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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읍 5개동 분동 거제시민 43% 찬성
작성 : 2006년 12월 04일(월) 12:01 가+가-
신현읍 분동(分洞)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신현읍민들은 예상분동안에 대한 설문에서 관리 및 접근의 편리성, 인구규모의 적정, 생활권 반영 등을 들어 5개 분동안에 43%가 찬성했다.

3개 분동안은 30%, 4개분동안에는 27%가 찬성했다.
이같은 내용은 한국정책능력진흥원이 4일 실시한 ‘거제시 신현읍 동체제전환’ 용역과 관련한 신현읍 주민공청회 자료를 통해 확인됐다.

신현읍 분동에 대해 시의회, 주민대표, 시민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한국정책능력진흥원은 자료에 따르면 시의회는 5~3개동으로의 분동 안 중 주민의견수렴으로 결정돼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분동의 필요성에 대해 의회는 인구규모에 걸맞는 도시적 안전(치안, 소방) 및 복지(도서관 문화회관, 주민복지센터)시설, 행정관리체계를 갖추는 것이 시급하며 문화권, 법정리 명칭등을 존중해 동을 구성할 필요하 있다는 의견을 냈다.
또한 주민 불편사항, 편익감소부분을 고려한 대응방안이 고려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신현읍 관계자와 주민대표, 삼거리 주민들은 현재 신현읍은 하루 300~400건의 민원이 발생(아파트 분양시기에 엄청난 민원발생), 읍사무소 행정력이 감당할 수 있는 적정수준을 넘은 상태이며 인구규모에 알맞은 행정서비스 개발은 엄두도 못내는 상황이라는 인식을 같이했다.

현재 분동을 예상하고 각 지역마다 발전협의회가 구성되고 있으며 동 분리에 대한 의견수렴은 신현읍 내부의 문제만은 아니며 거제시 전체의사를 존중하도록 의견 수렴이 돼야 한다는 의견이다.

주민대표들은 또 분동은 향후 인구증가율을 감안 3~5개동으로 하되 동 경계는 법정리 경계를 존중할 것, 동명칭 동사무소 위치선정 등은 주민대표들과 협의과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또 분동시기는 각종 행정사항(동사무소 신축, 사무조정, 경찰지구대, 소방서 등 공공기관 유치)시행에 필요한 일정이 감안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신현읍주민들은 거제시의 분동계획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한국정책능력진흥원의 배포 및 면접형 설문결과 신현읍 응답자 581명 중 299명(51%)이 분동에 대해 들어본적이 없다고 답해 들어본적이 있다 282명(49%)보다 많았다.

신현읍을 제외한 동 면지역 502명은 없다가 440명으로 전체응답자의 88%에 달해 전체적으로는 32%만이 분동에 대해 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분동에 대한 찬성 반대에 대한 설문에는 신현읍지역이 62.8%가 분동에 찬성의견(반대20.2%, 모르겠다 17%)을 냈고 동 면지역도 54%가 분동에 찬성(반대12%, 모르겠다 34%)했다.

분동에 찬성하는 이유로는 동사무소 설치로 인한 편의성(접근성)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거주지의 이미지 상승, 타 면.동과의 형평성, 도시기반시설의 정비로 인한 부동산 값 상승, 생활수준 향상 등을 꼽았다.
분동반대의견으로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등 각종 세금과 부담금, 그리고 국민건강보험료 인상, 실질적인 변화 없는 생활수준 저하, 공무원 수 증가 등을 들었다.

한국정책능력진흥원이 제시한 예상분동안에 대해 주민들이 가장 선호한 5개 분동안은 고현지구, 상동.문동.삼거지구, 수월.양정지구, 중곡지구, 장평지구로 장평지구 택지개발 준공시 2천64세대 6천200명의 인구증가, 고현지구 아파트단지 준공으로 335세대 1천명 증가, 중곡밀집지역, 수월 양정지구 공동주택 3천67세대 1만명 증가예상, 상문지구 아파트 단지 준공으로 998세대 4천명 증가예상 등 분동기준인 인구규모 및 동질적인 생활권역(거리와 교통의 편의성)에 적합하고 상권을 중심으로 인구가 밀집한 신현읍의 특성을 반영한 분동안이라는 평이다.

4개 분동안은 장평, 고현(중곡지역 국도 14호선 기점), 상동.문동.삼거리, 중곡.수월.양정 이며 3개 분동안은 장평, 고현(중곡지역 국도14호선 기점)상동.문동.삼거리, 중곡.수월.양정 이다.

신현읍의 분동일정은 내년 4월까지 분동대상지 선정 및 실태조사서 선정 6월까지 기본계획, 의회의견 수렴후 조정계획승인신청(거제시→경남도→행자부) 행자부 및 경남도 승인(2007년 12월) 조례개정 및 공포(2008년2~3월) 2008년 상반기 중 동 전환 시행으로 잡혀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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