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등면 오량성 성곽 보수 공사 마무리
작성 : 2007년 03월 21일(수) 09:43 가+가-

경상남도 기념물 제109호인 오량성 성곽 보수가 완료됐다.
거제시는 지난해 5월 1억9천만원을 들여 35m의 성곽을 보수한데 이어 올 3월에는 1억6천만원을 투입, 53m를 추가 정비함으로써 치성을 포함, 총 88m를 복원했다.
통영에서 거제대교를 지나 1Km쯤 오다보면 오른편 들판에 막연한 흙무더기로 자리하던 오량성의 형체가 2차례의 복원사업을 통하여 그 모습을 드러냄으로써 문화재 보호에 대한 관심으로 드높이고 시 관문을 훤히 비추는 역할을 하게 됐다.
특히 이번 오량성 성곽 보수를 통해 거제를 찾는 관광객에게 왜구의 잦은 침략으로 유난히 많은 거제의 성(城)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향토 문화를 알리는 산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한편 오량성은 1991년 12월 23일 경상남도 기념물 제109호로 지정되었으며 성곽의 형식과 축조방법, 구조 등은 인근 사등성, 고현성과 같은 축성법으로 쌓았는데, 고려시대 이곳에 역(驛)을 설치했다가 고려 말에 폐지되었으며 조선세종 7년 8월에 다시 복원되었고 연산군 6년(1500년)에 역세 보(堡)를 설치하면서 현재의 석축성(石築城)이 됐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거제시는 지난해 5월 1억9천만원을 들여 35m의 성곽을 보수한데 이어 올 3월에는 1억6천만원을 투입, 53m를 추가 정비함으로써 치성을 포함, 총 88m를 복원했다.
통영에서 거제대교를 지나 1Km쯤 오다보면 오른편 들판에 막연한 흙무더기로 자리하던 오량성의 형체가 2차례의 복원사업을 통하여 그 모습을 드러냄으로써 문화재 보호에 대한 관심으로 드높이고 시 관문을 훤히 비추는 역할을 하게 됐다.
특히 이번 오량성 성곽 보수를 통해 거제를 찾는 관광객에게 왜구의 잦은 침략으로 유난히 많은 거제의 성(城)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향토 문화를 알리는 산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한편 오량성은 1991년 12월 23일 경상남도 기념물 제109호로 지정되었으며 성곽의 형식과 축조방법, 구조 등은 인근 사등성, 고현성과 같은 축성법으로 쌓았는데, 고려시대 이곳에 역(驛)을 설치했다가 고려 말에 폐지되었으며 조선세종 7년 8월에 다시 복원되었고 연산군 6년(1500년)에 역세 보(堡)를 설치하면서 현재의 석축성(石築城)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