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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인구 20만도시 행정기구 개편작업
김한겸 시장, 행정자치부 방문 활동 펼쳐
작성 : 2006년 11월 20일(월) 10:02 가+가-
거제시가 인구 20만을 초과함으로써 현행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 에 의거 2007년에는 1국 3과 기구 증설이 가능하게 됐다.

시는 조선산업․환경․문화관광․복지서비스 등 새로운 행정수요의 변화에 신축적으로 대처할 수 있고 지역 특수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행정기구 개편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2007년부터 지방자치단체에도 총액인건비제가 시행됨에 따라 적절한 총액인건비 산정이 우선이다.

지난 15일 김한겸 시장은 행정자치부를 직접 방문, 2007년도 ‘총액인건비 산정’과 관련, 거제시의 특수성을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시장은 장인태 행정자치부 차관보가 함께한 실무팀과의 간담회에서 “거제시의 양대조선소 수주 200억불 초과달성 등 지속적인 조선산업 발전과 관광산업의 활성화로 시민 소득수준 3만불 시대를 앞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2010년 완공예정인 거가대교 개통과 대전~거제간 고속도로 연장이 완공되면 거제시가 물류산업의 중심이 되어 역동적인 해양관광․경제도시로의 변모가 예상된다고 설명하고 이러한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행정기구 개편을 통하여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세계화․지방화 시대에 경쟁력 있는 자체단체를 만드는데 행자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아울러, 2006년 행정서비스헌장제 종합평가에서 거제시가 경남도에서 최우수로 선정되어 전국단위 평가대상 자치단체로 추천 되었음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기도 했다.

행정자치부 관계자는 자치단체장이 직접 중앙부처를 방문, 이해를 구하고 관심을 표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면서 따뜻한 환대와 함께 긍정적으로 검토할 뜻을 나타냈다.(문의 : 총무과 639-3233)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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