안도 마련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섯째, 온정이 넘치는 행복한 복지사회를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는 물론 저소득층 지원을 강화하고 아울러 노인, 장애인, 아동, 청소년 보호육성에 만전을 기하면서 저출산 대책과 이혼예방에도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시민건강 증진을 위한 시설을 확충하고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여섯째, 미래를 선도하는 2020년 도시기반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미래형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지역간, 도농간 균형개발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날로 심화되어가고 있는 도시 교통난과 주민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인구 35만에 대비한 시 전역 2020년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해 나가겠습니다.
거가대교 건설, 거가대교 접속도로, 국도대체우회 도로, 계룡산 터널 개설 공사, 거제스포츠파크 조성, 국민체육센터 건립, 둔덕 농촌정주기반확충사업 등 각종 사업을 사업기간내 마무리하고 국도5호선과 14호선의 노선체계 조정 등 남해안 시대를 대비한 도로망 구축은 물론 재해재난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일곱째, 자연과 도시가 어울리는 푸른 도시를 건설해 나가겠습니다.
생활주변 나무심기, 꽃길․꽃동산 조성, 도심가로수, 야생화 심기, 완충 녹지대 조성, 가로변 배롱나무길 경관을 조성하여 아름답고 아늑한 쉼터를 만들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자연환경을 보존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농어업의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가겠습니다.
삶과 희망이 있는 농어촌 건설을 위하여 쇼핑몰을 통한 전자 상거래를 활성화하고 규모화된 친환경 고품질 농수산물 생산으로 농어업의 체질을 강화시켜 나가겠습니다.
친환경 무농약 쌀 생산, 신선농산물 수출 확대, 축산물 브랜드화 등 지역특화 농업의 육성과 연안어장 자원증강, 대구.해삼.전복 등 종묘방류사업, 바다 목장화 사업 등 어업인의 소득기반을 정착시키겠습니다.
위와 같은 주요시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시의회와의 진지한 협의를 거쳐 2천758억원의 시 예산을 짜임새 있게 편성했습니다마는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국도비 확보 등 거제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간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혼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올해는 5.31 지방선거가 치러지는 해이기도 하지만 경남도민들의 축제인 도민체전이 거제에서 치러지는 해이기도 합니다.
도민체전 준비상황은 어떻습니까
김한겸=다가오는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시일원에서 펼쳐질 제45회 도민체육대회는 도내 20개 시군선수단 1만2천 여명이 우리 시를 방문하게 되는 대규모 행사로서 그동안 참가하던 행사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전환하여 20만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우리시 초유의 대대적인 손님맞이 행사로서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시민 모두가 참여하고 협조하는 마음가짐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 숙박업소.음식업소의 친절한 자세는 기본이 되어야 하겠고 교통질서나 생활주변 환경정비 등의 기초질서 확립은 물론, 시민 모두가 찾아오신 선수단을 반갑게 맞이하고 친절히 대하는 것이야 말로 본 대회를 성공리에 개최 할 수 있는 관건이라 생각하면서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의식변화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도민체전 개최에 소요되는 시예산 확보는 물론 경남도로부터도 내년 도민체전 준비에 따른 도비보조금 50억원을 기 지원받았습니다.
도민체전에 참여하는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약90여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고현공설운동장의 천연잔디구장 및 보조구장을 조성 중에 있고 성화대, 전광판, 체육관 보수 등 시설보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개.폐획식, 문화예술행사, 교통통제계획, 자원봉사자 운영,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보험가입 등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17일 시청 현관에서 도민체전 D-100일 행사를 갖는 등 도민체전을 치루는데 불편이 없도록 착실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웰빙열풍이 대단합니다. 세계적인 관광휴양도시를 지향하는 거제시의 대비책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김한겸=잘 아시다시피 우리시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외도와 명승2호 해금강, 학동몽돌해수욕장 등 자연자원과 포로수용소유적공원, 폐왕성 등 풍부한 문화유적자원, 그리고 세계 굴지의 대우와 삼성조선 등 산업자원을 지니고 있는 국내 최고의 해양관광휴양도시라 자부할 수 있습니다.
관광산업은 21세기 패러다임인 개발과 환경을 통합하는 미래형 고부가 산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수단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정부 또한 관광산업을 국가성장 동력산업으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관광휴양도시를 지향하는 우리시는 우선 국방부 소유인 지심도 관리권 이양, 거제스포츠파크 조성, 지세포다기능어항 개발, 조선테마공원 조성, 조류박물관 건립, 골프장 조성, 포로수용소유적공원 확장, 내도지구 관광개발 등 관광인프라를 구축하는 일이 중요한 현안으로 다가와 있습니다.
아울러 대만과의 국제교류를 위한 세계평화대행진, 제45회 경남도민체전을 비롯해서 바다로세계로, 전국연극제, 전국부부배드민턴대회 등 전국 규모의 행사를 차질없이 개최하고 고급 펜션, 호텔 등 숙박시설 확충, 향토관광음식 및 선어회 생산 판매로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등 국내외 관광객을 많이 유치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사계절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는 대도시와의 접근성이 좋아야 됩니다.
거가대교 건설, 거가대교 접속도로 건설,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거제연장, 국도 14호선 대체도로 개설, 국도 5호선과 14호선의 노선체계 조정 등 국책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함으로써 광역교통망 확충을 통한 수도권 등 대도시와의 접근성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일본.중국.동남아의 한류열풍과 2008 베이칭 올림픽, 2010 상하이 해양박람회 이후를 대비, 크루즈항, 경비행장 등 새로운 관광 인프라를 구축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2010년 거가대교 개통과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거제연장 등 내륙과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만큼 풀어나가야 할 과제도 많을 것 같습니다.
김한겸=거가대교와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거제연장이 완료되면 서울-대전-진주-거제-부산-대구를 잇는 U-타입형 광역 교통망이 형성됨으로서 수도권과 중부권과의 연계성이 강화되어 거제시는 남해안 시대의 중심축으로서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또한 부산.대구.울산.마창진 등 1,000만명의 배후 세력권과 김해국제공항, 신항 등의 기반시설이 갖추어져 동북아 경제지대의 요충지는 물론 국제관광의 최적지로 부상할 수 있는 자연적, 지리적 입지 요건을 완벽하게 갖추게 될 것입니다.
천혜의 자연경관과 잠재된 관광자원을 세계적 관광명소로 개발하고 미래형 관광레저 도시를 건설해 나갈 계획입니다.
관광산업을 미래의 자립형 성장 동력으로 이끌어 나가기 위해 5백억원이 투입되는 지세포 다기능어항 개발, 골프장 조성, 조선테마공원 조성, 거제스포츠파크 조성, 국민체육센터 건립, 조류박물관 건립, 지심도․내도 개발, 포로수용소유적공원 확장 등 대형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장기적인 발전 과제로 국도5호선과 14호선 노선조정, 대전-거제간 철도 개설, 마산-장목간 연륙교 가설, 국제 크루즈항 전용터미널 건설, 경비행장 건설 등 세계적인 관광휴양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대안 마련을 위해 하나하나 준비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대내외적인 여건변화에 따른 새로운 거제의 미래상을 정립하고 장기적인 도시종합계획을 위해 인구 35만에 대비한 2020년 도시기본계획을 수립중에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20일 시민공청회를 개최했습니다마는 2007년도에 이 계획이 완료되면 21C를 주도하는 관광.산업.주거를 망라한 거제시의 큰 밑그림이 그려질 것입니다.
최근 사등면에 모 기업과의 조선소 설립을 위한 산업단지 지정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추진상황이 어느 정도입니까?
시는 그 간 조선산업 육성 발전과 부족한 공단용지 확보를 위해 2007년 확정 계획으로 입안 중인 거제시 도시기본계획상에 비교적 법적 규제나 환경 피해가 적은 지역을 대상으로 120만평 규모의 공업단지 지정을 추진해 왔으며 공단지정과 아울러 중.소형 조선소 유치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러던 차에 대주그룹 관계자가 중형급 조선소 설립 협의차 시를 방문했으며 수차례에 걸쳐 사등 청곡지역에 대한 현지답사와 자료 수집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는 그룹차원의 투자분석과 시장성에 대한 용역을 진행중이며 2월중으로 주민설명회와 MOU체결을 위한 협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산업단지 지정신청과 교통.재해.환경 영향평가, 어업피해 영향조사 등 약2년간의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나면 감정평가 및 보상을 거쳐 본격 산업단지 조성이 추진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관광적인 면과 도시기반시설, 지역경제 활성화에만 치우치다 보면 농어촌 지역의 상대적 박탈감이나 상실감이 생길 수 도 있는데 거제시의 농어민 대책이 있다면?
김한겸=지난해 말 우리시 인구는 19만5천6백명으로 현재의 추이대로라면 올 10월경 20만이 넘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인구증가와 함께 도시지역과 농어촌과의 격차가 생기고 있는 실정입니다.
도.농 지역간 균형 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인 군도 및 농어촌도로 정비, 도서.오지개발 사업 추진,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사업, 정주권 개발 사업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지역별 특화사업을 육성하여 농어촌이 더 살기 좋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지속 개발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계룡산터널 개설, 거제스포츠파크, 둔덕면가족생활체육공원, 둔덕.거림권역농촌종합개발사업, 청마기념관 건립 등 도로망의 확충과 관광자원을 활용, 인구를 고루 분산시킬 수 있는 시책을 추진하겠습니다.
농어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무농약 친환경 쌀 생산을 확대하고 거제산 쌀은 대우 삼성 등 지역기업과 거제시민이 소비할 수 있도록 판매 네트웍을 구축할 것이며 소동마늘, 거제한라봉, 둔덕포도, 청곡유자, 하청죽순, 송진포양파, 외포대구, 장목개조개 등 경쟁력을 갖춘 브랜화로 농어업의 확고한 소득 보장의 기틀을 마련, 도농간 소득 격차를 완화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마을회관 및 경노당 시설보강, 장수수당 지급 등 농어촌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갈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인터넷 신문의 등장에 대한 시장님의 견해와 모닝뉴스 독자들을 위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한겸=모닝뉴스 창간 두 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서용찬 대표님을 비롯한 집필진의 열정과 노고에 경의를 표하고 모닝뉴스를 찾아주시는 네티즌 여러분께도 반갑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지난 80년대 초 지식정보화와 더불어 인터넷의 확산은 우리 모두에게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직장인과 주부, 학생들의 하루가 인터넷 클릭으로부터 시작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우리는 지식정보화 시대의 한 복판에 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인터넷 신문은 정보를 일방적으로 받는 입장에서 벗어나 수용자의 의견과 주장을 적극적으로 펼칠 수 있는 언론 공간으로 자리잡아 정보 흐름을 공급자 중심에서 소비자 위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기사의 신뢰도가 낮고 폭로성 기사와 흥미에 치중하는 등 대안언론으로 자리잡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일부 지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뉴스 소비자인 독자들을 제작에 참여시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는 등 일부 매체는 영향력 면에서 웬만한 신문이나 방송에 육박할 만큼 성장했습니다.
특히 모닝뉴스는 기존의 방송.신문과 함께 우리 거제사회의 여론을 형성하고 거제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핵심 言路로 자리 잡았습니다.
모닝뉴스가 창간 두돌 만에 우리지역에서 영향력 있는 언론매체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네티즌들의 자유로운 토론 속에서 합리적인 대안을 찾고 빠르고 깊이 있는 분석으로 독자들의 폭넓은 신뢰를 얻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모닝뉴스 독자 여러분!
할 일이 많은 우리 거제시의 최대 현안 과제는 '세계적인 해양관광휴양도시 건설' 입니다.
우리 거제시만의 무한한 발전 잠재력과 가능성을 극대화하여 시민의 삶의 질을 드높이는 역동적인 시정을 펼쳐야 할 때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20만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최우선되어야 할 것이며 지역발전을 위한 언론의 역할도 중차대하다 할 것입니다.
지역 언론이 시대를 앞서가는 혜안(慧眼)으로 새로운 가치를 선점하고 창출할 때 지역발전이 앞당겨질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언론에 대한 신뢰와 사랑은 더욱 깊어질 것입니다.
네티즌들의 애정어린 참여 속에서 모닝뉴스가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정론보도로 시민들의 충실한 눈과 귀가 되고 건전한 여론형성을 위한 시민의 대변자로써 지역사회의 등(燈)이 되어 주기를 기대합니다.
모닝뉴스 창간 두 돌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또 “거가대교 개통과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거제연장 등 거제로의 접근성 변화에 따른 장기적인 도시기본계획을 수립 중” 이라고 밝혔다.
<모닝뉴스>가 처음으로 보도했던 사등면 조선산업단지 지정움직임에 대해서는 “현재 대주그룹은 그룹차원의 투자분석과 시장성에 대한 용역을 진행 중이며 2월중으로 주민설명회와 MOU체결을 위한 협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알고 있다” 고 전했다.
김시장은 “인터넷 신문은 정보를 일방적으로 받는 입장에서 벗어나 수용자의 의견과 주장을 적극적으로 펼칠 수 있는 언론공간으로 자리잡아 정보흐름을 공급자 중심에서 소비자 위주로 바꿔놓았다” 는 의견과 함께 “기사의 신뢰도가 낮고 폭로성기사와 흥미에 치중하는 등 대안언론으로 자리잡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일부 지적이 있음에도 불구, 뉴스 소비자인 독자들을 제작에 참여시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 하는 등 일부 매체는 영향력 면에서 웬만한 신문이나 방송에 육박할 만큼 성장했다”
“특히 모닝뉴스는 기존의 방송.신문과 함께 우리 거제사회의 여론을 형성하고 거제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핵심 언로로 자리잡았다”고 평가했다.
거제시정의 책임자로서 우선 올 한해 시정방침이나 역점 사업을 소개하신다면
김한겸 시장= 남해안의 중추적인 관광휴양도시 건설을 위해 2006년도 시정 목표를 '변화와 혁신을 통한 미래를 선도하는 거제 건설' 로 정하고, 이에 따른 8가지 역점시책을 마련해서 추진중에 있습니다.
먼저, 올해는 무엇보다도 성공적인 도민체전 개최에 중점을 두겠습니다.
올해 우리시에서 개최되는 제45회 도민체전은 20만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우리시를 대내외에 알릴 수 있는 매우 중요한 행사입니다.
이번 도민체전을 통하여 도민화합과 체육 활성화를 기하고, 관광휴양도시.웰빙도시 거제를 널리 알리도록 하겠으며 시민의식의 변화와 함께 지역경제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모티브가 될 수 있도록 행사준비에도 만전을 기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기존 체육시설을 보수.보강하고 보조경기장, 전광판, 성화대 등 신규 시설물 설치는 물론 다채로운 개.폐회식 행사를 통해 성공적인 대회를 치름으로서 우리시의 위상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경기장 주변과 도로변을 꽃으로 장식하고 주경기장의 공인 취득, 위생업소 종사자 교육, 자원봉사자 모집 및 교육, 홍보물 설치 등 도민체전을 완벽하게 준비 성공적인 행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시민이 만족하는 참여행정을 실현하겠습니다.
고객만족 행정서비스의 실천과 행정시책에 대한 신뢰성을 제고하고 시민감동 민원행정과 봉사행정을 펼치면서 선진자치 시민역량을 제고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고품격의 문화.체육.관광휴양도시를 건설해 나가겠습니다.
관광패턴의 변화와 거가대교 개통, 고속도로 연장 등 주변 여건을 고려한 관광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것이며, 2020년을 대비하여 관광종합 개발계획을 수정.보완하여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을 준비해 나갈 것입니다.
국제펭귄수영축제, 바다로세계로 등 차별화된 지역축제행사를 육성시키고 전국 규모의 문화예술체육행사를 유치하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 활성화로 시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면서 거제예술제, 선상문학의 밤 행사 등 문화예술진흥을 통한 매력 있는 도시로 육성시켜 나가겠습니다.
체육시설의 균형적 배치를 통한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인구 20만 시대에 부응하는 현대화된 체육시설과 해양 레포츠 시설을 확충하여
웰빙시대 시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넷째, 활기차고 역동적인 지역경제를 육성시켜 나가겠습니다.
지역경제의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거제사랑상품권 발행, 공동도매물류센터 건립 등 소상공인 보호 및 재래시장 활성화를 유도하겠으며 안전하고 비용이 저렴한 천연가스 공급을 확대하겠습니다.
아울러 조선관련 공장부지를 조성하고 기업지원 CALL제를 시행하는 등 중소기업 육성 방안도 마련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섯째, 온정이 넘치는 행복한 복지사회를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는 물론 저소득층 지원을 강화하고 아울러 노인, 장애인, 아동, 청소년 보호육성에 만전을 기하면서 저출산 대책과 이혼예방에도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시민건강 증진을 위한 시설을 확충하고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여섯째, 미래를 선도하는 2020년 도시기반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미래형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지역간, 도농간 균형개발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날로 심화되어가고 있는 도시 교통난과 주민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인구 35만에 대비한 시 전역 2020년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해 나가겠습니다.
거가대교 건설, 거가대교 접속도로, 국도대체우회 도로, 계룡산 터널 개설 공사, 거제스포츠파크 조성, 국민체육센터 건립, 둔덕 농촌정주기반확충사업 등 각종 사업을 사업기간내 마무리하고 국도5호선과 14호선의 노선체계 조정 등 남해안 시대를 대비한 도로망 구축은 물론 재해재난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일곱째, 자연과 도시가 어울리는 푸른 도시를 건설해 나가겠습니다.
생활주변 나무심기, 꽃길․꽃동산 조성, 도심가로수, 야생화 심기, 완충 녹지대 조성, 가로변 배롱나무길 경관을 조성하여 아름답고 아늑한 쉼터를 만들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자연환경을 보존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농어업의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가겠습니다.
삶과 희망이 있는 농어촌 건설을 위하여 쇼핑몰을 통한 전자 상거래를 활성화하고 규모화된 친환경 고품질 농수산물 생산으로 농어업의 체질을 강화시켜 나가겠습니다.
친환경 무농약 쌀 생산, 신선농산물 수출 확대, 축산물 브랜드화 등 지역특화 농업의 육성과 연안어장 자원증강, 대구.해삼.전복 등 종묘방류사업, 바다 목장화 사업 등 어업인의 소득기반을 정착시키겠습니다.
위와 같은 주요시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시의회와의 진지한 협의를 거쳐 2천758억원의 시 예산을 짜임새 있게 편성했습니다마는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국도비 확보 등 거제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간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혼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올해는 5.31 지방선거가 치러지는 해이기도 하지만 경남도민들의 축제인 도민체전이 거제에서 치러지는 해이기도 합니다.
도민체전 준비상황은 어떻습니까
김한겸=다가오는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시일원에서 펼쳐질 제45회 도민체육대회는 도내 20개 시군선수단 1만2천 여명이 우리 시를 방문하게 되는 대규모 행사로서 그동안 참가하던 행사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전환하여 20만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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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숙박업소.음식업소의 친절한 자세는 기본이 되어야 하겠고 교통질서나 생활주변 환경정비 등의 기초질서 확립은 물론, 시민 모두가 찾아오신 선수단을 반갑게 맞이하고 친절히 대하는 것이야 말로 본 대회를 성공리에 개최 할 수 있는 관건이라 생각하면서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의식변화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도민체전 개최에 소요되는 시예산 확보는 물론 경남도로부터도 내년 도민체전 준비에 따른 도비보조금 50억원을 기 지원받았습니다.
도민체전에 참여하는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약90여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고현공설운동장의 천연잔디구장 및 보조구장을 조성 중에 있고 성화대, 전광판, 체육관 보수 등 시설보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개.폐획식, 문화예술행사, 교통통제계획, 자원봉사자 운영,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보험가입 등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17일 시청 현관에서 도민체전 D-100일 행사를 갖는 등 도민체전을 치루는데 불편이 없도록 착실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웰빙열풍이 대단합니다. 세계적인 관광휴양도시를 지향하는 거제시의 대비책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김한겸=잘 아시다시피 우리시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외도와 명승2호 해금강, 학동몽돌해수욕장 등 자연자원과 포로수용소유적공원, 폐왕성 등 풍부한 문화유적자원, 그리고 세계 굴지의 대우와 삼성조선 등 산업자원을 지니고 있는 국내 최고의 해양관광휴양도시라 자부할 수 있습니다.
관광산업은 21세기 패러다임인 개발과 환경을 통합하는 미래형 고부가 산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수단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정부 또한 관광산업을 국가성장 동력산업으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관광휴양도시를 지향하는 우리시는 우선 국방부 소유인 지심도 관리권 이양, 거제스포츠파크 조성, 지세포다기능어항 개발, 조선테마공원 조성, 조류박물관 건립, 골프장 조성, 포로수용소유적공원 확장, 내도지구 관광개발 등 관광인프라를 구축하는 일이 중요한 현안으로 다가와 있습니다.
아울러 대만과의 국제교류를 위한 세계평화대행진, 제45회 경남도민체전을 비롯해서 바다로세계로, 전국연극제, 전국부부배드민턴대회 등 전국 규모의 행사를 차질없이 개최하고 고급 펜션, 호텔 등 숙박시설 확충, 향토관광음식 및 선어회 생산 판매로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등 국내외 관광객을 많이 유치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사계절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는 대도시와의 접근성이 좋아야 됩니다.
거가대교 건설, 거가대교 접속도로 건설,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거제연장, 국도 14호선 대체도로 개설, 국도 5호선과 14호선의 노선체계 조정 등 국책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함으로써 광역교통망 확충을 통한 수도권 등 대도시와의 접근성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일본.중국.동남아의 한류열풍과 2008 베이칭 올림픽, 2010 상하이 해양박람회 이후를 대비, 크루즈항, 경비행장 등 새로운 관광 인프라를 구축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2010년 거가대교 개통과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거제연장 등 내륙과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만큼 풀어나가야 할 과제도 많을 것 같습니다.
김한겸=거가대교와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거제연장이 완료되면 서울-대전-진주-거제-부산-대구를 잇는 U-타입형 광역 교통망이 형성됨으로서 수도권과 중부권과의 연계성이 강화되어 거제시는 남해안 시대의 중심축으로서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또한 부산.대구.울산.마창진 등 1,000만명의 배후 세력권과 김해국제공항, 신항 등의 기반시설이 갖추어져 동북아 경제지대의 요충지는 물론 국제관광의 최적지로 부상할 수 있는 자연적, 지리적 입지 요건을 완벽하게 갖추게 될 것입니다.
천혜의 자연경관과 잠재된 관광자원을 세계적 관광명소로 개발하고 미래형 관광레저 도시를 건설해 나갈 계획입니다.
관광산업을 미래의 자립형 성장 동력으로 이끌어 나가기 위해 5백억원이 투입되는 지세포 다기능어항 개발, 골프장 조성, 조선테마공원 조성, 거제스포츠파크 조성, 국민체육센터 건립, 조류박물관 건립, 지심도․내도 개발, 포로수용소유적공원 확장 등 대형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장기적인 발전 과제로 국도5호선과 14호선 노선조정, 대전-거제간 철도 개설, 마산-장목간 연륙교 가설, 국제 크루즈항 전용터미널 건설, 경비행장 건설 등 세계적인 관광휴양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대안 마련을 위해 하나하나 준비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대내외적인 여건변화에 따른 새로운 거제의 미래상을 정립하고 장기적인 도시종합계획을 위해 인구 35만에 대비한 2020년 도시기본계획을 수립중에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20일 시민공청회를 개최했습니다마는 2007년도에 이 계획이 완료되면 21C를 주도하는 관광.산업.주거를 망라한 거제시의 큰 밑그림이 그려질 것입니다.
최근 사등면에 모 기업과의 조선소 설립을 위한 산업단지 지정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추진상황이 어느 정도입니까?
시는 그 간 조선산업 육성 발전과 부족한 공단용지 확보를 위해 2007년 확정 계획으로 입안 중인 거제시 도시기본계획상에 비교적 법적 규제나 환경 피해가 적은 지역을 대상으로 120만평 규모의 공업단지 지정을 추진해 왔으며 공단지정과 아울러 중.소형 조선소 유치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러던 차에 대주그룹 관계자가 중형급 조선소 설립 협의차 시를 방문했으며 수차례에 걸쳐 사등 청곡지역에 대한 현지답사와 자료 수집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는 그룹차원의 투자분석과 시장성에 대한 용역을 진행중이며 2월중으로 주민설명회와 MOU체결을 위한 협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산업단지 지정신청과 교통.재해.환경 영향평가, 어업피해 영향조사 등 약2년간의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나면 감정평가 및 보상을 거쳐 본격 산업단지 조성이 추진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관광적인 면과 도시기반시설, 지역경제 활성화에만 치우치다 보면 농어촌 지역의 상대적 박탈감이나 상실감이 생길 수 도 있는데 거제시의 농어민 대책이 있다면?
김한겸=지난해 말 우리시 인구는 19만5천6백명으로 현재의 추이대로라면 올 10월경 20만이 넘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인구증가와 함께 도시지역과 농어촌과의 격차가 생기고 있는 실정입니다.
도.농 지역간 균형 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인 군도 및 농어촌도로 정비, 도서.오지개발 사업 추진,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사업, 정주권 개발 사업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지역별 특화사업을 육성하여 농어촌이 더 살기 좋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지속 개발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계룡산터널 개설, 거제스포츠파크, 둔덕면가족생활체육공원, 둔덕.거림권역농촌종합개발사업, 청마기념관 건립 등 도로망의 확충과 관광자원을 활용, 인구를 고루 분산시킬 수 있는 시책을 추진하겠습니다.
농어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무농약 친환경 쌀 생산을 확대하고 거제산 쌀은 대우 삼성 등 지역기업과 거제시민이 소비할 수 있도록 판매 네트웍을 구축할 것이며 소동마늘, 거제한라봉, 둔덕포도, 청곡유자, 하청죽순, 송진포양파, 외포대구, 장목개조개 등 경쟁력을 갖춘 브랜화로 농어업의 확고한 소득 보장의 기틀을 마련, 도농간 소득 격차를 완화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마을회관 및 경노당 시설보강, 장수수당 지급 등 농어촌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갈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인터넷 신문의 등장에 대한 시장님의 견해와 모닝뉴스 독자들을 위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한겸=모닝뉴스 창간 두 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서용찬 대표님을 비롯한 집필진의 열정과 노고에 경의를 표하고 모닝뉴스를 찾아주시는 네티즌 여러분께도 반갑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지난 80년대 초 지식정보화와 더불어 인터넷의 확산은 우리 모두에게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직장인과 주부, 학생들의 하루가 인터넷 클릭으로부터 시작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우리는 지식정보화 시대의 한 복판에 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인터넷 신문은 정보를 일방적으로 받는 입장에서 벗어나 수용자의 의견과 주장을 적극적으로 펼칠 수 있는 언론 공간으로 자리잡아 정보 흐름을 공급자 중심에서 소비자 위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기사의 신뢰도가 낮고 폭로성 기사와 흥미에 치중하는 등 대안언론으로 자리잡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일부 지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뉴스 소비자인 독자들을 제작에 참여시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는 등 일부 매체는 영향력 면에서 웬만한 신문이나 방송에 육박할 만큼 성장했습니다.
특히 모닝뉴스는 기존의 방송.신문과 함께 우리 거제사회의 여론을 형성하고 거제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핵심 言路로 자리 잡았습니다.
모닝뉴스가 창간 두돌 만에 우리지역에서 영향력 있는 언론매체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네티즌들의 자유로운 토론 속에서 합리적인 대안을 찾고 빠르고 깊이 있는 분석으로 독자들의 폭넓은 신뢰를 얻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모닝뉴스 독자 여러분!
할 일이 많은 우리 거제시의 최대 현안 과제는 '세계적인 해양관광휴양도시 건설' 입니다.
우리 거제시만의 무한한 발전 잠재력과 가능성을 극대화하여 시민의 삶의 질을 드높이는 역동적인 시정을 펼쳐야 할 때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20만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최우선되어야 할 것이며 지역발전을 위한 언론의 역할도 중차대하다 할 것입니다.
지역 언론이 시대를 앞서가는 혜안(慧眼)으로 새로운 가치를 선점하고 창출할 때 지역발전이 앞당겨질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언론에 대한 신뢰와 사랑은 더욱 깊어질 것입니다.
네티즌들의 애정어린 참여 속에서 모닝뉴스가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정론보도로 시민들의 충실한 눈과 귀가 되고 건전한 여론형성을 위한 시민의 대변자로써 지역사회의 등(燈)이 되어 주기를 기대합니다.
모닝뉴스 창간 두 돌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