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내 농공단지 조성사업 반대시위 계속
작성 : 2007년 01월 15일(월) 16:30 가+가-

삼성조선이 추진 중인 농공단지 조성사업을 반대하는 한내주민들의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한내주민 50여명은 15일 오전 11시께부터 오후4시까지 거제시청 정문과 시내를 오가며 농공단지조성 반대 시위를 계속했다.
이날 주민들은 추운날씨에도 거제시장 면담을 요구하며 농성을 계속했다. 농성장 주변에는 경찰병력과 여경들이 만약의 사태를 대비했으며 시위대도 인도를 통해 행진하는 등 평화적인 집회를 벌였다. 지난달 26일에도 시위를 벌였던 주민들은 이 시위를 17일까지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시위에 참여한 주민들은 삼성조선이라는 굴지의 조선사가 조선부지확보를 수월하게 하기 위해 농공단지조성이 대세인양 주민들의 의사와 상관없이 여론몰이를 계속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삼성조선이 농공단지 조성을 위해 주민들과 직접 협상하겠다는 의향을 밝히고 있는 가운데 해수부는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힌 이 사업에 필요한 공유수면매립허가신청 시기를 오는 3월 이후로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한내주민 50여명은 15일 오전 11시께부터 오후4시까지 거제시청 정문과 시내를 오가며 농공단지조성 반대 시위를 계속했다.
이날 주민들은 추운날씨에도 거제시장 면담을 요구하며 농성을 계속했다. 농성장 주변에는 경찰병력과 여경들이 만약의 사태를 대비했으며 시위대도 인도를 통해 행진하는 등 평화적인 집회를 벌였다. 지난달 26일에도 시위를 벌였던 주민들은 이 시위를 17일까지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시위에 참여한 주민들은 삼성조선이라는 굴지의 조선사가 조선부지확보를 수월하게 하기 위해 농공단지조성이 대세인양 주민들의 의사와 상관없이 여론몰이를 계속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삼성조선이 농공단지 조성을 위해 주민들과 직접 협상하겠다는 의향을 밝히고 있는 가운데 해수부는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힌 이 사업에 필요한 공유수면매립허가신청 시기를 오는 3월 이후로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