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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취재]한국서예협회 거제시지부 회원전
작성 : 2006년 11월 28일(화) 18:43 가+가-
사)한국서예협회 거제시지부(지부장 해범 진영세)는 25일 옥포문화공간(옥포여객선터미널2층)에서 내. 외빈과 시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서예협회 거제시지부 회원30여명의 작품으로 작년의 창립전에 이은 제2회 회원전의 막을 열었다.

11월25일부터 11월29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전시되는 작품들은, 해범 진영세(대한민국 서예대전 초대작가. 서예대전 심사위원), 국정 김현봉(대통령상. 국제서화 예술대사), 새벌 김삼선(경상남도 서예대전 초대작가), 양산 정기호(대한민국 서예대전 초대작가)를 비롯하여 각종 서예대전에서 필력을 인정받은 거제시지부 회원30여명의 심혈을 기울인 작품들로 채워져 있어 전시장을 찾은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서예 작품을 가까이 접하기 어려운 거제에서, 다채로운 서체로 써내려간 작품들과 서화들을 감상하노라면, 전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온 몸 가득 스며드는 묵향을 느끼게 한다.

찬바람에 옷깃 여미게 되는 계절이라지만 아이들 손을 잡고 묵향 가득한 전시장을 찾아 정성들여 한자 한자 써 내려간 작품들을 감상하다보면, 어느새 가슴가득 그윽한 묵향으로 물들어 온 몸 푸근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곽대원 기자 mirudami@hanmail.net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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