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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만든 첫 꽃, 코스모스 꽃길로의 초대
작성 : 2006년 10월 02일(월) 19:38 가+가-
“전 도로의 공원화”라는 슬로건으로 새해벽두부터 시작한 동부면(면장 김종철)의 꽃길조성사업이 면 전체를 꽃으로 수놓으며, 그 결실을 거두고 있다.

리아스식 절경의 해안 변으로 고요한 호수처럼 아름다운 해변을 낀 동부면 오송~율포구간 도로변 12㎞에 걸쳐 펼쳐진 수만 송이의 코스모스들은 산들바람에 물결치듯 춤추며, 오고가는 길손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낸다.

남부면 탑포경계 ~ 송토골고개 4㎞에는 노란 메리골드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20만 거제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내.외관광객의 볼거리제공을 위해 동부면은 지난해 10월부터 시 관내를 돌며 황화코스모스와 일반코스모스 등의 꽃씨 2,080ℓ를 자체 채집, 파종했다.

또한 200여평의 자체 비닐하우스 묘포장을 조성. 꽃모종을 생산, 관내 도로 78.1㎞를 꽃길로 단장해 봄부터 가을까지 꽃이 피는 테마가 있는 꽃길을 조성했다.

동부면은 지난 9월말 내년 봄 학동을 찾는 상춘객들의 볼거리 제공과 사진촬영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학동몽돌해수욕장인근 공한지 8,000여 평을 정지, 유채꽃씨 500ℓ를 파종해 유채꽃밭 조성도 마무리해둔 상태다.

이 같은 동부면의 꽃길조성은 경남도 뿐만 아니라 전국 읍․면․동의 모범으로서 천혜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화려한 꽃들로 환상의 섬 거제관광이미지를 더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코스모스 향기 가득한 남부로 초대합니다

남부면 해안도로를 따라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오가는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매년 가을이 되면 관광객들이 아름답게 피는 코스모스길을 드라이브 코스로 삼을 정도여서 올해도 남부면(면장 김경률)멋진 가을을 선사하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




가을빛을 닮은 들녘을 지나 돌고돌아 코스모스길을 한참 지나면 쪽빛 하늘을 닮은 바다가 맞닿은 곳에 섬들이 점점이 놓여 있는곳 남부... 추석 연휴 가족들과 함께 코스모스길을 걸어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듯 싶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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