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불청객 진해만에 ‘빈산소 수괴’
집중호우 육수유입 장목연안 무독성 적조 관찰
덕동, 심리, 행암만 등 괭이바다 인근서 빈산소 수괴
덕동, 심리, 행암만 등 괭이바다 인근서 빈산소 수괴
작성 : 2006년 07월 28일(금) 11:17 가+가-
진해만 일원에 무독성 적조가 발생한 가운데 일부지역에 여름불청객 ‘빈산소 수괴’ 가 발견돼 어민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장마와 함께 다량의 강물유입으로 장목만 등 진해만 일원에 무독성 적조가 발생한 가운데 괭이바다와 연결되는 마산만 안쪽, 덕동, 심리, 행암 및 수우도 일원에 빈산소 수괴가 형성된 것으로 나타나 장마가 끝나고 일사량이 늘어날 경우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빈산소 수괴는 산소가 없는 물 덩어리가 조류를 따라 이동, 수괴가 덥친 지역, 특히 수하식 패류 양식장과 해상 가두리양식장 등에 피해를 입힌다.
수산당국은 수하식패류 양식장에서는 빈(저)산소 수괴형성 수심을 고려해 수하연을 조절하고 가두리 양식장은 마릿수를 적정하게 유지, 혹시 모를 피해에 대비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어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올여름 유해성 첫 적조는 지난 22일부터 서해안인 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항 앞바다와 안면도 주위에서 발견됐으며 유해성 적조생물 ‘차토넬라’가 ㎖당 500~3,000개체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장마와 함께 다량의 강물유입으로 장목만 등 진해만 일원에 무독성 적조가 발생한 가운데 괭이바다와 연결되는 마산만 안쪽, 덕동, 심리, 행암 및 수우도 일원에 빈산소 수괴가 형성된 것으로 나타나 장마가 끝나고 일사량이 늘어날 경우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빈산소 수괴는 산소가 없는 물 덩어리가 조류를 따라 이동, 수괴가 덥친 지역, 특히 수하식 패류 양식장과 해상 가두리양식장 등에 피해를 입힌다.
수산당국은 수하식패류 양식장에서는 빈(저)산소 수괴형성 수심을 고려해 수하연을 조절하고 가두리 양식장은 마릿수를 적정하게 유지, 혹시 모를 피해에 대비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어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올여름 유해성 첫 적조는 지난 22일부터 서해안인 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항 앞바다와 안면도 주위에서 발견됐으며 유해성 적조생물 ‘차토넬라’가 ㎖당 500~3,000개체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