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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포2동, 건교부 ‘살고 싶은 마을 만들기’ 시범사업지 선정
경남도에서 유일, 5억여 원의 사업비 지원받아
작성 : 2007년 03월 30일(금) 10:40 가+가-

옥포2동 사무소

거제시 옥포2동이 건교부 지정 ‘살고 싶은 마을 만들기’ 시범사업 대상지역에 선정됐다.

28일 시 관계자는 “건설교통부 주관으로 시행하는 ‘살고 싶은 마을 만들기’ 시범사업 공모 결과 경상남도에서는 유일하게 옥포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응모한 ‘외국인과 함께 하는 지역만들기’ 사업이 선정돼 5억원 이내의 사업비가 지원될 것으로 안다” 고 밝혔다.

옥포2동주민자치위원회는 거제시와 협력, 내.외국인 언어.문화교환교육 프로그램 실시를 포함한 7개 사업을 골자로 하는 사업계획서를 만들어 지난 1월 19일 사업신청을 했으며 건설교통부의 1차 서류심사를 통과, 3월 8일 현지심사를 거쳐 3월 21일 시범사업으로 선정됐다.

시범사업 선정지는 서울 등 수도 권 8개 지역, 부산 등 광역시 9개 지역, 도청 소재지 4개 지역이며 거제시를 포함한 중소도시는 4개 지역 밖에 안돼 거제시의 시민의식과 자치문화가 전국 대도시권과 비등하게 성숙되어가고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시 도시과 관계자는 “이번 ‘살고 싶은 마을 만들기’ 시범사업 시행으로 내.외국인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외국인이 지역 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과 지역 조기정착 분위기를 조성하게 될 것”이며 “또 시민의식의 글로벌화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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