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심해저 탐사선 출항…망간단괴 탐사
우선 채광 후보지역 선정을 위한 자료 획득
작성 : 2006년 06월 09일(금) 11:19 가+가-
태평양 공해상의 심해저 광물자원(망간단괴)탐사가 본격 실시된다.
해양수산부는 하와이 동남방 약 2천km지점에 위치한 우리나라 단독광구에서 망간단괴 탐사를 위해 탐사선 온누리호(1천400톤)가 12일 장목 한국해양연구원 시험장을 출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탐사활동은 지난 2002년 우리나라가 유엔 국제해저기구(ISA)로부터 최종 단독광구로 확보한 7만5천㎢의 클라리온 클립퍼톤(Clarion-Clipperton)해역에서 실시된다.
한국해양연구원 박정기 박사 등 35명으로 구성된 탐사팀은 약 3개월간 이곳에 머물며 망간단괴의 우선채광 후보지역 4만㎢ 선정을 위한 정밀평가 자료를 획득을 위한 탐사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탐사팀은 이번 탐사결과를 토대로 채광이 유리한 지역 2만㎢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우리나라가 단독광구로 확보한 클라리온 클립퍼톤 해역에는 약 5억1천만톤의 망간단괴가 매장돼 있으며, 이 중 약 300만톤 정도를 회수 가능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금액으로는 1천500억달러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탐사팀은 또 앞으로 상업생산에 대비한 심해저개발광구지역의 환경변화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체계적 데이터베이스구축을 위해 환경충격시험과 생태환경조사 등 심해환경조사도 함께 벌인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해양수산부는 하와이 동남방 약 2천km지점에 위치한 우리나라 단독광구에서 망간단괴 탐사를 위해 탐사선 온누리호(1천400톤)가 12일 장목 한국해양연구원 시험장을 출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탐사활동은 지난 2002년 우리나라가 유엔 국제해저기구(ISA)로부터 최종 단독광구로 확보한 7만5천㎢의 클라리온 클립퍼톤(Clarion-Clipperton)해역에서 실시된다.
한국해양연구원 박정기 박사 등 35명으로 구성된 탐사팀은 약 3개월간 이곳에 머물며 망간단괴의 우선채광 후보지역 4만㎢ 선정을 위한 정밀평가 자료를 획득을 위한 탐사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탐사팀은 이번 탐사결과를 토대로 채광이 유리한 지역 2만㎢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우리나라가 단독광구로 확보한 클라리온 클립퍼톤 해역에는 약 5억1천만톤의 망간단괴가 매장돼 있으며, 이 중 약 300만톤 정도를 회수 가능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금액으로는 1천500억달러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탐사팀은 또 앞으로 상업생산에 대비한 심해저개발광구지역의 환경변화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체계적 데이터베이스구축을 위해 환경충격시험과 생태환경조사 등 심해환경조사도 함께 벌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