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길 대한체육회장 “병역특례 형평성 맞아야”
작성 : 2006년 03월 24일(금) 15:16 가+가-

제1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4강에 오른 야구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정부에서 병역특례 혜택을 준 것과 관련해 비인기 종목 선수들에게도 걸맞은 대우를 해줘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정길 대한체육회장은 23일 “운동선수들에게 병역특례 혜택을 주는 것은 인기종목이나, 비인기종목 구분 없이 형평성에 맞게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2002년 한일월드컵이나 이번 WBC에서 선전한 축구와 야구선수들에게 병역특례를 준 것이 부당한 것은 아니다”고 밝힌 김 회장은 “그러나 대회 도중 여론에 편승해 특례를 결정한 것은 절차상 조금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특히 김 회장은 “이참에 운동선수들의 병역특례를 재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인기종목은 16강에만 들어도 특례를 받고 비인기 종목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해도 혜택을 받지 못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김정길 대한체육회장은 23일 “운동선수들에게 병역특례 혜택을 주는 것은 인기종목이나, 비인기종목 구분 없이 형평성에 맞게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2002년 한일월드컵이나 이번 WBC에서 선전한 축구와 야구선수들에게 병역특례를 준 것이 부당한 것은 아니다”고 밝힌 김 회장은 “그러나 대회 도중 여론에 편승해 특례를 결정한 것은 절차상 조금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특히 김 회장은 “이참에 운동선수들의 병역특례를 재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인기종목은 16강에만 들어도 특례를 받고 비인기 종목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해도 혜택을 받지 못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