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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포항 지도 바꿀 조라항 정비사업 확대
작성 : 2006년 11월 08일(수) 10:45 가+가-

김해연 도의원이 조라항 사업변경내용을 주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고 있다

옥포 연안여객선 터미널 인근 조라항 정비사업이 전액 국비로 추진된다.
특히 당초 계획에 없었던 어민 전용물양장과 서편방파제 연장 공사도 해수부가 추가로 추진키로 사업계획을 변경해 어민숙원이 해소됐다.

7일 오후2시 옥포조라항 정비사업 설명회에는 이 사업에 남다른 애정을 가져왔던 김해연 도의원과 김종천 해양수산과장이 참석했고 옥포1,2동장을 비롯한 옥포지역 어민과 횟집인근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사업변경 설명회는 해양수산부에서 위탁한 용역회사에서 맡았다.

김해연 도의원은 이번 사업변경은 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어민들과 지역민들의 오랜 노력의 결실이라며 이 사업이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서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어민들은 사업설명회에 이어 용역사측과 해수취수관계 토론을 통해 원만한 합의점을 도출하기도 했다.

옥포조라항 정비사업이란

옥포 조라항의 시민친수공간 조성과 주차장 그리고 어민들의 숙원 사업이었던 물양장을 조성하기 위한 이 사업은 전액 국비 사업이며 조라 지역 해안매립지 중심으로 물양장(288m, 폭 10m) 추가 조성하고 동방파제 60m를 조성하는 것으로 당초 사업비는 86억원이었다.

그러나 해수부는 당초 사업외 서편 방파제 50m를 추가 조성하고 방파제 외곽에 어민 전용 물양장을 신설키로 했다.
신설 물양장의 규모는 길이가 57.5m, 폭이 39m이며 사업비는 57억원이 추가 소요될 예정이다.

주민들은 이날 사업변경설명회를 통해 해수유통구의 신설과 방파제의 높이조절, 방파제 좌우 측에 옥포지역 이미지와 특징을 살릴 수 있는 등대를 설치해 줄 것을 건의했으며 이후 매립지 앞의 물양장은 관광버스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과 시민친수공간을 조성, 옥포지역에 대규모 수변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김해연의원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은 그동안 해수부측에 어민 전용물양장 조성과 서편방파제 연장해 줄 것을 건의해왔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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