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농원 의 '신경초' 가 살아가는 방법
작성 : 2006년 12월 01일(금) 16:28 가+가-
모든 살아있는 생명체는 종족번식을 위해서 각자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스스로 생존하는 방법을 터득하며 살아간다.
곤충이나 동물이야 당연히 그렇다 손 치더라도 식물들도 자세히 살펴보면 움직이는 동물이나 곤충보다도 더 강한 생존본능을 발휘한다.
식물들 대개는 자신을 천적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독성을 품고 있기도 하고 강한 피톤치드를 뿜어내던지 아니면 뾰족한 무기인 가시로 온몸을 철갑처럼 두르고 전투태세에 임하고 있거나 고약한 냄새를 풍겨서 접근을 못하게 하기도 한다.
그도 저도 못한녀석들은 몸의 일부분을 곤충들에게 상납을 할수밖에 없고...
얼마전 지인인 고등학교 선생님으로부터 미모사 두촉을 선물 받았다.
연약하고 독성이라고 전혀없는 '미모사' 라는 식물 !
나는 어떤식물이건 식물의 특성 과 식물이 살아가는 방법을 관찰하여 인간의 건강과 연결시켜주는 것이 취미이며 직업이다 .
미모사는 건드리면 마치 시들은 것처럼 축 늘어지는 식물이라서 일명 신경초 라 불리워지는 식물이다.
녀석들은 곤충들이 시들은 풀잎은 먹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내곤 자신의 연약한 잎새랑 줄기를 곤충들에게서 보호하려고 곤충이 달려들면 축 늘어져서 죽은척 하여 자신을 보호하는 기막힌 생존방법을 터득한 것이었다.
미모사 라는 식물을 관찰하다가 놀랄만한 사실을 발견하고야 말았다.
잔꾀를 부리는 미모사 에게도 한가지 헛점이 있었으니...
모든 곤충들이 잎새 전면으로 달려드는 것만 예상하여 모든 감각기관을 잎새의 전면에 두었던 것이다.
그러나 잎새의 뒷면으로 접근하여 뒷면을 건드리니?
녀석은 마치 신경이 마비된것 처럼 시들은척 을 못하는 것 아닌가?
아하~!
이세상 뭐든 완벽한것은 없구나~!
어느정도는 서로 먹고 먹히고 의 먹이사슬을 통해서 자연은 서로 의 적당한 공간 과 종족의 수 를 유지하며 넘치지도 과하지도 않게 살아가고 있었던 거 였구나~!
미모사 는 집단이 너무 성대하게 늘어나 밀집하게되면 녀석들끼리 부딪껴서 모두 자멸하는 숲의 원리를 알고 있었던 게다.
때문에 뒤에서 접근하는 곤충들에게는 자신을 먹잇감으로도 내어주어 자연의 섭리에 알맞은 적정한 수 와 공간을 유지하여 살아가는 거 였구나...
컴퓨터 처럼 완벽함만을 추구하는 기계같은 요즘의 사람들에게 다함께 살아가는 길은 조금은 헛점을 보이기도 하며 남에게 먹힐줄도 아는 자연의 냄새가 솔솔 풍겨나는 세상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상 농부가 전하는 오늘의 자연이야기 였습니다.
통영 나폴리 농원 http://www.napory.com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곤충이나 동물이야 당연히 그렇다 손 치더라도 식물들도 자세히 살펴보면 움직이는 동물이나 곤충보다도 더 강한 생존본능을 발휘한다.
식물들 대개는 자신을 천적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독성을 품고 있기도 하고 강한 피톤치드를 뿜어내던지 아니면 뾰족한 무기인 가시로 온몸을 철갑처럼 두르고 전투태세에 임하고 있거나 고약한 냄새를 풍겨서 접근을 못하게 하기도 한다.
그도 저도 못한녀석들은 몸의 일부분을 곤충들에게 상납을 할수밖에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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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지인인 고등학교 선생님으로부터 미모사 두촉을 선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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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약하고 독성이라고 전혀없는 '미모사' 라는 식물 !
나는 어떤식물이건 식물의 특성 과 식물이 살아가는 방법을 관찰하여 인간의 건강과 연결시켜주는 것이 취미이며 직업이다 .
미모사는 건드리면 마치 시들은 것처럼 축 늘어지는 식물이라서 일명 신경초 라 불리워지는 식물이다.
녀석들은 곤충들이 시들은 풀잎은 먹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내곤 자신의 연약한 잎새랑 줄기를 곤충들에게서 보호하려고 곤충이 달려들면 축 늘어져서 죽은척 하여 자신을 보호하는 기막힌 생존방법을 터득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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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사 라는 식물을 관찰하다가 놀랄만한 사실을 발견하고야 말았다.
잔꾀를 부리는 미모사 에게도 한가지 헛점이 있었으니...
모든 곤충들이 잎새 전면으로 달려드는 것만 예상하여 모든 감각기관을 잎새의 전면에 두었던 것이다.
그러나 잎새의 뒷면으로 접근하여 뒷면을 건드리니?
녀석은 마치 신경이 마비된것 처럼 시들은척 을 못하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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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이세상 뭐든 완벽한것은 없구나~!
어느정도는 서로 먹고 먹히고 의 먹이사슬을 통해서 자연은 서로 의 적당한 공간 과 종족의 수 를 유지하며 넘치지도 과하지도 않게 살아가고 있었던 거 였구나~!
미모사 는 집단이 너무 성대하게 늘어나 밀집하게되면 녀석들끼리 부딪껴서 모두 자멸하는 숲의 원리를 알고 있었던 게다.
때문에 뒤에서 접근하는 곤충들에게는 자신을 먹잇감으로도 내어주어 자연의 섭리에 알맞은 적정한 수 와 공간을 유지하여 살아가는 거 였구나...
컴퓨터 처럼 완벽함만을 추구하는 기계같은 요즘의 사람들에게 다함께 살아가는 길은 조금은 헛점을 보이기도 하며 남에게 먹힐줄도 아는 자연의 냄새가 솔솔 풍겨나는 세상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상 농부가 전하는 오늘의 자연이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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