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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한국언론인 포럼 ‘살기좋은 도시 大賞’
작성 : 2006년 12월 22일(금) 14:07 가+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은 어디일까?
한마디로 거제시다.

한국언론인포럼이 주최하고 한국신문방송연구원이 주관한 ‘2006지방 자치 大賞’ 심사에서 거제시가 ‘살기 좋은 도시 大賞’ 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지난 12월 21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시상식에 김환영부시장이 참석, 상장과 동판, 그리고 상패를 받았다.

한국언론인포럼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간 전국 232개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06지방자치 大賞』추천서 및 공적서를 접수하고 학계, 언론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을 구성, 12월 1일부터 12월 8일까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평가항목은 단체장, 대민서비스, 행정서비스혁신, 보건/복지, 환경, 세무/재정, 교통/도시안전관리, 문화/레포츠, 경제/산업, 정보화/국제화, 교육지원 등 11개 항목으로 특히, 단체장의 철학과 마인드, 정책개발과 역점사업에 대한 성과를 주요 평가지표로 삼았다.

시는 그 간 시민이 만족하는 참여행정 실현, 온정이 넘치는 행복한 복지사회 구현, 활기차고 역동적인 지역경제 육성, 성공적인 도민체전 개최, 고품격의 문화․체육․관광휴양도시 건설, 미래를 선도하는 2020년 도시기반 구축, 자연과 도시가 어울리는 푸른 도시 건설, 농어촌 정보화와 여건변화에 따른 농어업 경쟁력 강화 등 8개 역점시책을 정하고 9백여 공무원이 혼신의 노력을 다해 왔다.

한편 ‘2006지방자치 大賞’ 은 지자체 운영에 관한 과학적이고 종합적인 분석을 통해 지방정부에 대한 경영진단 및 행정서비스 수준을 평가하고 지자체별 특성화 분야 부각, 브랜드화 촉진, 지방자치제도의 발전을 위해 제정한 상으로 총 7개 부문 중 ‘살기 좋은 도시’ 부문은 국민설문조사를 거쳐 선별된 지자체만 참가할 수 있다.

거제시, 우수 지자체로 우뚝

상급기관의 표창도 쏟아졌다.
2006년 한해 거제시는 각 분야별 상급기관 업무 평가에서도 매우 좋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살기 좋은 도시 大賞' 수상에 이어 21일 산자부 산업정책연구원은 국내 75개 도시의 도시경쟁력 연구결과 경남에서 미래경쟁력은 거제시가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지속발전 가능성이 으뜸이라는 해석이 가능하다.

또한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한 제3회 기업하기 좋은 지역 대상 평가에서 행자부장관상, 금연클리닉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상, 국가예방접종사업 평가에서 전국 우수상, 농업기술 연구 분야 공로상, 도서오지개발사업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게 됐다.

경남도 평가에서도 지방세정실적종합실적 최우수, 행정서비스헌장제 운영 최우수,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 식단 실천 평가 최우수, 토지행정 평가 최우수, 공중화장실 관리 평가 최우수, 해수욕장 바가지요금 근절 우수, 식품안전관리 및 식중독예방사업 우수, 산불방지 종합평가 우수, 민방위역점시책 평가 우수, 도로정비 점검 평가 우수, 푸른 경남 가꾸기 사업 우수, 민원행정 종합 평가 장려, 재선충 방재사업 장려 등 타 지자체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괄목할만한 영예를 안았다.

시는 이번 ‘살기 좋은 도시 大賞’ 수상으로 인구 20만 돌파, 양대조선소 수주200억불 돌파 등 대외 브랜드 가치를 한껏 상승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7년 거제는 남해안 시대 중심도시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먼 미래를 준비하자
김한겸 시장은 22일 시상식 결과를 보고받는 자리에서 “지난 성과에 만족하거나 안주하지 않고 불굴의 도전과 창의적인 개척정신으로 거제의 미래를 준비하는데 한 치의 소홀함도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우리시가 조선 산업에 대한 의존도가 절대적인 만큼 분명히 우리시의 풍요를 보장해 주고 있지만 당장 눈앞의 화려함과 풍요로움에만 현혹되지 말고 먼 미래를 차분히 준비하고 대처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한해를 잘 마무리 하면서 조선 산업의 호황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우리시가 장기적으로 지향하는 해양관광 휴양도시의 건설, 남해안 시대의 기반을 다지는 원년을 맞이하는데 시민들의 성원과 협조를 구하면서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을 보내준 거제시민과 재외향인, 자원봉사자 등 관계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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