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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의 가을은 거제예술제와 함께 온다’
16일 개막식에서 김무영씨 제13회 거제예술상 수상
작성 : 2006년 10월 09일(월) 16:23 가+가-
제13회 거제예술제가 16일 개막된다.
옥포 에드미럴호텔 대연회장에서 예총사무국이 주관하는 개막행사에서는 김무영씨(본명 김정식 거제시공무원)가 ‘거제예술상’ 을 수상한다.

오는 11월 5일까지 이어지는 제13회 거제예술제는 1일 부터 31일까지 거제갤러리에서 미술협회 주관으로 형상회전이 열리고 있다.

13일 금요일 밤 7시30분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한려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의 ‘거제부부를 위한 음악회’17일 밤 7시30분에는 같은 장소에서 무용협회가 주관하는 ‘거제어린이 무용단 정기공연’이 선 보인다.
19일 밤 7시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가을 경축 대 음악회’가 19일부터 22일까지 거제포로수용소 내 공원 야외전시관에서 시화전이 개최된다.

역시 거제포로수용소 유적공원을 배경으로 한국 전쟁문학 세미나가 20일 오후4시부터 개최되며 저녁 6시 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는 국악협회가 주관하는 국악한마당이 펼쳐진다.
21일부터 31일까지 거제갤러리에서 화우전이 21일부터 24일까지 옥포문화공간에서 사진협회의 사진작가협회 회원전이 열린다. 거제무용단 정기공연이 25일 저녁7시30분 문화예술회관 대극장 무대에 올려지고 미술협회 정기전이 25일부터 30일까지 옥포문화공간에서 열린다.

이밖에도 미술협회 사생대회(28일 오전 10시 문화예술회관 일대), 음악협회의 독창경연대회(28일 9시30분 문화예술회관 소극장)가 열린다.

김무영씨 거제예술상 수상

거제문협 창립멤버이자 사무국장 편집장을 역임했던 김무영씨(본명 김정식 거제시 공무원)가 제13회 거제예술상 수상자로 확정됐다.

거제문협 창립멤버로 지역문학 저변확대와 발전에 애정을 가지고 활동해온 김 수상자는 거제예총 창립멤버로 예총활성화에 기여한 공과 10년 넘게 거제문인협회 사무국장을 맡는 등 거제문학의 산증인이다.

이번 수상은 지난 1997년까지 부산 양산 백운공원묘지에 안장돼 있던 청마 유치환과 부인 권재순의 묘를 둔덕 선영으로 이장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했으며 동랑.청마생가 복원과 기념관 건립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 받았다.

김 수상자는 무원 김기호 선생 재조명 사업과 지역문학의 발굴, 전통문화 계승, 거제선상문학 축제 등 지역문학축제 발전에도 기여해온 인물이다. 한맥문학 시부문 신인상으로 등단했으며 시집으로는 '그림자 연서'가 있다. 현재 문협 부지부장을 맡고 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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