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운주민, '국도 우회도로 반대집회' 중단 촉구
작성 : 2006년 09월 15일(금) 15:40 가+가-
국도 14호선 대체우회도로 1공구 조기착공을 위한 추진위(위원장 이봉식. 일운번영회장)가 15일 ‘시민에게 드리는 글’ 을 통해 오는 21일로 예정된 장승포지역주민들의 일운터널조기착공 반대집회 중단을 촉구했다.
추진위는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1천800억원이 소요되는 모처럼의 국책사업을 무산시켜서는 안되며 10년~20년 먼 미래를 위해 장승포주민들과 힘을 합쳐 우회도로개설을 ‘축복의 기회’로 삼자고 밝혔다.
추진위는 또 “지난날 장승포시 승격 당시 일운면을 시지역에 편입해달라는 일운면민들의 요구를 받아들였다면 지금도 장승포시는 행정구역을 유지했을 것” 이라며 “먼 미래를 위해서라도 국도 14호선이 장승포 지선으로 통과해야만 한다는 논리는 버려야 한다”고 호소했다.
추진위는 15일 오후 거제시를 방문 국도우회도로 개설 당위성을 설명하고 18일 기자회견을 갖기로 했다. 주요국도변에는 현수막을 내걸기로 했다.
추진위는 국도우회도로 개설의 필요성을 알리는 호소문을 거제 전지역에 배포하는 한편 21일까지 반대추진위와의 접촉을 갖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22일에는 주민 1천여명이 거제시청과 부산국토관리청을 방문할 계획까지 세워두고 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추진위는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1천800억원이 소요되는 모처럼의 국책사업을 무산시켜서는 안되며 10년~20년 먼 미래를 위해 장승포주민들과 힘을 합쳐 우회도로개설을 ‘축복의 기회’로 삼자고 밝혔다.
| 거제시민에게 드리는 글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려분! 서늘하고 상쾌한 가을이 여름을 떠나 보내고 국화 향기 그윽한 계절 속에 우리가 있습니다. “거제관내 국도 14호선 대체우회도로 1공구(일운터널)조기착공”에 연관하여 말씀드립니다. 거제시민 여러분! “마전동.옥림 고개에 서서 장승포항과 일운.지세포항을 견주어 보면” 지세포항은 장승포항 일대보다 약 20년 정도 낙후되어 있는 광경을 알 수 있습니다.장승포 지역과 일운면 지역은 균형적인 개발이 이루어져야만 할 것입니다. 지난날 장승포 지역이 “장승포시”로 승격코자 하던 시점에, 우리 일운면민들은 아무런 조건없이 일운면 옥림리 지역 일부를 장승포지역에 편입토록 협조하였습니다.그냥 희사했습니다. 장승포시로 승격할 당시 “옥포와 일운지역을 포함하여 장승포시로 승격시켰더라면 현재도 장승포시가 생존해 있을 것입니다”. 그 당시 일운지역주민들은 포함시켜달라고 애원했습니다. 장승포 지역주민 여러분! 이제는 10년~20년 먼 미래를 위하여 설계해야 할 것입니다. 자기지역만 잘 살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이웃과 이웃이 상생하는 지혜를 모웁시다. 그뿐 아니라, 일운면 행정구역인 “외도.지심도”관광지역에 장승포 지역 유람선들의 유발적인 효과를 합쳐, 해마다 40억원 이상의 경제적인 수익을 장승포 주민에게 넘겨 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장승포지역 극소수 주민들의 “국도 14호선이 장승포 지선으로 통과해야만 한다는 논리는 단순한 지역이기주의”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향후,거가대교와 통영에서 이어지는 거제고속도로가 연초지역에 만들어질 인터체인지에서 만나고, 마산에서 거제로 이어지는 대교가 국도 14호선과 연결이되는데, 국도 14호선 우회도로 1공구(일운터널)이 개통되지 않으면 옥포에서 대우조선해양을 경유 장승포.해성고등학교 앞까지의 지역 일대는 교통대란이 일어날 것입니다. 장승포지역주민 여러분! 얼마 있으면 거제시는 30만 시민을 수용할 것입니다. 능포동.장승포동,마전동,일운면,동부면,남부면,둔덕면,신협읍,연초면,하청면,아주동,옥포1.2동.거제면의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해양관광도시-거제시”를 함께 만듭시다. 장승포지역주민 여러분! 9/21 일운터널조기 착공 반대행위를 지금 바로 중지하십시오. 1,800억원이 투입되는 국책사업.일운터널 공사가 무산되면 되겠습니까? 두 번 다시 우리들에게 이러한 기회는 오지 않을 것입니다. 장승포지역주민 여려분! 거제시민 공동체적인 지역 발전에 동참합시다. 거제시민 여러분! 같이 힘을 합쳐 “축복의 기회”로 자리매김 합시다. 공영(共榮)의 길로 매진합시다. 일운터널 조기 착공 추진위원회 위원장 이 봉 식 국도 14호선 대체우회도로 1공구(일운터널)조기 착공 추진위원회 위원장 :이 봉 식 ( 일운번영회장) 부위원장 :김 갑 열(주민자치위원장) 박 문 길(전 거인회장) 김 삼 윤(이장협의회장) 김 병 원(거인회장) 유 장 구(전 번영회장) 윤 대 산(번영회부회장) 박 성 태(체육회장) 시의회의원-이상문,강연기,유수상,임수환 서 수 연(어린이집 원장) 신 숙(음악학원장) 추진위원 :새마을협의회장,주민자치위원,해병전우회장,일운면17개부락 이장,바르게살기협의회장,자연보호협의회장, 부녀회장,의용소방대장,각 어촌계장, 각 청년회장,일운.체육회 임원,지세포항 협의회장,구조라유람선협회장,와현유람선 사장,6.25참전용사회.특우회장 사무국장 : 이 무 홍 사무차장 : 배 재 용 총 무 : 박 연 홍 |
추진위는 또 “지난날 장승포시 승격 당시 일운면을 시지역에 편입해달라는 일운면민들의 요구를 받아들였다면 지금도 장승포시는 행정구역을 유지했을 것” 이라며 “먼 미래를 위해서라도 국도 14호선이 장승포 지선으로 통과해야만 한다는 논리는 버려야 한다”고 호소했다.
추진위는 15일 오후 거제시를 방문 국도우회도로 개설 당위성을 설명하고 18일 기자회견을 갖기로 했다. 주요국도변에는 현수막을 내걸기로 했다.
추진위는 국도우회도로 개설의 필요성을 알리는 호소문을 거제 전지역에 배포하는 한편 21일까지 반대추진위와의 접촉을 갖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22일에는 주민 1천여명이 거제시청과 부산국토관리청을 방문할 계획까지 세워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