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세포 석유비축기지 해상 원유 유출
작성 : 2006년 12월 05일(화) 16:52 가+가-

사진제공/경남매일신문 한상균 기자
원유유출사고가 발생한 지세포석유비축기지 앞 해상
[2신]=5일 지세포 U2(원유비축기지)기지에서 원유를 공급하던 유조선에서 유출사고가 발생, 해경이 긴급방제 작업을 벌였다.
그러나 비축기지측은 원유유출사고를 알고도 시청, 소방서 등 유관기관에 제때 연락을 취하지 않았던 것으로 지적됐다.
해경에 따르면 아프리카 콩고에서 원유 14만5,000톤을 싣고 들어온 프랑스 선적 28만톤급 유조선 FRONT COMANCHE호가 이날 12시30분께 U2기지 앞 해안에서 해상 원유하역작업을 도중 유출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사고는 유조선이 해상에 설치된 원유 주입구로 원유를 주유하던 중 해상주유구가 파손돼 발생했다.
이 사고로 수백 리터의 원유가 바다로 유출돼 길이, 폭 500여m의 기름띠가 형성돼 방제에 애를 먹었다.
남해안 어류양식장과 어장으로 연결된 지세포 해역에서의 원유유출사고는 어민들에게 재앙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U2측은 해경에만 연락 방제작업을 펼쳤을 뿐 정작 해당 지자체와 소방서 등 유관기관단체에는 연락조차 취하지 않아 비난을 받고 있다.
거제소방서는 사고 후 2시간이 지나도록 원유유출 사실을 몰랐고 거제시는 해양수산과 연안관리계가 일운면 사무소를 통해 사고발생 2시간 20여분이 지난 오후2시50분께 보고를 받고 현지조사에 착수했다.
[1신]=5일 낮 12시30분께 일운면 지세포 한국석유공사 석유비축기지 근처 해상에서 원유가 바다로 유출됐다.
이날 사고는 28만t급 원유 운반선에서 해상부이에 설치된 송유호스를 통해 지상비축기지로 원유를 하역하던 도중 송유호스의 연결부위가 빠지면서 원유가 바다로 흘러내려 발생했다.
사고 당시 즉각 원유공급이 자동으로 차단됐으나 통영해경과 방제조합은 방제정과 경비정 등을 급파해 기름 제거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그러나 비축기지측은 원유유출사고를 알고도 시청, 소방서 등 유관기관에 제때 연락을 취하지 않았던 것으로 지적됐다.
해경에 따르면 아프리카 콩고에서 원유 14만5,000톤을 싣고 들어온 프랑스 선적 28만톤급 유조선 FRONT COMANCHE호가 이날 12시30분께 U2기지 앞 해안에서 해상 원유하역작업을 도중 유출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사고는 유조선이 해상에 설치된 원유 주입구로 원유를 주유하던 중 해상주유구가 파손돼 발생했다.
이 사고로 수백 리터의 원유가 바다로 유출돼 길이, 폭 500여m의 기름띠가 형성돼 방제에 애를 먹었다.
남해안 어류양식장과 어장으로 연결된 지세포 해역에서의 원유유출사고는 어민들에게 재앙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U2측은 해경에만 연락 방제작업을 펼쳤을 뿐 정작 해당 지자체와 소방서 등 유관기관단체에는 연락조차 취하지 않아 비난을 받고 있다.
거제소방서는 사고 후 2시간이 지나도록 원유유출 사실을 몰랐고 거제시는 해양수산과 연안관리계가 일운면 사무소를 통해 사고발생 2시간 20여분이 지난 오후2시50분께 보고를 받고 현지조사에 착수했다.
[1신]=5일 낮 12시30분께 일운면 지세포 한국석유공사 석유비축기지 근처 해상에서 원유가 바다로 유출됐다.
이날 사고는 28만t급 원유 운반선에서 해상부이에 설치된 송유호스를 통해 지상비축기지로 원유를 하역하던 도중 송유호스의 연결부위가 빠지면서 원유가 바다로 흘러내려 발생했다.
사고 당시 즉각 원유공급이 자동으로 차단됐으나 통영해경과 방제조합은 방제정과 경비정 등을 급파해 기름 제거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